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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애틀 다운타운에 살때는 참 많이 갔었던.. 차이나 타운.. 벨뷰 쪽으로 오고 나서는.. 자주 안가게 되었다.. 너무 멀고 벨뷰쪽에도.. 괜찮은 음식점이 많기 떄문에.. 오랜만에 시애틀 방문을 하고 차이나 타운에 가서.. 저녂을 먹었다.. 옛날에 자주 갔었던 Sea Garden.. 근 10년만에 가는데도 그대로네..ㅎㅎ 실내는 어느 중국 식당이랑 비슷한 분위기다.. 좀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다.. 중국 음식을 먹기 전에 항상 스프를 먼저 먹는데.. 이번에 시긴 샥스핀 스프..! 그러나 다행이도 진짜 샥스핀이 아니라 가짜다.. 작년에 홍콩가서 먹었던 진짜 샥스핀 스프는.. 정말 먹기가 힘들었었는데 가짜는 먹을만 하네.. 해물 야채볶음.. 그냥 먹을만 하다..ㅎ 굴튀김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굴은 않좋..
오늘 오랜만에 미진이 머리르 자르고 왔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길면 어찌나 싫어 하는지..;; 성욱이랑은 정 반대다. 성욱이는 계속 기르는데..;; 미진이는 맨날 저렇게 짧은게 좋은가 보다.. 근데 저 머리가 미진이한테 귀엽기는 해..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성욱이랑 주호도 같이.. 찍는다고 해서 ㅎㅎ 주호는 뒤에서 살짝 나왔네..ㅋ 그리고 저녁에 누나가 케익을 사와서.. 간단하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고 챙겨주니.. 고맙다..ㅜㅜ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의 생일 축하 공연?이 열리고.. 귀여운 것들!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이럴때 행복하구나..ㅎㅎ
독일 주방 제품으로 유명한 Soehnle 에서 만든 여행자용 저울! 정말 필요 했던것이였다. 이런게 있을줄이야! 맨날 여행 다니면 비행기 짐 붙일때 무게 때문에.. 힘들게 그냥 체중계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이런거 하나 있으면 간단하게 짐의 무게를 잴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필요했던 기기! 그냥 너무 간단한 설명서.. 디자인이 심풀한게 이쁘다.. 뒷면은 손으로 잡기 편하게 곡선은로 되어있다. 가방에 걸고 들어 주기만 하면 무게가 화면에 표시가 된다. 킬로그램과 파운드로도 표시가 가능하다. 이렇게 가벼운것 까지 된다..ㅎㅎ 최대 50키로그램 까지 100g 단위로 무게를 잴수 있다. 무게도 가볍고 여행 다닐때 그냥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아주 요긴하게 쓸수 있을것 같다.. 이제 비행기 탈때 무게 잴..
미진이 한테 한국 들어가야 한다고 했을때.. 미진이의 소원중 하나가 할로윈은 하고 가자는 거였다..^^; 미국에 몇년 있었지만 정말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는.. 한번도 안했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복장을 하고 집을 돌아다니면서.. 문을 두드리고 캔디를 받는 것을 미진이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비가 와서이고 두번째는 내가 귀찮아서..ㅡㅡ; 그래서 항상 할로윈때 벨뷰 스퀘어 몰에 갔었다.. 거기 가면 모든 스토어에서 사탕을 나누어 준다. 근데 사람들도 너무 많고 아무래도 할로윈 분위기는.. 잘 느낄수 없는것이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진이를 위해 처음으로 집을 돌았다..^^; 우선 미진이 학교에서 있었던 작은 할로윈 파티.. 정말 우리 미진이는 또래보다 많이 큰것 같다..ㅜㅜ 몇몇 ..
오늘 Thanksgiving 이라고 미진이가 카드랑 편지를 줬다. 어찌나 글씨를 이쁘게 잘쓰는지.. 그나저나 저 편지에 "Hawiie" 는 몬가 했더니 하와이..ㅎㅎㅎ 추수감사절에 하와이 가고 싶다고 썼네..;; 아빠도 가고 싶다...ㅜㅜ 아빠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하와이에서 보내자~! 그리고 아주 이쁜 카드 까지.. 정말 오늘 하루 땡스기빙 카드에 생일 카드에 신났다..ㅎㅎ 정말 고마워 미진아~ 아빠도 미진이 많이 사랑해!!
