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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8월 25일

아라한 2012. 8. 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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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가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것 같다.

근데 오늘 나한테 이것을 보여 주는것이 아닌가?

오~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잘한거 같아서 흐믓했다..ㅎㅎ

갑자기 자기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프랑스에서 패션전공한 친구에게 보여줬다.

 

 

그랬더니 위와 같은 대답이! ㅎㅎ

빈말이라도 얼마나 흐믓한지..ㅋㅋ

이게 아빠의 마음인가?

 

근데 정말 자기 옷은 편한것만 입는 어린이가..

패션 디자이너가 될수 있을까?

 

하여튼 미진아 열심히 해!

아빠가 팍팍 지원해줄께!

 

무엇이든 미진이가 좋아하는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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