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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맛집 (29)
내가 블로그에 가장 많이 올린 음식이 바로 버거이다. 그만큼 나는 버거를 좋아한다. 우리 미진이가 옛날만큼 버거를 더 좋아 했다면 더 자주 먹으러 갈텐데요즘은 버거를 안찾아서 나도 많이 못 먹는다. 그러다 쉑쉑이 한국에 오픈했다는 뉴스를 접하고언젠가는 한번 꼭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강남에 일이 있어 나온김에 들렀다! 오픈한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아직도 줄을 세워서 놀랐다. 처음 오픈할때는 스탭이 미국에서 왔다고 들었는데이제 다 끝나고 돌아간듯. 모든 스탭은 한국인이였다. 단순히 버거만 파는게 아니라 핫도그서 부터다양한 음료와 심지어 와인도 있다. 그리고 가격역시 버거 치고는 만만치 않다. 안에도 이미 사람들이 꽉꽉 찾다.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다. 미진이는 그냥 치즈버거,난 머쉬룸 버거를 주문. 감자..
잠시 중국에 방문했던 기간 동안 시간이 얼마 없어 몇군데 가보지를 못했지만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은것은 훠궈였다. 그래서 중국에서 유명한 훠궈집을 부탁해서 갔다. 개인적으로 샤브샤브 같은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해서 미국에 있을때도 종종 집에서 해먹었고 중국식 훠궈집도 방문을 했었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훠궈집은 다름아닌 Hai Di Lao 라는 곳인데.. 항상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야 먹을수 있다는 곳이다. 중국과 싱가포르에도 있는 상당히 큰 훠궈 체인이다. 좀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다행이 그냥 빨리 먹을수 있었다. 하이디로는 정통적인 사천 스타일의 핫팟이라고 하는데 그냥 한국에서나 미국에서 먹어 봤던 훠궈랑 비슷하다. 하지만 두 스타일의 국물에서 살짝 중국 음식의 특이한 향신료 향이 나기는 한다. ..
아~ 갑자기 치즈케익 팩토리 음식이 너무 먹고 싶다.. 한국온지 근 6개월이 지나니 미국에서 먹었던 것들이 슬슬 생각이 나는지 갑자기 왜이리 먹고싶은지.. 특히 히바치 스테이크!! 흠흠..; 하여튼 그래서 사진이라도 보려고 블로그를 봤는데 내가 포스팅을 안했네..ㅋ 참고로 사진은 벨뷰 지점 벨뷰 스퀘어 몰 옆에 붙어있다. 메뉴들.. 정말 중국집 보다 더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다..ㄷㄷ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치즈케익도 판다..ㅋ 실내는 어느 지점이나 비슷하다. 참고로 가장 멋졌던 곳은 라스베가스 지점..ㅋ 메뉴판.. 에피타이저로 주는 빵 특히 저 갈색 곡물빵이 정말 맛난다! 복숭아 스무디 여기 스무디는 꼭 먹어봐야 한다. 최고! 이것도 정말 맛난 타이쌈 으.. 먹고 싶다.. 그리고 이게 히바치 스테..
아주 오랜만에 맛난 친한 동생 부부와 같이 오랜만에 강화도 나들이에 나섰다! 옛날에 한국에 있을때는 종종 만나서 돌아 다녔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서로 아이까지 있다보니 만나서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네..씁쓸..ㅜㅜ 하여튼! 옛날에 종종 방문했던 맛집을 다시 갔다! 강화도 맛집중에 요즘은 전부 다 장어집..;; 그리고 정말 맛집다운 맛집이 사실 없다.. 그리고 여기는 유일하게 회를 파는곳! 어시장 이런데 말고 강화도 횟집이 거의 전멸..;; 무엇보다 여기 전망이 너무 좋아서 좋다.. 왜 분위기가 좋으면 음식맛도 더 좋으니까..ㅋㅋ 회나 장어를 시키면 서비스로 주는 쑥전과 도토리묶! 여기 또 좋은점은 바로 전과 묶을 전부 직접 만드신단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난다! 한번 더 시켜 먹었음..ㅋㅋ 그리고 다양..
하와이 호놀룰루 맛집! 이라기 보다는 빵집! 누나가 여기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찾아 갔다. 이름은 Leonard's Bakery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져 있다. 그렇게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보면 항상 기다리는 줄은 있다고.. 정말 많이 유명한 곳인가보다.. 저렇게 하와이 맛집 투어 벤이 손님을 모시고 오는 집이라고 한다. 동양인도 많고 서양인도 많고.. 1952년도 부터라고 하니 역사가 좀 오래되기는 했다.. 실내는 생각보다 작다.. 빵 가격들도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님 케익도 팔고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 유명한것은 바로 Malasadas 라는 도넛이다. 두박스를 사서... 핑크색 박스.. 이건 뜨거울때 바로 먹어야 맛난다고 해서.. 차안에서 바로 하나.. 냠냠.. 흠....
