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애틀 다운타운에 살때는 참 많이 갔었던..
차이나 타운.. 벨뷰 쪽으로 오고 나서는..
자주 안가게 되었다.. 너무 멀고 벨뷰쪽에도..
괜찮은 음식점이 많기 떄문에..
오랜만에 시애틀 방문을 하고 차이나 타운에 가서..
저녂을 먹었다.. 옛날에 자주 갔었던 Sea Garden..
근 10년만에 가는데도 그대로네..ㅎㅎ
실내는 어느 중국 식당이랑 비슷한 분위기다..
좀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다..
중국 음식을 먹기 전에 항상 스프를 먼저 먹는데..
이번에 시긴 샥스핀 스프..!
그러나 다행이도 진짜 샥스핀이 아니라 가짜다..
작년에 홍콩가서 먹었던 진짜 샥스핀 스프는..
정말 먹기가 힘들었었는데 가짜는 먹을만 하네..
해물 야채볶음.. 그냥 먹을만 하다..ㅎ
굴튀김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굴은 않좋아 해서..;
어느 시푸드 중국짐을 가도 있는
허니소스 새우튀김.. 이건 왠만해선 다 맛있다..
깐풍기 같은 닭 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다.. 맛있다..
오리구이.. 난 오리도 패스..ㅎㅎ
가장 좋아하는 Giner and Green Onion 소스..
게요리.. 정말 맛있다..ㅜㅜ
새우 볶음밥.. 여기 볶음밥은 그냥 그냥.. ㅎㅎ
박초이랑 버섯 요리인데 먹을만하다..
아몬드 프라이드 치킨이라고해서..
맛있을것 같아 시켰는데 맛없다..ㅜㅜ
정말 너무 밍밍하고.. 아무 맛이 없다..;; 비추!
전체 적은 평은 해산물 요리는 괜찮다.
차이나 타운에서도 좀 유명한 곳이라..
음식은 맛있는 편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가면 좋은곳? ㅎㅎ
Sea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