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시애틀 나들이 본문

아라한/일상

오랜만의 시애틀 나들이

아라한 2012. 11. 12. 06:41
반응형

 

정말 오래간만에 날씨가 화창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시애틀을 갔다.

얼마만의 시애틀 나들이인지..

1년도 넘은것 같다.. ㅎㅎ

 

 

 

 

화창한 날씨의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이다. ㅎㅎ

 

 

날씨가 너무 추워서 미진이의 표정이...ㅡㅡ;

 

 

스페이스니들 근처에 있는

The Children's Museum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울수 있는 공간이다.

 

 

입장권은 어린이랑 어른이랑 같다.

 

 

 

 

 

 

 

각종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놀이 시설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만들고 체험이 주 목적!

 

 

 

 

 

 

 

 

 

 

 

 

 

 

 

그리고 다른나라의 마을 모습도 저렇게 만들어 놓았다.

 

 

 

몇 나라 없지만 있는곳중 하나가 일본.

가장 크게 되어있다.  

 

 

 

일본식 다다미 방도 준비되어 있다.  

 

 

다소곳한 미진이.. (어울리지 않아~)

 

 

 

한 두시간 넘게 실컷 놀고 저녁을 먹고 다시 벨뷰로!

 

 

미진이 장화랑 우비를 사러 벨뷰 스퀘어를 방문했다.

 

여기도 얼마 만의 방문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우선 가장먼저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를 방문했다.

 

서피스랑 윈도폰이 너무 궁금해서..ㅋㅋ

스토오는 정말 서피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픈이래 가장 인기있는 모습인듯 하다..^^

 

 

서피스가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쉽게 볼수 있었다.

 

 

다양한 색의 키보드들.

 

참고로 키보드는 두 종류이다.

하나는 키가 눌러지는 키보드(검정)

하나는 터치형식의 키보드 (컬러)

 

눌러지는 키보드는 쓸만한데..

터치 형식은 이쁘기는 하나 살짝 불편하다.

 

 

두께도 얇고 무게도 가볍다!

 

 

정말 맘에드는 펼쳐지는 받침대.

 

 

빨간색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봤다.

 

 

생각했던것 보다 빠릿빠릿하고 (아이패드 만큼이나)

글자의 기독성도 상당히 좋았다.

 

프로버젼이 나오면 지르지 않을까 싶다..ㅜㅜ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한 윈도폰 8 루미아 920!

생각보다 묵직하니 손에 잡히는 느낌은 좋았다.

 

 

크기도 4.5인치의 1280*768의 해상도로

아이폰 만큼이나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시 아이폰 보다는 너무 무겁고 크고..

윈도폰8 OS 가 아직은 너무 불편한다.

 

그러나 가능성은 충분히 보였다!

우선 가격이 싸니까..ㅎㅎ

 

 

그리고 2층으로 옮기면서 한 세배 면적이 넓어진

애플 스토어! 정말 커졌다.

바로 밑에 있는 MS Strore 크기를 경쟁이라도 하듯이

MS 스토어 보다 면적이 더 크다..;;

 

 

제일 먼저 본 아이패드 미니!

아.. 너무 가볍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충분하다!

크기도 딱 좋고..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저 아름다운 두께..

 

 

아름다운 뒷면..

정말 최고다!

 

디자인이나 크기 가벼움 때문에 레티나는 눈에도 안들어온다.

 

 

최고!!!

 

 

그리고 레티나 맥북 프로!

이건 실제로 보면 왜 레티나,레티나 하는지 알겠다.

정말 윈도우도 빨리 지원을 했으면..ㅜㅜ

 

 

 

 

새로 발매한 13인치 레티나 백북 프로!

내장 그래픽이라 좀 버벅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릿하니 잘 돌아간다.

 

돈만 있으면 하나 사서 가지고 가고 싶은데..ㅜㅜ

 

열심히 벌어서 내년에 꼭 하나 사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