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arty-Shot (IPT-DS2)

 

소니에서 만든 또 하나의 명기(?)

일명 Party-Shot 이다.

 

두번째 버젼으로 첫번째도 재미있게..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버젼마다 사용가능한 카메라가 다르다)

 

소니는 제발 인터페이스좀 통일했으면 한다.

 

거의 모든 휴대기기가 각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불편한지..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이게 무엇인고 하니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기이다. 그냥 카메라 로봇?  

 

 

 

구성품은 간단하다.

본체, 받침대, 지지대...끝! 

 

 

 

오~ 한국에도 들어가나 보다..

설명서가 한들로도 되어있네..ㅋㅋ

 

 

이렇게 생겨서 위에 카메라를 고정한다.

 

 

 

AA 배터리 두개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TX100V 모델을 사용

 

 

 

 

 

 

전원을 키고 바닥에 두면 지가 뱅글뱅글 돌면서..

피사체를 찾는다. 그리고 찾으면 찰칵~

 

아무거나 찍지는 않고 얼굴을 찾아서 찍는다.

 

 

 

동영상이 이해가 빠를것 같아서 찍어 보았다..ㅎㅎ

 

 

사용기는 한마디로 참 재미 있는 제품이다.

 

소니가 아니면 생각할수 없는 제품?

 

생일 잔치나 파티를 할때 세워두면 알아서..

사진을 찍으니 편하기는 하다..

 

단! 아무래도 기계가 찍다보니

구도나 이런것은 무시되는게 기본..

 

그래서 정말 쓸만한 사진은 얼마 안된다는것?

 

하여튼 모임에서는 정말 좋은 제품인것 같다!

 

 

아래의 사진들은 파티샷이 찍은 사진이다.

근데 살펴보면 내가 찍은것보다 더 잘 찍은것도 있는듯..;;;

 

(주호가 신기하다고 계속 처다봐서 제일 많이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