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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맛집 (29)
테디스 비거 버거! 정말 궁금했던 햄버거 식당이다. 원래 하와이에서 시작된 햄버거 가게인데 유명해서 시애틀 까지 분점을 냈다. 누나가 하와이에서 살때 정말 맛있다고 얼마나 칭찬을 하던지..ㅋㅋ 그래서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시애틀에 생겨서 찾아 가봤다. 하와이에서 생긴 가게라 인테리어도 알로하 스타일이구나..^^; 햄버거만 파는게 아니라 샌드위치도 팔고 이것저것 판다. 그리고 콤보 메뉴에보면 사이즈 별로 햄버거를 판다. 거기에 토핑도 추가할수 있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 패스트 푸드가 아니라고 자랑하는 간판! 100% 손으로 다듬은 초이스 등급 소고기에 숯불로 굽는다! 오~ 맛나겠다..ㅎㅎ 화장실까지 하와이안 스타일이네~ 오~ 드디어 나온 음식들! 한 15분 정도 걸린거 같다. 오리지날 햄버거에 양파튀..
시애틀에 몽골리안 그릴이 몇군대 있어서 다 가봤다. 하지만 집에서 좀 먼 여기가 가장 맛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어른은 13불. 실내 전경. 깔끔하니 괜찮다. 내가 좋아하는 꼬기들!! 마음껏 먹자! 해산물들! 야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념들. 이렇게 먹고 싶은것을 담아서 원하는 양념을 위에다 뿌리면 된다. 그리고 주방장에게 갔다 주면.. 이렇게 철판에 구워준다! 위에 땅콩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아주 맛난다! 부페식이라 원하는 만큼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다. 맛은 어떻게 양념을 하냐에 따라 틀리지만 매콤하게 해서 먹으면 정말 맛난다! 그리고 같이먹으면 좋은 체리콜라! 허나 솔직히 두접시 이상은 먹기 힘들다..ㅜㅜ 옛날에는 더 많이 먹었었는데..나이가..ㅜㅜ 하여튼 가끔 한번씩 먹으면 아주 맛..
시애틀에 한인 인구가 한 5만명 정도 된단고 한다. 그래서 한식집이 몇군대 있는데 그래도 좀 멀지만 가장 자주 가는 집은 가원이다. 미국 신문에도 몇번 소개가 됬던 가원의 인테리어. 음식도 음식이지만 밑반찬 만은 워싱턴 주에서 최고라고 할수 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다. 여름에만 먹을수 있는 냉면! 직접 기계로 뽑아서 쫄깃하고 정말 맛난다! 양도 푸짐!! 해물전! 자주오면 가끔 서비스로 주신다..ㅋㅋ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 구수하니 정말 맛있다. 야채 샐러드! 고기랑 싸먹으면 최고!! 양념갈비! 양념도 양념이거니와 육질이 너무 좋다! 냉면이랑 싸먹으면 최고!! 차돌박이! 저 마블링좀 봐! 살짝 구워서 먹으면 입에서 녹아요~~ 저렇게 소뚜껑에다 구워주는데 사진은 별로 맛없게 나왔네..ㅜㅜ 근데 정..
이번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들렀던 맛집들 소개! 다이어트 중이였지만 개인적으로 여행다니면서도 다이어트 하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음껏 먹었다!! 하하하! 여행다닐때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그리고 난 음식은 어느나라 음식이든 잘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한식이 가장 맛있고 편하다. 남들과는 반대로.. 옛날에는 정말 한식 아니면 못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나라 저나라 음식을 먹게 되네...^^; 하여튼 캘리포니아는 한인들이 많아서 정말 맛있는 한식집이 많다. 그것도 한곳에만 모여 있는것이 아니라 동내 마다 한나씩은 꼭 있는듯~! 그래서 내가 갔던곳들을 이렇게 남겨본다. *두부마을 첫날 저녁 9시쯤 배가 고파서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이였다. 사진은 너무 배가 고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
사촌 동생 생일이라 밥을 사주려고 만나기로 한 새로운 벨뷰 식당 "Facing East" 나도 처음 가는 식당인데 리뷰도 좋고 가보니 정말 사람도 많았다.. 중국음식이 아닌 대만음식! 과연 어떻게 다를까... 보통 다른 중국집에 비해 메뉴 종류는 많은 편이 아니다.. 가격은 비슷하나 양이 좀 적은편.. 처음으로 시킨 대만식 프라이드 순살 치킨..! 원래는 저 매콥한 소스가 위에 뿌려져 나오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따로 시켰다.. 맛은 정말 좋다.. 바삭한것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 대만식 소고기 덥밥. 아.. 이것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하여튼 저 위에 얹어져 있는 고수를 뺴고 먹어야 한다..;다른 사람은 잘 먹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 향이 너무 강하다.. 감자 전분 만두. 안에 소고기를 다져서 넣은 ..
