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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남게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가 침대 구입이였다. 기존에 쓰던것은 별로 맘에 안들고 한국에 들어 갈지도 몰라서 미리 팔아버리고 매트리스만 이렇게 놓고 사용을 했었다. 정말 볼때마다 너무 이상했다..;; 왠지 그냥 보기에도 않좋지 않은가.. 다른것은 몰라도 잠 자리는 깨끗하고 몬가 보기가 좋아야 하거늘.. 나이트 스텐드 대신 의자를..ㅡㅡ; 어차피 한국가니 그냥 대충 살았다..ㅎㅎ 그런데 마침 오버스탁에서 세일 쿠폰이 날라와서.. 기존에 봐두었던 침대 세트를 구입했다! 미국은 배달은 해주고 조립은 셀프..^^ 엄청난 크기의 택배들..;; 다행이 포장은 아주 꼼꼼히 잘 되어있었다. 세트로 온 나이트 스텐드. 손잡이가 두개에 이층구조의 서랍처럼 생겼으나.. 페이크였다..ㅎㅎ 그냥 한층 서..
아침마다 잠을 깨기 위해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왠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 애플의 Airplay 라는 기능이 생각이 났다. 아이폰의 스피커가 나쁘지 않으나 그건 전화기의.. 스피커로서의 성능이지 제대로 들을려면 그냥 그렇다..; 그래서 또 인터넷을 뒤적이며 Airplay 가 가능한.. 스피커를 두리번 거리고 있을 무렵..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한 생각! 기존에 컴퓨터 스피커로 쓰다가 Bowers & Wilkins MM1.. 을 구입을 하고 잘 모셔두었던 B&O 의 BeoLab 4! $1,000 이나 하는 가격을 주고 모셔 두었던게 아까웠었는데..;;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있다가 다시 꺼냈다! 정말 이쁜 디자인의 스피커다. 물론 소리도 좋다! 각 스피커에 독..
시애틀 버거 기행기 그 네번째! 어쩌다 보니 벌써 네번째 햄버거 가게다. 오늘은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좋아한다는.. Five Guys 햄버거 이다. 인증: 그래서 더 유명해진 Five Guys. 얼마나 맛있나 해서 찾아가봤다. 버거 종류는 많지 않다. 그러나 버거에 원하는 토핑을 원하는대로 추가를 할수가 있다. 소스도 물론.. 주문을 받으면 바로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준다. 주말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얼마나 감자튀김이 맛나길래..기대되네..ㅎ 여기만의 특징. 땅콩을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다. 정말 신기했던 음료수 자판기! 원하는 음료수를 터치를 하면.. 컵에다가 넣어준다. 종류도 엄청 많다. 집에 한대 들여놓고 싶은 욕구가..^^; 버거랑 음료수, 프라이즈 하나 시켰는데.. 10.8..
소니에서 만든 또 하나의 명기(?) 일명 Party-Shot 이다. 두번째 버젼으로 첫번째도 재미있게..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버젼마다 사용가능한 카메라가 다르다) 소니는 제발 인터페이스좀 통일했으면 한다. 거의 모든 휴대기기가 각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불편한지..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이게 무엇인고 하니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기이다. 그냥 카메라 로봇? 구성품은 간단하다. 본체, 받침대, 지지대...끝! 오~ 한국에도 들어가나 보다.. 설명서가 한들로도 되어있네..ㅋㅋ 이렇게 생겨서 위에 카메라를 고정한다. AA 배터리 두개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TX100V 모델을 사용 전원을 키고 바닥에 두면 지가 뱅글뱅글 돌면서.. 피사체를 찾는다. ..
아침에 미진이 학교를 데려다 주는데.. 미진이가 먼저 걸어가고 있으니까.. 뒤에서 친구들이 막 뛰어가서 같이 간다.. 정말 이상하다.. 미진이는 맨날 학교가기 싫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서 가기 싫다고 한다..ㅡㅡ;; 근데 정말 아침에 보면 미진이를 보고.. 같이 가자고 달려가는 친구가 종종 있다.. 또 다른 친구 부모님이 종종 미진이랑.. 자기 딸이랑 플레이데이 하고 싶다고.. 연락도 오고한다.. 그리고 선생님이랑 상담 할때도.. 미진이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도데체 몰까..;; 미진이는 왜 친구가 없다고 하는걸까..;; 우리 미진이 왜 이러는걸까..ㅡㅡ? 정말 정체가 모냐..정미진..;; 하여튼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리만 하자 말자!! 이래저래 왕따는 아닌것 같아..
