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Iconiq shaver
- homepod
- 2016년 베트스 10
- 여행
- 스티브 잡스
- Steve Jobs
- 게임개발
- 아이폰
- iPhone
- 갤럭시탭s10울트라
- 에어팟
- 버핏
- airpods
- PSVITA
- Beosound 8
- 뷰잉
- 아이코닉 쉐이버
- 다담아이엔씨
- 스티브잡스
- Libratone Zipp
- 갤럭시탭ai
- 워렌버핏
- NEST
- 시애틀맛집
- SSD
- Leica X2
- NEX-7
- 구글
- 에르메스 애플워치
- 파나메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066)
요즘 살짝 우울해 하는 미진이를 위해.. 미진이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가 발매를 해서 같이 시작을 했다..ㅎㅎ 나도 한동안 접었었는데 미진이 때문에.. 다시 시작을 했네..ㅋㅋ 이제 날씨도 슬슬 비가 오기 시작해서.. 미진이랑 같이 나가서 놀지도 못하는데.. 둘이서 와우나 하면서 놀아야지.. 근더 정말 신기한게 한글도 모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재미있게 즐길수가 있는지.. 나를 닮아서 그런가..ㅡㅡ;; 나야 같이 즐길수 있는게 있어서 좋지만.. 여자 어린이가 너무 게임만 좋아하면 그것도..ㅜㅜ 그렇다고 같이 인형놀이를 할수도 없고..ㅜㅜ 부녀지간에 같이 즐길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는것은 참 좋은거 같은데.. 그게 하필 게임이라니..에휴..ㅜㅜ
그냥 언젠가 부터 내가 타본 자동차들을 기억하는 마음에.. 소장을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다이캐스트 모델카를 찾아보았다. 첨에는 내가 몰아본 자동차들을 다 구하고 싶었으나.. 없는것도 많아서 내 능력으로 구입한 자동차만 찾았다. 그 첫번째가 Audi S5! 그러나 정말 구하기 힘들었다. (시승기를 찾아오신 분은 이쪽으로 가주세요!) 그러나 eBay 에서 잠복을 해서 드디어 구했다! 그리스에서 날라왔다. ㅎㅎㅎ 오~ 박스도 묵직한것이 좋다. 포장도 안전하게 꼼꼼이~ 이야~ 다행이 내가 타던 색깔이랑 완전 같다! 실내 색깔까지 완전히 똑같에! ^___^ 본네트도 열리고 엔진도 정교하게 되어있다! 차 문에서 트렁크까지 완벽히 구현! 바닥 까지도! 완전 멋짐! ㅎㅎ 이렇게 찍으니 진짜 같다. ㅋㅋ 얼마전에 포르쉐..
오늘 학교에서 미진이를 픽업 하는데 저 많은 얘들중에 미진이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하다..ㅡㅡ;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띄는 저 모습! 어른들은 지금 한참 잘 먹을때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하시는데.. 모르겠다..ㅜㅜ 정말 모르겠어..ㅜㅜ 이제 어느정도 신체의 비율이 맞을때도.. 된거 같은데.. 정말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띄어 버리니.. 그래도 가까이서 보니 귀엽다! ㅜㅜ 남자 같이 되어버리는 스타일.. 엄마도 없고..ㅜㅜ 정말 총체적 난국이구나.. 미진아 미진이 잘못이 아냐..ㅜㅜ 그러니까 우리 힘내자!! 미진아 그래도 아빠는 미진이를 정말 아주 많이 사랑해!!
요즘 날씨는 좋은데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다.. 계속 얇은 옷만 입고 다니더니 드디어 감기가 걸렸다..ㅜㅜ 주말에 낌세가 좀 이상하더니 하루종일.. 몸이 쑤시고 목이 아프다고 하네..ㅜㅜ 건강한거 같은데 감기가 너무 잘걸리는 미진이..에휴.. 숨쉬는 소리가 너무 답답해 보여서 제대로 눞힐려고.. 방으로 가봤더니 언제 인형을 저렇게..ㅜㅜ 너무 안스러워 보여서 인형을 일부러 치웠었는데... 어디서 찾아서 옆에다 눞히고 자는구나..에효.. 미진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정말 체질에 맞는 백수 생활을 한지도 어언 6개월! 벌써 반년이 지났구나..헐..ㅜㅜ 시간은 정말 빠르구나.. 노니까 더 빠르네..ㅜㅜ 하여튼! 이제 나도 슬슬 결정을 해야 할때가 온거 같다.. 다행이도 기회가 아주 없는것이 아니라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 어떻게 해야할지! 첫번째 선택: 미국회사에 취직. 자리는 두곳이 있는데 둘다 원하는 일은 아님. 연봉은 9만불에서 11만불 정도. 일강도는 좀 쎄다고 함. ㅡㅡ; 장점은 안정적인 월급쟁이 생활! 그리고 미진이가 미국에 있을수 있음! 단점은 일강도가 높고 미래가 좀 불투명?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서 내가 잘 할수있을지도 불분명. 그냥 저냥 평범하게 살려면 딱 좋기는 한데..으... 두번째 선택: 한국으로 가서 취직. 자리는 정말~ 많음! 현재..
