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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12월 1일

아라한 2012. 12. 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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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미진이 친구들이 찾아와서 놀았다..

바로 옆집에 사는 Daliah 라는 친구와 동생..

그리고 맨날 오는 Hunter 까지..

 

거기에 성욱이랑 주호도..ㅎㅎ

집에서 실컷 놀고 잘먹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저녁에 갑자기 누나한테 혼나는 소리가 나서..

가 보았더니..미진이랑 성욱이가 혼나고 있었다..

 

둘이서 하지는 말아할 할 장난을 해서 심하게 혼났다..

 

나도 아무래도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할것 같아서..

미진이를 데리고 미진이방에가서 혼을 냈다..

 

자기 막 혼내 달라고 해서..

 

그래서 막대기로 업드리라 하고..

궁댕이를 한대 아프게 때렸다..

 

그랬더니 울고 불고 하면서..

너무 세게 때렸다고.. 막 우는데..

 

갑자기 그 모습을 보는데 왜이리 웃긴지..ㅜㅜ

 

혼내 달라고 하고선 세게 때렸다고 막 운다..;;

 

하여튼 따 끔하게 혼을 내고 이제 다시는..

그런 장난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지..

 

미진아 아빠가 오늘은 미안해..

근데 이제 너무 심한 장난은 하면 안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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