하와이 여행중 거의 매일 외식을 했지만 블로그에 올리고 싶을 만큼의 맛집은 많지 않았다. 근데 보통 보면 관광객을 주로 상대로 하는 곳은 그다지 맛이 없고 로컬주민을 상대로 하는 곳중 맛난곳이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중식당이다. 호놀룰루 다운타운에 있는 곳인데 주차장이 많이 협소 해서 주차가 많이 불편하다. 실내는 까끔한 편이다. 시푸드 스프. 어느 중국집을 가던 제일 먼저 시키는 메뉴인데 담백하니 맛있다. 그리고 볶음밥이 나왔는데 저렇게 집접 각 그릇에 담아준다. 볶음밥도 고슬하니 답백하고 냄세도 안나고 맛있다. 그리고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 요리. 랍스터가 살이 많은게 맛있다. 양념도 너무 짜지 않고 아주 알 맞다. 그리고 시즐링비프. 이 집에서 그나마 좀 덜 맛있는 음식? ^^; 그리고..
포틀랜드 가서 저녁을 먹은 일식집. 리뷰가 좋아서 갔는데 역시 맛있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있다. 실내는 진짜 일본식으로 잘 꾸며 놨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평균 수준의 일식집. 근데 세금이 없으니 싸게 느껴짐..ㅎㅎㅎ 미진이가 좋아하는 달걀 초밥. 내가 좋아 하는 롤! 난 스시보다는 롤이 좋다. 그런데 롤 전문집이 안닌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어린이들 데리야키. 보통 데리야키 집이랑 틀리게 더 부드럽다. 특히 저 라이스 셀러드가 특이하다. 추가로 시킨 돈까스. 괜찮긴 한데 역시 전문점이 아니라 생각보다는 아주 맛나지는 않다. 스시랑 롤 샘플러. 스시랑 롤은 기본적으로 맛있다. 다른 일식집과는 다르게 밥도 너무 많지 않아서 먹기 좋고 재료가 신선해서 좋았다. 이자카야라 사케랑 다른 안주..
Seattle Downtown 에 위치한 맛집. Seastar. 동양식과 서양식을 같이 하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벨뷰 다운타운에도 지점이 있는데 벨뷰쪽은 몇번 가봤는데 시애틀 지점은 처음 가봤다.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닌데 아기자기 한게 잘 되어있다. 실내도 깔끔 하니 분위기가 좋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싼편도 아닌? 그런데 맛으로 따진다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 제일먼저 빵을 주는데 이게 정말 맛난다. Grilled Beef Sirloin 스테이크랑 샐러드? 처음에는 이상할것 같았지만 직접 먹어 보니 정말 맛있다. 강추! Dungeness Crab & Sweet Corn Bisque 정말 맛있는 스프. 달작지근 하면서 정말 부드럽다. 스프위에 검은 줄이 초콜렛. Hot-n-Sour..
시애틀 다운타운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갑자기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I love sushi. 시애틀에서 상당히 오랜된 일식당이다. 벨뷰 지역에도 두군데의 지점이 있다. 입구. 바로 요트항구 옆에 위치해서 멋지다. Zagat 에 여러번 뽑힌 맛집. 다른 여타 스시 집과 다르게.. 일본 사람들이 직접 스시를 만든다. 인테리어도 깔끔 하니 좋다. 전식으로 나온 미소스프와 샐러드. 매운 튀긴 두부. 캘리포니아 롤. 튀김 우동. 나베야기 우동. 미진이가 좋아하는 계란 스시^^ 갈릭 치킨. 돈까스. 스시 세트. 디너 세트. 우선 유명한 집인 만큼 모든 음식이 맛난다. 그리고 너무 신선하다. 일식의 중요성은 신선도인데... 그에 맞게 모든 음식이 다 신선하고 맛난다. 대신 역시나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개인..
아는 분의 소개로 찾은 중식 식당.. Fortune Garden 시애틀 차이나 타운에 있는 식당이다. 다른 중식당에 비해 크기가 작다. 아담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 이 작은 식당에서 100가지가 넘는 요리를 한다..;; 요리 종류는 중국 인구 만큼이나 많은것 같다. ^^ 처음으로 시킨 구이덕 스프. 아.. 맛이.. 좀 비리다..ㅡㅡ; 그리고 구이덕 요리인데.. 이것은 깔끔 하고 담백하니 맛났다! 중국식 소고기 볶음 국수.. 저 고기가 차돌인데.. 기름이 너무 많아서 으...; 먹을만 했던.. 시푸드 핫팟! 대구살로 만든 중국식 요리.. 짭짤 하니 먹을만 하다.. 중국집 가면 어른들이 항상 시키시는.. 콩줄기 요리.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내가 시킨 중국식.. Clam with Black B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