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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11월 24일

아라한 2012. 11.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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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미진이 머리르 자르고 왔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길면 어찌나 싫어 하는지..;;

성욱이랑은 정 반대다. 성욱이는 계속 기르는데..;;

미진이는 맨날 저렇게 짧은게 좋은가 보다..

 

근데 저 머리가 미진이한테 귀엽기는 해..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성욱이랑 주호도 같이..

찍는다고 해서 ㅎㅎ 주호는 뒤에서 살짝 나왔네..ㅋ

 

 

그리고 저녁에 누나가 케익을 사와서..

간단하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고 챙겨주니..

고맙다..ㅜㅜ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의 생일 축하 공연?이 열리고..

 

 

 

귀여운 것들!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이럴때 행복하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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