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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언제나 그렇지만 포기하니 편했다. 마지막 연애를 끝으로 연애 결혼은 다 접기로 했다. 그냥 이번 생은 우리 미진이 하나 잘 키우는것으로 만족하기로.. 그리고 40대가 되니 연애도 결혼도 자연스럽게 생각이 없어지더라.. 하지만.. 참 왜 항상 그런지.. 포기하니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 근데 이번에는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상황.. 나랑 나이차이가 무려 16살.... 거기에 나처럼 경험? 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착한 아가씨.. 모든것이 부담이 되어서 첨에는 밀어 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나도 완강하게 그러지 못했고 어쩌다 보니 사귀고 있다. 근데 여친님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사람이 사람 좋아 하는데 이유가 있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었다. 그래 사..
오늘은 더워서 저녁에 미진이랑 영화 나들이. 사자를 봤다. 미진이는 무서워 할줄 알았는데 나를 닮아서 그런가 이제 무서운 영화도 잘본다. 무서워 하기는 커녕 주인공 박서준이 멋있다고 박서준에 빠져 버렸다. ㅡㅡ;; 내딸도 연애인 좋아 하는거 보면 천상 여자 중학생인데.. 근데 문제는 누구를 아주 좋아 해도 오래 가지 못한다는거..ㅋㅋ
미진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정말 얼마만에 외출인지.. 미진이가 점점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나랑은 보낼 시간이 없어진다. ㅜㅜ 자연스런 현상이긴 하지만... 우선 미진이랑 내가 좋아 하는 초밥집에 가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일산에 가서 카페에 들러서 차를 한잔씩 마시고... 영화를 봤다! 스파이더맨 파프럼홈! 역시나 마블 영화 최고지만.. 아이언맨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영화라 좀 그렇긴 했다.. 이제 더이상 볼수 없는 아이언맨..흑 슬프다..ㅜㅜ 내 최애케인데.. 로다주 없는 아이언맨은 생각하기 싫다..
오늘은 기념비? 적인 날이다! 왜냐면 미진이가 드뎌 훠궈맛을 알았다! 첨으로 미진이가 먼저 훠궈를 먹자고 한날. ㅋㅋ 아니 첨에는 싫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단다..ㅋㅋㅋ 그래서 드뎌 미진이랑 둘이서 먹으러 왔다. 역시 훠궈는 그런거 같다.. 첨에는 모지? 했는데 자꾸 생각나는? 우리 미진이가 드디어 그맛을 알았다. 생각보다 빨리 맛을 알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ㅋ
기존에 잘? 사용하던 LG 티비 전용 사운드바가 상태가 좀 않좋아 지는 바람에 고르고 골라 다시 사운드바를 구입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책상이 좁으니 모니터 밑에 둘수 있는 사운드박 가장 나한테 맞는거 같다. 제품은 정말 오랜만에 구입해보는 Creative 사의 사운드 블라스터! 게이밍용으로 나온 Katana Soundbar 이다. 구입하기전 많은 리뷰를 보았는데 리뷰가 나쁘지가 않았다. 디자인도 괜찮고. 24비트 하이레죠 까지 지원 그리고 사운드 바 아래에는 LED로 멋을 냈다. 블루투스 부터 다양한 입력 방식도 지원한다. 박스를 열면 사운드 바가 보이고 아래에 우퍼가 있다. 기존에는 우퍼가 통합되어 있는 모델이라 울림이 너무 컸었는데 이 제품은 나누어져 있어 기대가 된다. 그리고 전원 아답터와 케이블들..
외모도 한참 신경이 많이 가는 때라 당연히 이제 미장원도 자주 가는것 같다. 매직을 해달라고 얼마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서 시간을 내서 미장원 방문. 이뻐지길 기다리는 중. 근데 정말 오래 걸리긴 한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 일산으로 고! 이쁜 머리를 하고 얌전히 카레를 먹는 미진양. ㅋㅋㅋ 저렇게 단발로 하니 내딸이지만 너무 이쁘긴 하다. 단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자꾸 기를려고 해서..참.. 그리고 영화는 고질라를 봤다. 영화평은? 그냥 봤다.... 고질라는 전부 봤지만.. 맨날 속는 기분...
미진이랑 나랑 정말 좋아 하는 치킨! 하지만 맨날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지 단 한번도 직접 매장에서 먹은적은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매장에서 바로 튀긴것을 먹어보기로 하고 매장을 방문. 하 역시 근데 치킨은 바로 튀겨서 먹는게 맛있긴 하다. 사실 여기는 식어도 맛나긴 하지만 바로 튀긴것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미진이도 인정.. 하.지.만. 이상하게 치킨은 매장에서 먹는것 보다 집에서 티비 틀어놓고 티비보면서 먹는게 더 맛나게 느껴지는 이유는 몰까?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 ㅋㅋ
딸! 이제 중 2라고 어찌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다. 사도 이제 암거나 안사고 자기가 맘에드는 이쁜것만 사려고 한다. 그리고 화장도 시작해서 어찌나 열심히 보는지.. 정말 어떻게 알고 보는지 참 잘안다. 발라보고 찍어보고 테스트 해보고..ㅋㅋ 아.. 참 엄마도 없어서 가르쳐 주지도 못하는데.. 혼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고 유튜브 보면서 배우고.. 어찌나 혼자서 잘하는지.. 역시 미적감각이 높아서 그런가? 다행인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스럽고 미안하다..ㅜㅜ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미진이가 아빠 먹고 싶은거 먹자고 했다. 그래서 미진이가 싫어 하는 훠궈를 먹으러 갔다. ㅋㅋㅋ 그냥 요즘 개인적으로 훠궈가 너무 좋아서 자주 가고 싶었는데 미진이가 싫어 하니 자주 못가서 힘들었는데 기회다 싶어서 갔다. 근데 또 먹으면 많이는 안먹어도 이것저것 잘 먹긴 한다. 배가 고파서 그런가? 참 이맛을 빨리 알아야 할텐데.. 그래도 내딸 아빠 생각해서 같이 먹어주고 고맙다!!
애플에서 또 하나의 아이콘이 되버린 에어팟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추가해서 프로로 새로 태어났다. 나오자마자 구입을 해서 구입한 시점은 오래 됬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사용기를..;; 디자인이 기존 에어팟에서 완전히 바뀌었다. 케이스 디자인도 바뀌었다. 그리고 에어팟과 다르게 무선충전 버젼만 제공 제일 기분 좋을때.. 개인적으로 최고의 디자인 회사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은 디자인 구성품은 인이어로 바뀌면서 사이즈가 다른 폼팁이 추가 되었다. 오~ 그리고 충전 케이블도 USB-C to Lightining 이다! 에어팟과 다르게 옆으로 길쭉해진 디자인 힌지 부분도 좀 바뀌었는데 좀 사용하다 보면 삐걱 거리는 문제가.. 에어팟이랑 같은 방식의 패어링 그리고 달라진 컨트롤 방식 케이스에 들어간 모습이 왠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