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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미진이를 씻기고 미진이가 거울을 보더니.. "아빠 왜 난 목이 짧아?" 물어본다..;; 헉! 그래서 모라고 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상처 받을까봐.. "응 미진이는 아직 다 안커서 그래.." 대답을 했더니.. 또 다시 물어본다.. "그럼 성욱이는?" ㅡㅡ;; 헐.. 모라고 할말이 없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줬다.. "미진이는 살찌고 아빠 닮아서 그래.." 상처를 받을줄 알았으나.. "에이! 진짜! 모야~" 라고 하더니 아이팟을 보면서 혼자 킥킥거리면서 웃는다.. 그 모습을 보고 어찌나 많은 생각이 들던지.... 우리 미진이는 상처를 안받나..? 아니면 아직 너무 어려서..? 아니면 너무 큰 상처가 있어서 왠만한 것에는 무딘걸까..? 모르겠다.. 항상 즐거운 미진이.. 그러나.. 때로는 아..
작년에 한국에서 먹었던 생합탕이 너무 먹고 싶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생해서 말이다. 그러다 누나가 시댁 별장에서 조개를 잡아왔다. 내가 생합탕 이야기를 몇전 했더니 생각이 났나보다.ㅜㅜ 그래서 조개도 튼실하고 먹음직스러워서 요리를 시작! 오 기대된다! 그러나!! 에효.. 미국 조개는 틀린가 너무 맛이 없다. 국물도 시원한 맛도 하나도 없고.. 조개는 크기는 한데 질기기만 하고.. 조개 향이 거의 없다..ㅜㅜ 그냥 초 고추장 맛으로 먹었을 뿐...ㅜㅜ 난 맛난 생합탕이 먹고 싶었을 뿐인데..ㅜㅜ
미진이가 티비 광고를 보고 몇번을 가자고 했던 IHOP 그냥 미국의 평범한 패밀리 레스토랑 이다. 팬케익이 전문이고 이것저것 다른것도 파는 미국 식당.
유학할때 알바하던 곳에서 만난 형과의 만남.. 한 15년도 넘은 인연이네.. 참 둘이 성격이 잘 맞아서 즐겁게 다녔던 기억이 있다.. 한국 가서 연락이 끊겼다가 미국 와서 우연히 마트에서 다시 만났다.. 얼마나 반갑던지! 연락처 주고 받고 오랜만에 만났다..ㅎㅎ 내가 치킨 좋아 한다고 한국식 치킨호프집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오랜만에 만나니 이야기 거리도 많고.. 또 형이 말 하는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즐거웠다.. 옛날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나 잼있던지..ㅎㅎ 먹고 다른 바로 이동해서 또 마시면서 이야기.. 한 4차까지 이동한거 같다.. 다른곳에 가서 형의 소개로 또 다른 인연도 만나고.. 이래저래 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종종 연락해서 심심하면 만나서 놀아야지..^^; 인..
즐겨보는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나온 비빙수를 만들어 먹고 싶었다! 날씨도 더운데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헤헤 그래서 재료를 준비하고.. 우유를 얼렸다. 그러나! 우유가 너무 꽁꽁 얼어서 그런지 안녹는다..ㅜㅜ 대충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팥이랑 연유를 넣고 먹을려고 했으나.. 실패! 우유가 그냥 녹기만 해서 먹기가 힘들었다..ㅜㅜ 그래서 열받아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 버렸다! 오.. 역시 난 똑똑해! 근데 비주얼이 시망..ㅜㅜ 으앙..ㅜㅜ 그래도 그럭저럭 시원하게 먹었다..ㅋㅋ 그러다! 마트에서 10불에 세일하는 빙수기를 발견! 바로 구입!! 테스트로 갈아보니 오~ 제법 잘 갈린다..ㅋㅋ 수동이라 팔이 아파서 그렇지..! 열심히 갈아서 팥이랑 연유를 넣고 먹었더니 그럭저럭 빙수 비슷한 맛이 나네..^..
미진이가 첨으로 친구를 데리고 와서 같이 잔날! 같은 동네에 사는 Katie 라는 친구 ㅎㅎ 첨에 미진이가 같이 자도 되냐는 말에 설마 엄마가 보내겠어..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화번호를 가지고 가더니.. 그냥 잠옷을 입고 왔다..! 둘이서 늦게 까지 영화보고 인형놀이 하고 놀다가.. 아침 10시까지 주무셔 줬다..ㅎㅎㅎ 일어나서 시리얼로 아침을 주고 또 계속 놀아줌.. 역시 어린이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하다..! 미국은 친구 집에 가서 막 노는것도 좀 복잡할줄 알았는데.. 이 동네는 아닌가 보다..;; 그냥 동네 사람들이 서로 다 알고 지내고 하니까.. 어린이들을 막 서로 보내고 하는것 같네..허허.. 하여튼 이렇게 친구랑 잘 지내는것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미진이가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것 같다. 근데 오늘 나한테 이것을 보여 주는것이 아닌가? 오~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잘한거 같아서 흐믓했다..ㅎㅎ 갑자기 자기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프랑스에서 패션전공한 친구에게 보여줬다. 그랬더니 위와 같은 대답이! ㅎㅎ 빈말이라도 얼마나 흐믓한지..ㅋㅋ 이게 아빠의 마음인가? 근데 정말 자기 옷은 편한것만 입는 어린이가.. 패션 디자이너가 될수 있을까? 하여튼 미진아 열심히 해! 아빠가 팍팍 지원해줄께! 무엇이든 미진이가 좋아하는일 해야한다!
NEX-7 을 구입후 TX200 과 함께 더이상의 카메라는 없다! 라고 다짐을 했었다.. 그러나!! 친구녀석이 후지 X100 을 가지고 와서 자랑을 하는게 아닌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멋진 화질 거기에다가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인터넷을 뒤지던중 바로 눈에 들어온 라이카 X2!! X1 을 사고 싶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사진 찍는것에 흥미가 없었다. 언제가 부터 사진찍는 재미를 느끼고 나서 부터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 그리고 난 우울하면 몬가를 더 지르는듯..이것도 병인데..ㅜㅜ 구매를 하고도 물량이 딸려서 대기로 들어가서 기다리는중에.. 정말 많은 생각을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과연 내가 잘 사용할까? 몇번이나 취소를 할까 생각을 하는 중에 배송을 받아 버렸다..^^; 그리고 너무..
우리 미진이가 정말 오랜만에 이쁜 여자로 보인날! 물론 나한테는 항상 이쁜 "딸" 이지만..^^; 오랜만에 아빠랑 데이트 한다고 이쁘게 하고 간다고.. 옷도 미진이가 골라서 입고 머리띠까지! 안하던 머리띠를 하나 했다고 저렇게 이미지가 달라지나..ㅋㅋ 그냥 정말 이쁘게 잘 나온거 같다.. 고마워 미진아.ㅜㅜ 부디 이쁘게 자라다오!!
미국에 있으면서 출장이랑 여행등으로 자주 이용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공유 해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미국도 대부분 온라인 여행 사이트등을 이용해서 비행기표나 호텔등을 예약합니다. 미국도 여행 사이트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 대표적인것들은 아래와 같다. 1. Priceline: http://www.priceline.com/ 2. Expedia: http://www.expedia.com/ 3. Travelocity: http://www.travelocity.com/ 4. Orbitz: http://www.orbitz.com/ 5. Kayak: http://www.kayak.com/ 6. Hotwire: http://www.hotwire.com/ 이중에서 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Pric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