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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기록! 본문
누나가 미진이를 집에 데리고 가서 혼자가 되었다!
얼마만에 갖는 혼자만의 시간인가..ㅜㅜ
그래서 블로그에 별것 없지만 기록해 본다.. ㅎㅎ
휴유증 때문인지 계속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ㅜㅜ
하여튼 아침에 몇번 깼다가 다시 자다 해서 10시쯤 일어났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싸이의 "어땠을까"를 틀고 침대에서..
"Clash of Clans" 게임을 계속 했다..
밖을 보니 역시나 비가 내리네..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갑자기 캐롤이 생각이 나서..
Michael Buble 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틀고..
이불속에서 계속 게임중..;;
원래는 그냥 계속 집에서 혼자 뒹굴고 싶었으나..
갑자기 그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섰다..
배가 고파서 가보고 싶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좋아한다는!
Five Guys 햄버거 집을 방문했다..
햄버거가 부드러운게 아주 괜찮네.
리뷰는 나중에!
햄버거를 맛나게 먹고 원래는 벨뷰스퀘어 몰에 가서..
애플스토어랑 MS 스토어에 들러 구경이나 할까하는데..
비가 너무 와서 갑자기 가기 싫어짐..;;
그냥 장이나 보러 Fred Myers 로 감..
필요한것을 간단히 구입하고 다시 집으로!
집에 오니 책상이 눈에 들어옴..ㅡㅡ;
몇일째 계속 저래서 치워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청소를 시작! 원래는 오피스만 할려고 했으나..
하다보니 집안을 다 해버렸다..! ㅜㅜ
깨끗이 치우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자유를 즐김!
오징어랑 쥐포를 구워서..
스파클링 렌몬에이드를 앞에두고..
영화를 시청!
보고싶었던 "링컨: 뱀파이어헌터" 를 봤다..
허나 몬가 잔뜩 기대를 한거와는 달리..
액션과 다큐를 짬뽕시킨것 같은 영화라 실망..;
이건 액션도 아니고 다큐도 아녀..!
저녂으로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었다!
신라면에 김치넣고 만두랑 떡까지!! ㅎㅎ
그리고 나서 인터넷좀 하다 샤워를 하고..
다시 내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누움..
그냥 티비나 볼까 하다 시간이 아까워서 게임이나 하자!
하고 침대 속에서 해보고 싶었던 오래된 명작..
"Uncharted" 1편을 시작했으나 금방 그만둠..
나중에 다시 해야지..ㅎㅎ
게임을 끄고 "해피투게더" 를 보기 시작..
혼자 킥킥 거리면서 야간매점을 집중적으로 봄..;;
그리고 뉴스를 틀어놓고 잠시 보다가..
취침을 시작..
하려고 했으나 생각이 많아서 뒤척임..
그냥 몬가 쓸쓸하고 외롭고..
괜히 집도 너무 넓고 침대도 너무 크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 나서 뒤척이다 늦게 잠..
하아.. 하여튼 몬가 그다지 자유스럽지 못한 하루였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