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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결혼을 하고 나서 신혼집을 이층으로 옮기고 작은 방을 내 오피스로 다시 사용! 그래서 책상도 새로 구입을 하고 모니터도 새로 구입을 생각 중 LG OLED 48 인치가 게이밍 모니터로 너무 훌륭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다. 방 정리 초기 책상을 만들자마자 모니터(TV?)를 제일 먼저 놨다. 48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책상을 최대한 큰 것으로 구매를 했다. 4K, 120hz, HDR까지 모두 지원을 하려면 HDMI 2.1 지원이 필수. 지금 나와있는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3000번대나 AMD 라이덴 6000번 대만 가능하다. 그래서 첨에 RTX 3070을 구매를 해서 너무 잘 사용을 하다 4K 게임용으로 좀 부족한 거 같아서 나중에 라이덴 6900XT 로 갈아탔다. 여담이지만 RTX 3070을 이 48CX 때..
몰디브 신행 두 번째 날! 하~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국인 줄 알았음. 근데 일어나 보니 몰디브..ㅋㅋ 얼마나 꿈만 같던지... 일어났는데 보이는 광경. 나가서 고프로 켜고 촬영 중. 밤새 비가 많이 왔나 보다. 비가 와도 멋진 전경. 조식을 먹으러 외출 준비 끝. 조식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 과일서부터 양식, 중동식 까지. 김치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머무를 때는 없었다. 그냥 전망과 분위기가 반찬이고 밥이다. 하지만 음식도 정말 맛있긴 하다. 특히 밥하고 카레 그리고 고기만 있어도 난 충분. 만족한 모습..ㅋㅋ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리조트 주변을 둘러봤다. 세인트 레지스에 온 기념으로 기념사진 촬영 중 참 한참을 골라서 왔지만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다. 근데 ..
갤럭시 폴드 3 가 발표 됐을 때 큰 감흥이 없었다. 폴드 2에 비해 큰 발전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고 폴드 2를 불편한거 없이 크게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재품을 직접 봤는데 제일 큰 변화인 메인 화면의 UDC 가 생각보다 거슬렸다! 하지만... 역시 절대 라는것은 없다.. 삼성에서 예판 보상판매를 너무 잘 쳐주고 예판 혜택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넘어갔다. 아이폰이나 삼성이나 갈수록 박스의 크기가 작아지고 부속품도 하나씩 빠진다. 폴드 2의 박스는 멋지게 양쪽으로 열렸는데 폴드 3은 그냥 뚜껑식으로 열린다. 그리고 박스의 두께. 정말 얇아 졌다. 제품은 가격차이가 거의 안 나서 외장 메모리 사용도 불가해 그냥 512GB로 구매를 했다. 박스를 열면 바로 폴드가 보이는데 딱 봐서는 기..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도착 첫날. 한국에서 출발 후 중간 경우 포함해서 40시간 만에 도착한 몰디브! 코로나 때문에 오기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도착 하자 마자 느낀 그 한순간은 정말 후회 없는 결정이었다. 긴 여정으로 둘다 몰골이 초췌한 모습. 하지만 둘다 너무 좋아서 웃고 있다. 우리가 타고온 수상 비행기. 시끄럽긴 하지만 탈만하다. 그리고 짐은 알아서 방으로 가져다준다. 우리의 버틀러 베니와 함께 숙소로 이동 시작. 참고로 베니는 발리 리츠칼튼 소속인데 코로나로 인해 발리 리츠칼튼은 거의 휴업 상태지만 몰디브는 바빠서 6개월간 임시 파견을 왔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블루홀 스파 날씨가 흐리지만 다행이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라고. 어제만 해도 너무 안좋아서 비행기도 운항 못할 정도라고 했다. 이..
일상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으니 어떻게 아이폰 12 다음 아이폰 13 리뷰를 올리지? ㅋㅋ 이러다 1년에 한개씩 올리겠어...? 하여튼 써보는 아이폰 13 프로 사용기. 작년 아이폰 12 프로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생각보다 일찍 받았다. 12프로는 4개월을 넘긴 거 같은데.. 13 프로는 넘길까 했지만 새로운 색상인 "시에라 블루" 색상이 완전 취저 색상이라 색상 하나만 보고 바꿨다. 우선 박스는 엄청 작아졌다. 아답터, 이어폰 하나씩 모든걸 빼버리는 애플. 근데 솔직히 애플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이어폰이나 아답터는 정말 안주는게 나은 것 같다. 매년 아이폰을 쓰면서 사용해본적이 없고 오히려 어떻게 처치할지 고민만 된다. 그럼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하지만.. 매년 아이폰 부품 단가를 보면 오..