아침에 미진이에게 화낸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미진이를 대릴러 갔다.. 하루종일 시무룩 해져 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나를 보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빠~" 하고 달려 오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기분이 슬펐다... 미진이한테 미안해서 모 먹고 싶은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서브웨이 가서 샌드위치를 같이 먹고.. 주말도 아닌데 둘이서 미진이가 보고 싶어하던.. "Hotel Transylvania" 를 보러갔다.. 다행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미진이가.. 많이 기분이 좋아서 나도 마음이 편해졌다.. 그냥 오늘 하루 미진이 한테는 나만 있으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근데 만약 나마져 없으면.. 우리 미진이는 어쩌나..
그냥 몇일 기분이 우울하다.. 아침에 미진이가 아이팟 보면서 계속 굼뜨길래 기분이 상했다.. 그리고 학교 갈려고 새로산 신발을 신겨주는데.. 8살 짜리에게 신발까지 신겨줘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한쪽은 미진이가 신어.. 하고 신경질적으로 대했다.. 차안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다시 들어가봤더니.. 울면서 계속 신발을 신으려고 낑낑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새 신발이라 발에 잘 안들어 갔었나 보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신경질이 나서.. 몇살인데 신발도 하나 못신냐고 화를 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왜이리 마음이 불편한지.. 또 내가 기분이 않좋다고 미진이한테 화를 낸거 같아 미안하다.. 차에서 내릴때 "아빠가 미안해.." 했더니.. 슬픈표정으로 "괜찮아.." 하고 내리는데 너무 미안했다..
요즘 혼자서는 아직 못자 지만 그래도 혼자 잠들기는 잘했다.. 그런데 오늘 자기 전에 갑자기 칭얼 되더니.. 갑자기 나가서 인형을 가지고 와서 안고 울다 잠들었다.. 나도 갑자기 먹먹 해져서 힘들었었는데.. 미진이가 저러니까 쓰러질것 같다..휴... 미진이도 갑자기 그럴때가 있나 보다.. 주기 적으로 그러는거 보니.. 어린이라도 마음은 다 똑갔겠지.. 미안해 미진아..
3 부작으로 마무리된 트랜스포머 시리즈 정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다! 모.. 작품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이런 오락 영화에서 작품성을 찾는다는것 자체가..;; 그냥 부수고 변신하고 스케일크고 그럼 됬지!! 하여튼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파.. 트랜스포머 얼티메이트 한정판을 구입했다. ^^ 옛날에 한참 DVD 영화를 모을때 한정판만 모으기도 했었는데 너무 많다보니.. 자리고 없고 해서 그만 뒀었다..ㅡㅡ; 정말 오랜만에 사보는 특별 한정판이다! ㅎㅎ 이런식으로 분리 된다. 오~ 첨에는 어떻게 변신하는거야 했는데.. 짜잔~ 이렇게 변신을 하네.. 멋지다! 영화 장면이 담긴 필름. 그리고! 마이클베이 감독의 친필사인!! 근데 진짜 베이감독 친필이 맞을까..ㅡ.ㅡ? 영화는 1편 부터 3편까지 스페셜피쳐..
오늘 미진이의 패션!!!!! 정말 이상하다.. 미국 어린이들은 저렇게 입히면 이쁘던데.. 우리 미진이는 왜 꼭 군 제대말 병장 포스지..ㅜㅜ 얼마나 뛰어 놀았으면 크록스 신발까지 망가지고..ㅜㅜ 정말 아빠로서 걱정이 많다..ㅜㅜ 완전 편한 옷만 입으려고 하고..;;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한데도.. 편하다고 맨날 저 크록스만 신고 다닌다..;; 정말 의문이다.. 아빠랑만 살아서 저렇게 변하는건가? 아니면.. 원래 저런것일까..? 둘다 가슴이 아프기는 똑같지만서도..ㅜㅜ 역시 딸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