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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다 BeoLab 4 + Airport 로 AirPlay 를 구현하고 나서.. 너무 만족스러움에 또 다른 욕심히 생겨 버렸다.. 욕실에서도 음악을 들으면서 샤워를 하고 싶은 욕심! (샤워를 아침저녁으로 두번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좀 많다) 원래 작은 라디오가 항상 틀어져 있는데.. 소리도 작고 음질도 좋지 않아 좀 불만 이였다.. 그래서 인터넷을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제품 바로 Libratone 사에서 만든 ZIPP 이라는 스피커다! 원래 이 회사에서 만든 Live 시리즈 스피커에.. 관심이 있었으나 가격도 살짝 비싸고.. 크기가 너무 커서 주저 하고 있었던 찰라에.. 바로 이 ZIPP 스피커를 새로 발매를 했다. 디자인서 부터 내가 딱 원하던 제품이라 바로 구입! 참 마음에 드는 박스의 모습. 와이파..
오늘 학교에서 미진이 선생님이랑.. 면담이 있는 날 이였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미진이.. 솔직히 집에서는 아직도 너무 어린이 같고.. 엄마가 없어서 학교에서도 모나면 어쩌나.. 정말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거기에다가 학교가는것이 맨날 별로.. 즐거워 하지 않아서 걱정이 정말 많았다.. 학교에 도착해서 교실앞에서 면담 시간이.. 될때 까지 기다리다가 발견한 미진이 작품.. 이걸 보면서 역시 미진이는 미술쪽에.. 소질이 있는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면담시간! 선생님이 웃으면서 반겨 주는데.. 왜 더 겁이 나는지..ㅜㅜ 면담이 시작되고 그냥 물었다.. 미진이 학교에서 어떤지를.. 난 솔직히 공부는 둘째다.. 미진이가 모나지 않게 친구들이랑.. 잘 놀고 미움 받는 아이가 안됬으..
미국의 제일 큰 쇼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Black Friday. 평군적으로 미국 연간소비의.. 40%가 이 시즌에 집중되서 발생한다고 한다. 난 미국에 있으면서도 단 한번도 블프에.. 오프라인으로 쇼핑을 해본적이 없다.. 시애틀은 항상 비도 오고 굳이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도 싼데 줄까지 서면서 고생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냥 집에 있었다..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한번 가보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Best Buy 가 새벽 12시에.. 오픈을 해서 한 10시반쯤 나갔다.. 경찰까지 와서 대기를 하고 있다..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를 해서.. 흠 줄좀 섰군...; 헉! 모야.. 뒤에 또있어..! 헉헛!! 완전 건물을 한바퀴 돌아서 줄이 있다..; 정말 이렇게 많이 사람들이 ..
이제 힘든 시간이 지나간거 같다.. 어제 드디어 자다가 한번도 안오고 혼자 잤다! 얼마만에 나를 안찾고 혼자 자는것인지..ㅜㅜ 일어나서 방에 가보니 먼저 일어나서.. 저렇게 컴터를 하고 있었다..ㅎㅎ 왠일로 깨우지도 않았는데 먼저 일어나다니! 아마 내일 부터는 안그렇겠지만.. 하여튼 너무 대견한 우리 미진이.. 그동안 미진이나 나나 참 힘든시간이였다..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나를 찾는 미진이..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프지만.. 미진이를 위해서라도 이젠 혼자 자야지..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는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 미진아 아주 잘하고 있어! 우리 같이 힘내자!! 사랑한다 아빠딸!!
아이폰5 를 구입하고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쓰던.. PVC 범퍼를 잘 쓰고 있었으나... 아무리 싸구려지만 너무 빨리 지저분 해졌다.. 그래서 새로운 범퍼를 알아보다가 혹시나 하고.. 드라코 범퍼를 찾아 봤더니 막 발매를 했다.. 아이폰 4S 쓸때 너무 맘에 들었었던 알루미늄 범퍼..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였다.. 개인적으로 4S 때 쓰던 화이트 범퍼를 바랬지만.. 이제 더이상 화이트는 안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 한참 땡기는 레드로 구매를 했다! ㅎㅎ 일본 Cleave 케이스 제조 업체로 유명한.. 타이완의 Draco 라는 회사이다. 한국에도 들어가서 한글로 된 설명서도 있다. 가품도 써봤지만 확실히 정품의 패키지가 훨씬 좋다. 마감은 말할것도 없고! 안에는 이런식으로 보호대가 붙어 있어서.. 아이폰..
