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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9월 15일

아라한 2012. 9. 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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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가 갑자기 주소를 알려 달라기에..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미진이 선물을 보내준단다..

그래서 잊어 먹고 있었는데 어제 선물이 도착..ㅋ

스티커라 그래서 그냥 작은 스티커북인줄 알았는데..

엄청큰 벽에 붙이는 스티커네..헐..;  

 

 

나무는 내가 붙여 주고 잎사귀는 미진이가 붙이고 있는중..ㅎㅎ

어렸을때 부터 스티커를 많이 좋아 하더니 열심히 붙인다..^^ 

 

다 붙이고 나서 사진 한방!

저 뿌듯해 하는 모습..ㅋㅋ

 

붙이고 나니 방안이 화사한 느낌이다..ㅋ

이제 좀 어린이방 같은 느낌도 들고!

스티커 하나에 분위기 살아있눼~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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