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밥하기가 힘들어..;;; 어제 오늘 둘다 외식을 했다.. 어제는 미진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사무실 근처 테리야키집.. 차를 찾아오는길에 들러서 미진이랑 둘이서 저녁을 오븟하게..ㅎㅎ 미국에 아마 테리야키 집이 맥도날드 보나 많을거다.. 그리고 난 미국에 와서 많은 테리야키집을 가봤지만.. 단 한곳도 주인이 한국 사람이 아닌곳을 못봤다... 정말로.... 가격도 맥도날드와 비슷하니... 미국인들이 점심 시간에 특히 많이 찾는다.. 이곳은 사무실 근처에 있는곳인데 맛이 좋아서.. 점심때 오면 정말 사람이 많다... 저녁 시간인데도 가게에 손님들이 꽤 있다... 원래 테리야키집은 점심장사인데.... 내가 즐겨먹은 매운맛 테리야키... 매콤한게 아주 맛있다... 미진이..
중국집 만큼은 아니지만 초밥집도 미국에 참 많이 있다.. 미국 사람들도 이제 많이들 먹는듯... 벨뷰에 아주 저렴하면서 괜찮은 초밥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 소개를 해본다..^^; 스시랜드 - 마린포리스! 체인이다.. 시애틀에 네곳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다.. 가격표! 1불 부터 3불까지 3불이 가장 비싼 접시... 정말 싸다..ㅜㅜ 내가 가장 즐겨먹는 게살 초밥.. 싸고 맛난다... 난 생선 초밥보다는 이렇게 조개 초밥이 더 좋다.. 미진이가 좋아하는 콩..^^: 미국 사람들은 초밥보다 이런 롤을 더 좋아한다.. 매콤하게 만든 켈리포니아롤... 가장 유명한 켈리포니아 롤.. 이것도 간단해 보이지만 맛있게 만드는 곳은 많이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운 연어 초밥! 아.. ..
정말 미국의 맥도날드 보다 더 많은 중국집들.. 아주 작은 시골에 가도 중국집은 있을 정도로 많다.. 그 중에서 맛있는 집은 찾기가 참 힘든데 그래도 벨뷰에 있는 자주 가는 중국집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어느 중국집이나 그렇듯이 중국집들은 참 외관이 다 비슷비슷한거 같다.. 중국식당에 들어가면 보통 많은 식당은 이렇게 현관앞에 물이 있다.. 물은 돈이라는 풍수를 따르는듯.. 그리고 꼭 있는 거꾸로 붙인 "복" 자... 실내는 생각보다 넓다.. 다른 중국집에 비하면 아주 깨끗하다... 항상 조식으로 시키는 해산물 스프... 시원한게 아주 맛있다... 해산물 차우면.... 홍콩식으로 국수를 바삭하게 튀긴것이 특징.. 새우볶음밥! 난 항상 새우 볶음밥만 먹는다.. 여기 볶음밥은 사실 아주 맛난 편은 아니다....
오랜만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오후에 일을 마치고 벨뷰에 있는 피자 집에 모였다.. 시애틀에 있는 가족은 누나네 가족 그리고 막내 고모와 고모 아들... 오늘 고모 아들은 일이 있어서 못오고 대신 가족같은 랜디군이 참석 했다..^^; 밖에서 본 식당 전경.. 미진이랑 랜디군 출연... ㅎㅎ 식당 내부.. 깔끔하니 분위기는 좋다.. 아직 이른 저녁이라 손님이 별로 없다.. 메뉴를 보던중 헉..! Korean BBQ Steak Tacos!! 라는 새로운 메뉴가 눈에 띄네.. 그래서 바로 폭풍주문!! 짜잔~ 타코에 갈비살을 한국식으로 양념하여 야채랑 약간 매운 소스를 곁들인 메뉴이다.. 근데 양은 정말 작다.. 맛은 있는데 살짝 들어있는 고수가 좀 거슬린다.. 그래도 맛난다!! 한쪽은 내가 먹고 한쪽은 랜디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