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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빠지지 않고 보는 "해피투게더" 이유는 바로 "야간매점" 코너 때문이다. ^^ 비빙수 이후로 충격을 받아 매주 본다.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등장한 충격메뉴중 하나! 집에서 간단하게 콩국수 만들어 먹기. 미국에 살면서 정말 쉽게 먹기 힘든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콩국수다. 파는데도 잘 없고.. 마트에서 파는 콩국 국물은 맛이 별로다. 그래서 야간매점에서 본대로 시도 해 봤다! 우선 두부 반모를 믹서기에 넣는다. 그리고 우유를 부어준다. 적당히.. ㅎㅎ 아참! 소금도 조금 넣어 준다. 그리고 갈아 주세요! 칼국수면 삶기! 보통 한국에서는 콩국수에 소면을 넣어 먹는데.. 난 할머니가 해주신 대로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다. 이게 더 맛난거 같다. 아.. 시원하게 먹을려고 얼음을 넣었더니 커품이 좀 생겼네....
운동겸 산책 할때 쓰려고 구입한 Plantronics 의 블루투스 이어셋 Backbeat Go. 무선으로 연결되서 운동할때 특히 좋을것 같아 구입했다. 블루투스로 연결 되는거라 음질은 좀 걱정이 되네..ㅎㅎ 중학교때 워크맨으로 음악 들으면서 무선으로 편하게 음악듣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세상 많이 좋아 졌다!! 구성품은 단순하다. 이어셋, 사이즈 팁, 그리고 추전기. 칼국수 줄이라 꼬임도 없다. 무게도 정말 가볍고. 아주 좋은 점은 범용 Micro USB 단자를 사용해서.. 충전기 필요없이 케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 오케이! 그리고 아이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저렇게 상태바에 충전 상태를 보여준다! 아주 맘에 드는 기능중 하나! 사용 소감은 간단히 오! 생각보다 ..
얼마전 부터 미진이가 Justice 를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거기가 몬가 했더니 여자 아이들 전용 가게네..ㅎㅎ 학교에서 이제 친구들이랑 이런것도 이야기 하나 보다.. 정말 신기하다.. 미진이가 친구들이랑 이런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니! 마침 미진이 옷도 작아서 못입는게 많아서 가보기로 결정! 그래서 드디어 와봤다! 그러나! 에효..ㅜㅜ 그럼 그렇지..;; 오자마자 장난감만 보고 있다..ㅡㅡ; 미진아! 옷을 봐야지! 옷! 몇번을 설득후에 옷을 고른 미진이! 첫번째 미진이가 고른 패션!!! (아~ 어쩜 좋아..ㅜㅜ) 왜 저런게 좋을까.아무래 어린이지만..ㅜㅜ 정말 패션 디자이너가 될수 있을까..ㅡ.ㅡ? 두번째 패션!! 그래도 이건 좀 낫다..ㅎㅎ 하여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는 못사고 왔..
햄버거 특집도 아니고 계속 햄버거 가게네..^^ Red Robin! 햄버거 식당. 그냥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패밀리 레스로랑 이다. 미국 전역에 있는 프랜차이즈로 햄버거로 유명하다. 실내는 전형적인 미국스타일의 식당.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햄버거 종류가 정말 많은데 다 맛난다. 체리콜라! 여기는 콜라에 시럽을 넣어 준다. 그래서 사먹는거 보다 더 맛난다.ㅎㅎ 레드로빈의 대표 메뉴. 양파타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다! 맛있는 Grilled Chicken Salad 그리고 느끼한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BBQ Chicken Wrap. 내가 가장 즐겨 먹는 반자이 버거. 테리야키 소스에 파인애플까지. 탈콤하고 소스도 풍부하니 맛난다! 친구가 시킨 버닝러브. 튀긴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맛! 미..
매년 이 맘때 쯤이면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한다. 어김없이 저번주에 발표 예판날인 14일 12시까지 안자고 기다렸다 시작하자마자 예판 성공!! 오늘 iPhone 5 를 발매 하는 날이라 아침에 받았다! 아이폰 3G 를 살때 14시간 기다린 고통이 너무 커서.. 그 후부터는 무조건 예판으로 구매를 한다. ㅎㅎ 정말 이번 아이폰 5는 색상때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다. 기존에는 무조건 화이트였는데 이번 아이폰5는 검정색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케이스를 사용했을때 화이트가 가장 이뻐 이번에도 화이트로 질렀다. 난 AT&T 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 가면 LTE 를 못 쓰지만.. 하여튼 나도 드디어 LTE 를 써본다! 아 역시 애플은 이런게 너무 좋다. 포장부터 뜯을때 설레임을 주는 이느..