오늘 갑자기 미진이 친구들이 찾아와서 놀았다.. 바로 옆집에 사는 Daliah 라는 친구와 동생.. 그리고 맨날 오는 Hunter 까지.. 거기에 성욱이랑 주호도..ㅎㅎ 집에서 실컷 놀고 잘먹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저녁에 갑자기 누나한테 혼나는 소리가 나서.. 가 보았더니..미진이랑 성욱이가 혼나고 있었다.. 둘이서 하지는 말아할 할 장난을 해서 심하게 혼났다.. 나도 아무래도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할것 같아서.. 미진이를 데리고 미진이방에가서 혼을 냈다.. 자기 막 혼내 달라고 해서.. 그래서 막대기로 업드리라 하고.. 궁댕이를 한대 아프게 때렸다.. 그랬더니 울고 불고 하면서.. 너무 세게 때렸다고.. 막 우는데.. 갑자기 그 모습을 보는데 왜이리 웃긴지..ㅜㅜ 혼내 달라고 하고선 세..
내가 나에게 무슨 생일 선물을 할까 하다.. 새로 나온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 했다..^^ 그래도 생일인데 선물은 받아야 하지 않겠나..; 내가 나에게 생일 선물을..ㅜㅜ 각설하고.. 그냥 한마디로 최고다..! 이제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보자.. 역시나 애플스러운 심플한 패킹이다.. 64GB 의 셀률라 버젼이다. 아..정말 모든 기기의 박스를 열때는.. 기분이 너무 좋다..특히 애플제품은 더! 역시나 심플한 내용물.. 케이블에 충전기 5W 짜리 달랑 두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 뒤에 안테나 부분이 기존에는 검정에서.. 흰색 아이패드도 흰색으로 바뀌었다.. 아이패드 디자인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폰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제품의 마무리는 아이폰에서나 마찬가지로.. 정말 최고다.. 이..
침대를 구입하고 정말 이불이.. 새로 구입한 침대랑 안 어울렸다.. 그리고 가장 주요한것은.. 기존 이불은 너무 무거워서 잘때 불편..;; 무거운 이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 누나 같은 사람..ㅡㅡ;) 난 가벼운것이 좋다.. 그래서 또 오버스탁에서 구입! 기존 이불.. 정말 안 어울리지 않는가? 그리고 무거워!! 단돈 $80에 구입한 새 이불. 원하던것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그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이불인데.. 사진으로 봤을때는 가장 비슷해 보였는데..; 막상 구입하고 나니 질이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 역시 가격이 싼 만큼 하는구나..ㅜㅜ 그래도 가볍고 살짝 보드러워서 그냥 써야지.ㅎㅎ 하긴 바꿀수도 없다..;; 하여튼 기존에 쓰던거보다 맘에 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침대랑 잘 어울리..
Nest 온도 조절기에 이은 두번째 홈 자동화 시스템! Belkin 에서 만든 정말 간단한 WeMo 라는 기기이다. 이 작은 기기 하나만 연결하면 아이폰으로.. 전원을 끄고 킬수가 있고 규칙 설정도 가능하다. 정말 심플한 팩키지. 다른것 없이 달랑 위모 하나만 들어있다. ㅎㅎ 그냥 간단한 설명.. 복잡할것도 없는 기기이다. 이렇게 생긴것을 소켓에다 꽂아만 주면 끝! 집이 중앙난방 시스템이라.. 방이 좀 큰 안방은 밤에 좀 춥다.. 그래서 자기 전에 히터를 좀 틀고 자는데.. 이제 끄고 키러 갈 필요없이.. 이불속에서 아이폰 하나로 껏다 킬수 있다! 이렇게 먼저 콘센트에 연결하고.. 히터를 꽂아 주면 된다. 그럼 아이폰 와이파이에 위모가 뜨는데.. 위모를 와이파이에 연결을 해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 위모 ..
오늘은 미진이 학교에서 콘서트가 있는 날이다. 정말 미진이한테 미안한게 작년 콘서트에는.. 내가 시간을 잘못 알아서 늦게 가서.. 미진이는 참석을 못했다..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좀 일찍 나섰다..ㅎㅎ 집에와서 옷을 이쁘게 바꿔입고 고고! 일찍 온줄 알았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꽉 차있다.. 우리 미진이 자리랑 같은반 친구들.. 세계 각국의 민요를 부르는 콘서트이다.. ㅎㅎ 미진이 이름을 찾았다! 드디어 시작된 콘서트.. 그래도 우리 미진이 정말 잘했다!! 제일 열심히 따라 불렀어..^^; 집에서 혼자서 계속 부르더니 보람이 있었네..^^: 미진이가 중간에서 북?을 치는데 너무 멀어서 잘 안보인다..ㅜㅜ 그리고 한국 민요도 불렀는데.."도라지" 라는 민요다.. 근데 왜 난 처음 들어 볼까..ㅡㅡ;; 정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