생각치도 못했던 정말 원하던 선물을 아내로 부터 받았다. 개인적으로 난 내가 생각해도 정말 선물하기 힘든 스타일이다. 그냥 난 좋아하는게 딱 정해져 있기 때문. 전자기기! 근데 내가 필요한 전자기기들은 그냥 내가 미리 사기때문. 그리고 고가가 많기 때문에 선물 받기도 그렇다. 가족이라도.. 하지만 정말 1년전부터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했던 그 선물. 바로 Xbox Series X. 판매를 할때마다 매번 시도를 했지만 실패. 너무 구하기 힘드니 아내랑 아내 친구 까지 동원했지만 실패. 차라리 PS5 처럼 추첨식이라면 기대라도 해볼텐데 그것도 아니라 너무 힘들었다. ㅠㅠ 그런데 헤일로 한정판은 추첨방식으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대를 갖고 가족까지 동원해서 신청을 했지만 하나도 당첨이 되지를 않았다..
가장 오래 걸려서 받은 아이폰 12 프로 무려 발매 후 3개월 정도 후에 받았다. 이전에는 무조건 정가로 그것도 미국 애플에서 직구를 했지만 이젠 그런 것들이 무의미. 한국에서 오픈마켓을 통해 통신사 버전을 사는 것이 훨씬 싸다 보니 이제는 그렇게 구입을 한다. 작년 아이폰 11 때만 하더라고 발매 후 2주 정도 걸려서 받았으나 아이폰 12는 이렇게 오래 걸려서 받을 줄은 몰랐다. 아이폰 11 보다 인기도 좋았지만 물량도 코로나 때문인지 물량을 많이 못 뽑아서 그런 건지 하여튼 3개월 걸려서 받았다. 결론만 말하면 아이폰 10에서 11으로 바꿨을 때 보다 만족도가 훨씬 컸다. 이번에는 아내 꺼 까지 두대를 구입을 했다. 내 거는 스페이스 그레이 아내는 골드. 우선 스페이스 그레이. (하~ 조명 때문에 사..
작년 12월 5일 결혼식 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려고 결혼식 전부터 열심히 공부를 했다. 여행지는 고민도 없이 둘다 몰디브. 하지만 몰디브 대학이라는 말까지 있듯이 엄청나게 많은 리조트 중 우리가 원하는 리조트를 찾기란 참 쉽지 않았다. 3개월 정도 약 50여 개의 리조트들을 열심히 찾아보고 나서 결국에는 세인트 레지스로 결정! 원래는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 리조트로 가려고 했으나 평생 한번 뿐인 신행이고 이왕이면 병에 걸려서 결국에는 세인트 레지스로 결정을 했다. 무엇보다 아내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리조트였다. 그래서 바로 12월 7일로 예약을 했으나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자 가족들의 만류로 5월 13일로 미뤘지만 역시나 코로나는 잠잠해지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평생 못 갈 것 같아서 자가격리 2주 감안하..
사귄지 1년도 훨 안된 233일 만에 결혼을 한다.. 정말 첨에는 생각치도 못했다. 내가 다시 결혼을 해? 지금 이순간 생각을 해봐도 꿈인거 같다. 진짜 연애, 결혼 다 포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결혼을 하다니.. 그것도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상형인 여자와... 하..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나한테는 너무나도 아까운 여자.. 그래서 나중에 이친구가 후회를 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감.. 지금은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주고 있는데.. 이게 평생 갈수 있을까? 제일 걱정은 후회 하면 어쩌지? 하.. 하여튼 모르겠다.. 이제 몇시간 후면 결혼식이라 그런가 기분이 정말 묘하다.. 두근 거리면서도 싱숭생숭 하고.. 흐..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생각도 정리하는김에 우리의 추억을 기록해본다.. 인연인지 어떻게 ..
미국으로 돌아가기 마지막날.. 집 근처에 있는 루지를 타러갔다. 아쉬운 표정의 주호랑 성욱이.. 산꼭대기에서 한컷.. 둘이 타보더니 재밌게 탔다. 정말 이번에 한국에 와서 많이 즐기고 간거 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미진이가 합류해서 저녁을 먹으러.. 하~ 아쉽다..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2주 밖에 못있다 가서 어찌나 아쉬운지.. 그래도 알차게 보내고 가서 다행이다. 미진이는 학교를 다니느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됬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