미진이가 학교 끝나고 오는길에.. "아빠 친구가 나한테 모라고 했는줄 알아?" "모라고 했는데?" 물으니.. "Your neck is short" 휴.. 순간적으로 한숨이 나왔다..ㅜㅜ 그래서 내가 물었다.. "그래서 미진이는 모라고 했는데?" 그랬더니 미진이가 한말이.. "I don't care" 이랬단다.. 오~ 어쩜 저리 멋진 대답을! 쿨한 우리 미진이 장하다..! ㅜㅜ 근데 듣고 보니 걱정이 많다..에휴.ㅜㅜ 아니 삼신 할머니도 너무 하신거 아닌가?! 머리가 크면 목이라도 길게 해주시던가.. 목이 짧으면 머리라도 좀 작게 해주시지.ㅜㅜ 아직 까지는 머리가 커도 귀여운데.. 머리가 커서 귀여운 나이가 언제 까지일지..ㅜㅜ 정말 진심으로 너무 걱정이 된다.. 나 한테는 너무 이쁜 딸이지만... 거기에..
오늘 미진이 학교 Curriculum Night 이다. 학교 시작하고 부모님과 선생님과의 인사하는날? 부모님들을 모아놓고 선생님 소개하고.. 어떻게 가르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미진이 교실 분위기! 미진이가 나중에 보면 새록새록 기억하겠지? 미진이 책상! 아빠한테 편지를 썼다. 읽어 보는데 가슴이 찡..ㅜㅜ 스펠링은 좀 틀렸지만 그래도 잘쓰네..ㅜㅜ 미진이의 흔적들.. 대부분 엄마 아니면 엄마,아빠가 같이 왔다.. 아빠만 온사람은 나 혼자뿐.... 이제 정말 익숙해질때도 된거 같은데.. 그냥 별것 아닌거 같은데도 가슴이 먹먹하다.. 작년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빈자리가 많이 크네.. 나 혼자서 잘 해낼수 있을까......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공원에 놀러갔다. 친구 소개로 온 공원인데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었다니! 저렇게 수영장도 있고 바로 옆에서는 낚시도 하고.. 숲으로 가면 피크닉 장소도 있어서 놀수 있고.. 놀이터에 농구장에.. 다 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여름에 와서 놀고 먹는건데..ㅡㅡ; 하여튼 미진이랑 둘이서 좀 놀다가 고양이를 발견! 정말 이쁜 고양이였다. 깨끗한거 보니 길냥이는 아니고.. 주변 집에 사는 고양이 같은데 털도 보드랍고 이쁘다.. 미진이가 30분을 저렇게 안고 있으니 고양이도.. 미진이가 좋은지 무릎위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다.. 헤어지는 길에 고양이 사달라고 한시간을 조르고..ㅜㅜ 도서관에서 고양이에 관한 책도 빌려서 읽더니..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할때마다 기분..
레드몬드에 새로 생긴 시푸드 부페집 하이쿠. 원래 이자리에 한국에서도 유명한 토다이가 있었다. 그런데 토다이가 없어진뒤 똑같은 시푸트 부페가 생겼다. 인테리어가 살짝 바뀌었을 뿐 레이아웃은 기존 토다이와 똑같다. 찬음식들. 내가 좋아하는 롤이 종류별로 많다! 기존 토다이와 다른점이 없다. 주인이 중국사람으로 바뀌었는지 중국 음식종류가 많이 늘었다. 디저트도 토다이 디저트와 같은 종류들.. 아무래도 일하는 사람들은 토다이에서 일한 사람들이 다시 일하는듯 하다. 맛은.. 기존 토다이나 여타 시푸드 부페와 같이 아주 맛나지는 않다. 허나.. 롤은 그래도 맛있는 편에 속하고 그외 다른 음식들도.. 그냥 먹을만 하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와서 먹을정도..? 가격은 요일별로 틀린데 점심은 17불 정도 저녁은 23..
얼마전 친구가 갑자기 주소를 알려 달라기에..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미진이 선물을 보내준단다.. 그래서 잊어 먹고 있었는데 어제 선물이 도착..ㅋ 스티커라 그래서 그냥 작은 스티커북인줄 알았는데.. 엄청큰 벽에 붙이는 스티커네..헐..; 나무는 내가 붙여 주고 잎사귀는 미진이가 붙이고 있는중..ㅎㅎ 어렸을때 부터 스티커를 많이 좋아 하더니 열심히 붙인다..^^ 다 붙이고 나서 사진 한방! 저 뿌듯해 하는 모습..ㅋㅋ 붙이고 나니 방안이 화사한 느낌이다..ㅋ 이제 좀 어린이방 같은 느낌도 들고! 스티커 하나에 분위기 살아있눼~ 친구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