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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Samsung 60ES8000 Television

아라한 2012. 11. 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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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가면 이삿짐으로 무엇을 가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텔레비젼이 떠올랐다.

 

정말 티비 가격은 미국이 너무 싸다!

그래서 구입한 삼성 60인치 스마트 티비!

 

살때 기준으로 한국보다 한 200만원 정도 더 싼거 같았다.

 

 

60인치라 박스의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60인치라도 베젤의 크기가 얇아서 정말 멋지다.

 

 

자..거실에 연결을 해볼까!

 

 

 

헉! 그러나 삼성 슬림 월마운트가 새로산 티비랑 호환이 안된다..ㅜㅜ

 

 

그래서 할수 없이 안방으로 옮겼다. ㅎㅎ

60인치라 그런지 정말 크다..

 

 

티비위에 카메라가 달려서 스카이프나

모션으로 티비를 조작할수 있다.

 

 

삼성 로고 부분에 티비를 켜면 불이 들어온다

 

 

신기한것은 티비 뒷면에 Evolution Kit 이라고..

나중에 저기에다 새로운 기기를 장착만 하면..

그냥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한다..

티비를 업그레이드 할필요가 있을까?

 

 

받침대의 모양. 이쁘긴한테 돌릴수가 없어 불편하다.

 

 

정말 얇다!  삼성의 티비 만드는 기술력은 정말 대단하다.

근대 개인적으로 티비야 앞에서 보는건데 얇아진다고..

특별할것은 없는거 같다. 가벼워 져서 좋기는 하지만..ㅎ

 

 

삼성의 스마트 허브 시스템.

넷플릭스, 유튜브도 볼수가 있고

앵그리 버드 같은 간단한 게임도 한다.

 

 

어린이들용 컨텐츠도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다.

 

 

삼성 앱 스토어가 따로 있어서 구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삼성 티비를 쓰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삼성의 All Share 기능 때문이다.

 

티비의 성능도 좋지만 이 All Share 기능이 너무 편하다.

집에 있는 홈서버에 PC Share manager 라는 프로그램만

설치해 주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삼성의 어떤 티비에서든

다운받은 컨텐츠를 즐길수가 있다!

 

기존에는 티빅스같은 것을 사용해서 옮겨서 봐야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 져서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미국에 살다보니 한국 방송을 봐야 할때 정말 편하다! 

 

 

 

1080P 20기가 트랜스포머도 문제 없이 돌린다.

 

 

티비 리모콘. 중간것이 새로운 리모콘이고..

맨 왼쪽이 기존 디자인 그리고 오른쪽이 소니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기존 디자인이 훨씬 이쁜데 누르기 어렵다고

말이 많아서 디자인을 다시 저렇게 바꾼거 같다.

 

근데 리모콘은 소니가 가장 이쁜듯..ㅎㅎ

 

 

리모콘을 두개를 주는데 좀 신기능이 들어있다.

 

 

중간에 터치패드 형식이라 손가락으로

쓱쓱 문질러 주면 움직이는 형식이다.

 

 

그리고 위에는 마이크가 달려서 말로 명령을 내릴수 있다.

예를 들어 "TV On" 하고 말하면 티비가 켜지는..;;;

 

근데 버튼으로 누르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는 점...

 

 

 

 

 

기본적으로 주는 3D 안경인데 정말 싸구려틱하다..;;

아무리 공짜로 주는거지만 너무 허접한 듯...

 

 

이제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티비들을 소개한다.

 

 

 

손님 방에 있는 45인치 삼성 45C7000 모델

 

 

 

거실에 있는 삼성 55인치 55C8000 모델

 

 

 

그리고 오피스에서 사용중인 소니 55인치 HX800 XBR

 

 

소니 티비의 두께.. 두껍다..그리고 플라스틱이다..;

하지만 로컬디밍이라 화질은 좋다.

 

 

 

정말 화질의 소니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화질은 정말 만족했다. 특히 블랙레벨이 너무 좋다.

 

 

네 티비의 화질 비교를 해봤다.

 

소스는 트랜스포머 3 이고 같은 화면에서 사진을 찍었다.

 

근데 역시 사진이라 제대로 된 화질 비교는 어렵겠지만..

그냥 참고 삼아서 올려본다..ㅎㅎ

 

 

 

 

 

 

 

 

지금 약 두달간 사용 소감은 정말 최고다.

 

AV 에 관심이 많은 형님이 와서 봤을때도 감탄을 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기존에 쓰던 티비에서 얼마나 화질의 변화가 있을까 했었다.

그냥 크기랑 디자인만 보고 구입을 한 티비라..

 

허나 나의 생각은 착각이였다.

 

모든 면에서 기존에 쓰던 티비보다 우수하다.

 

특히 LED Edge 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로컬디밍에 뒤지지 않는

블랙레벨과 화질을 보여준다.

 

소니는 좀더 솔직하고 극장같은 화질을 보여준다면..

삼성은 쨍하고 화사한 화질을 보여준다.

 

색감이야 주관적이거라서 각자 느끼는게 틀리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삼성의 쨍하고 화사한 화질이 맘에 든다.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성능도 대폭 향상이 되었다.

 

기존에는 좀 안쓰는 코덱은 못돌리는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못돌리는 코덱없이 전부 플레이를 한다.

 

30기가 사이즈도 무리없이 쌩쌩 돌린다. 완전 만족!

 

거기에다가 무선랜도 듀얼밴드를 지원하여..

무선으로 연결해서도 정말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화면도 커서 침대에서 기대서..

영화보는 기분이 참 좋다..

 

단점이라면 글로시 화면이라..

빛이 반사된다는 점..;;

 

모랄까..

 

특별히 기대를 안했던 제품인데..

사용하면서 감동받는 느낌?

 

하여튼 이제 다시는 삼성 이외의 티비는..

못 쓸것 같다..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다..

 

난 원래 소니빠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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