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0일 본문

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11월 10일

아라한 2012. 11. 12. 07:02
반응형

 

 

이제 제법 커서 기존에 입던 우비와 장화가 작다.

그래서 벨뷰 스퀘어에 가서 우비랑 장화를 사려고 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것이 없고 종류도 없다..;;

 

그래서 백화점을 갔는데 너무 맘에 드는 패딩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얀색에 얼마나 이쁘던지 가서 봤더니..

몽클레어 어린이 패딩이다..ㅡㅡ;

 

가격이 $580... 어린이 용인데.. ㅜㅜ

 

하아..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고 미진이는..

노스페이스 우비랑 UGG 신발을 샀다..

 

비싸서 나도 못입는 노스페이스 잠바..ㅜㅜ

 

각 $150 씩 딱 $300... ㅜㅜ

 

그냥 간단한 우비랑 장화를 사려고 했는데..

기왕이면 미진이는 오래 입고 신으니 미진이가..

맘에 들어하는것으로 사줬다..

 

그리고 몽클레어 패딩 가격을 보니..

왠지 노스페이스가 싸보이는 효과를 받아서..ㅡㅡ;

 

입혀 놓으니 이쁘기는 한거 같은데..

이제 쭉쭉 크니 내년에는 힘들겠지..?

 

아..정말 돈 열심히 벌어서 몽클레어 패딩 사줘야지..

너무 이쁘던데..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