아이폰 5를 사용한지 벌서 한달이 넘었다. 근데 사용하면 할수록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간단하게 써본다. 커진 디자인과 화사한 스크린. 처음에는 별로 못 느꼈으나 쓰다보니 조금 커진것인데.. 그 편리함은 배가 되는것 같다. 내가 얼굴이 좀 큰편이라 기존 아이폰은 왠지.. 전화를 받을때 좀 어색했는데 아이폰 5는 딱 좋다. 그리고 확실히 아이폰5 를 쓰다가.. 4S 를 보면 정말 오징어 같아 보인다..;; 왜이리 무겁고 두껍고 화면이 작은지..;; 정말 맘에 드는 뒷면. 알루미늄의 차가운 느낌이 참 좋다. 그래서 기존에는 보호 필름으로 사방을 덮었었는데.. 아이폰 5는 그냥 전편 필름이랑 이베이에서 구입한 8불 짜리 범퍼만 착용해서 쓴다. 생폰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왠지 불안해서.. 가장 기본적인 범퍼를 사용..
이제 제법 커서 기존에 입던 우비와 장화가 작다. 그래서 벨뷰 스퀘어에 가서 우비랑 장화를 사려고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것이 없고 종류도 없다..;; 그래서 백화점을 갔는데 너무 맘에 드는 패딩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얀색에 얼마나 이쁘던지 가서 봤더니.. 몽클레어 어린이 패딩이다..ㅡㅡ; 가격이 $580... 어린이 용인데.. ㅜㅜ 하아..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고 미진이는.. 노스페이스 우비랑 UGG 신발을 샀다.. 비싸서 나도 못입는 노스페이스 잠바..ㅜㅜ 각 $150 씩 딱 $300... ㅜㅜ 그냥 간단한 우비랑 장화를 사려고 했는데.. 기왕이면 미진이는 오래 입고 신으니 미진이가.. 맘에 들어하는것으로 사줬다.. 그리고 몽클레어 패딩 가격을 보니.. 왠지 노스페이스가 싸보이는 효과를 받아서..
정말 오래간만에 날씨가 화창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시애틀을 갔다. 얼마만의 시애틀 나들이인지.. 1년도 넘은것 같다.. ㅎㅎ 화창한 날씨의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이다. 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서 미진이의 표정이...ㅡㅡ; 스페이스니들 근처에 있는 The Children's Museum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울수 있는 공간이다. 입장권은 어린이랑 어른이랑 같다. 각종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놀이 시설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만들고 체험이 주 목적! 그리고 다른나라의 마을 모습도 저렇게 만들어 놓았다. 몇 나라 없지만 있는곳중 하나가 일본. 가장 크게 되어있다. 일본식 다다미 방도 준비되어 있다. 다소곳한 미진이.. (어울리지 않아~) ..
누나가 미진이를 집에 데리고 가서 혼자가 되었다! 얼마만에 갖는 혼자만의 시간인가..ㅜㅜ 그래서 블로그에 별것 없지만 기록해 본다.. ㅎㅎ 휴유증 때문인지 계속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ㅜㅜ 하여튼 아침에 몇번 깼다가 다시 자다 해서 10시쯤 일어났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싸이의 "어땠을까"를 틀고 침대에서.. "Clash of Clans" 게임을 계속 했다.. 밖을 보니 역시나 비가 내리네..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갑자기 캐롤이 생각이 나서.. Michael Buble 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틀고.. 이불속에서 계속 게임중..;; 원래는 그냥 계속 집에서 혼자 뒹굴고 싶었으나.. 갑자기 그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섰다.. 배가 고파서 가보고 싶..
오늘 미진이 학교에서 행사가 있었다. Move-A-Thon 이라고 매년 하는 기금 행사이다. 미국은 모든학교가 합법적으로 기부를 받아서 운영이 가능하다. 지금 경기가 어려워 정부에서 학교에 투자를 줄이고 있어 많은 학교들에서 이런식으로 행사를 해서 기부를 받는다. 기부행사라고 특별하넥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아이들 부모님이 어울려서 이벤트같은 것을 하면서 즐긴다. 대신 투명하게 하기 위해 기부 한 사람의 이름과 기부액수를 공개를 해야 한다. 도착하면 이렇게 아이들에게 건강식 간식을 준다. 미진이가 싫어하는 야채 주스하고 야채 과자들. 몬지도 모르고 좋아라 챙기는 미진이..ㅎㅎ 처음 시간은 댄스타임! 선생님이 앞에서 어떻게 추는지 가르쳐 준다. 열심히 따라하는 미진이.. 하지만! 영 몸치네..;; 미진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