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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8월 26일

아라한 2012. 8. 2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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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가 첨으로 친구를 데리고 와서 같이 잔날!

같은 동네에 사는 Katie 라는 친구 ㅎㅎ

첨에 미진이가 같이 자도 되냐는 말에 설마 엄마가 보내겠어..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화번호를 가지고 가더니..

그냥 잠옷을 입고 왔다..!

둘이서 늦게 까지 영화보고 인형놀이 하고 놀다가..

아침 10시까지 주무셔 줬다..ㅎㅎㅎ

일어나서 시리얼로 아침을 주고 또 계속 놀아줌..

역시 어린이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하다..!

 

미국은 친구 집에 가서 막 노는것도 좀 복잡할줄 알았는데..

이 동네는 아닌가 보다..;;

그냥 동네 사람들이 서로 다 알고 지내고 하니까..

어린이들을 막 서로 보내고 하는것 같네..허허..

하여튼 이렇게 친구랑 잘 지내는것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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