혼자라서 그런가 물건에도 정을 많이 느끼는 미진이.. 차를 팔려고 한다니까 갑자기 운다..ㅜㅜ 차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왜 파냐고.. 아빠는 차를 너무 자주 바꾼다고..(미안..ㅜㅜ) 그래서 잘 달래서 이유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참 우리 미진이 보면 정이 많은것 같다.. 마음도 많이 여리고.. 그래서 때로는 너무 가엽기도 하지만.. 아빠로서 많이 부족함도 느낀다.. 부디 이렇게 이쁘고 착한 마음으로.. 계속 이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파나메라를 팔기로 하고 새로운 애마가 필요했다.. 그래서 어떤것을 탈까 고민을 하던중 몇가지를 골랐다.. 원래는 그냥 아주 싸게 현대 벨로스터나 탈까 했는데.. (가격대 성능비 및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미국에서 까지 현대차 타야 하나라는 생각과.. 한국에서 배기가스 유입문제로 난리가 나서.. 깔끔하게 생각을 접었다.. 아마 이제 다시는 현대차 탈일은 없을듯... 그래서 고른것들이.. 1) Audi RS 5 정말 내가 진심으로 타보고 싶었던 자동차. 그러나 새로 바뀐 모델의 앞모습이 너무 못생기게.. 바뀌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직접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으나 차를 보려면.. 3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패스..;; 2) Range Rover Evoque 개인적으로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는 S..
미진이 혼자자기 계속 실패중.. 이제 어쩔수 없이 마지막 방법을 썼다.. 나도 이제 일을 시작하면 더이상 미진이랑.. 같이 잘수가 없음으로 이방법 밖에 없는거 같다.. 미진이가 잘때 이제 부터 잘때 방문을 잠그기로 했다.. 10시쯤 제우고 방에서 문잠그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역시나 12시쯤 일어나서 온다... 문이 안열리니 울고 불고 문앞에서 난리가 났다..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미진이에게 강하게 이야기 하고 절대 문을 안 열어줬다.. 30분 동안 문앞에서 울고 두드리고 해서.. 미진이 가서 혼자 안자면 이제부터 아빠가.. 자기 전에 책 안 읽어 줄꺼야.. 했더니 억지로 가서 잔다.. 조용해서 가서 봤더니 눈이 퉁퉁 부운체로 자고 있다.. 에휴.. 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ㅜㅜ 미진..
한국에 들어가면 이삿짐으로 무엇을 가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텔레비젼이 떠올랐다. 정말 티비 가격은 미국이 너무 싸다! 그래서 구입한 삼성 60인치 스마트 티비! 살때 기준으로 한국보다 한 200만원 정도 더 싼거 같았다. 60인치라 박스의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60인치라도 베젤의 크기가 얇아서 정말 멋지다. 자..거실에 연결을 해볼까! 헉! 그러나 삼성 슬림 월마운트가 새로산 티비랑 호환이 안된다..ㅜㅜ 그래서 할수 없이 안방으로 옮겼다. ㅎㅎ 60인치라 그런지 정말 크다.. 티비위에 카메라가 달려서 스카이프나 모션으로 티비를 조작할수 있다. 삼성 로고 부분에 티비를 켜면 불이 들어온다 신기한것은 티비 뒷면에 Evolution Kit 이라고.. 나중에 저기에다 새로운 기기를 장착만 하면.. 그냥 ..
시애틀 살면서 멀지만 자주 가는 한식당이다. Fedral Way 에 있는 신성 한식당. 자주가는 이유는 바로 무한 고기부페! 일인당 $11 만 내면 차돌박이와 삼겹살이 무제한이다!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식당이다..ㅎㅎ 인테리어는 그냥 보통 한식집. 소문이 나서 외국인도 많이 온다. 야패 샐러드 고기랑 싸먹으면 굳! 정말 엄청난 양의 차돌박이. 사람들이 차돌만 좋아해서.. 삼겹살은 조금 주고 차돌을 많이 주신다. 그리고 무제한이라는것! 열심히 굽는중... 샐러드랑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ㅜㅜ 솔직히 고기의 질은 최상급은 아니나.. 먹을만 하고 맛있다. 다른 여러곳의 비슷한 식당이 있으나.. 무제한 부페 중에서는 여기가 가장 낫다. 밑반찬은 그냥 그렇지만 고기만 먹으로 가는곳이니..ㅎㅎ 하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