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Iconiq shaver
- NEX-7
- NEST
- 에르메스 애플워치
- SSD
- 갤럭시탭s10울트라
- 다담아이엔씨
- 아이코닉 쉐이버
- 뷰잉
- 게임개발
- Beosound 8
- homepod
- airpods
- 아이폰
- 에어팟
- 2016년 베트스 10
- 스티브 잡스
- Leica X2
- 여행
- 워렌버핏
- 갤럭시탭ai
- iPhone
- 파나메라
- Libratone Zipp
- 구글
- Steve Jobs
- 버핏
- 시애틀맛집
- 스티브잡스
- PSVITA
- Today
- Total
목록아라한 (1065)
필리핀에서 6번째 날이 밝았다. 오늘은 호핑을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대기 그리고 점심부터 먹으러 점보 크랩을 방문했다.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게 맛집 점보 크랩. 한인이 운영하는곳이고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다. 하지만 가격은...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한컷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칠리새우볶음밥그리고 크랩. 깔라마리 오징어 튀김. 음식은 맛있었다. 껍질이 대부문인 음식이라 먹기가 불편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었다. 그리고 호핑투어 출발~선착장에 만나서 대기후 배를 탄다. 둘 다 처음 해보는 호핑투어드디어 배를 탄다.역시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전부 한국인들이다. 구명조끼부터 입고~날씨가 흐리기는 하지만 출발~ 기념사진도 찍어주고~날씨는 흐리지만 기분은 상쾌했다.옆에 해먹도 있..
Sony A6500 이후로 6년 만에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해 봤다. 정말 옛날에는 카메라를 참 자주 바꿨던 거 같은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으니 옛날만큼 카메라에 관심이 가지는 않는 거 같다. 이제는 진짜 아이폰 카메라로 편하게 화질도 너무 좋아서 훨씬 많이 사용한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발매된지 좀 된? 소니의 새로운 ZV-E1 카메라. 사진이 아닌 동영상용으로 나온 카메라다. 그런데 난 이걸 동영상이 아닌 사진용으로 구입을 했다.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풀프레임 치고는 너무 가벼워서... 그리고 저조도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카메라라서. 청말 오랜만에 구입하는 소니 카메라. 박스 디자인이 많이 바뀐거 같다. 흡사 리퍼를 받은 느낌이랄까?? .. 대신 심플하니 나쁘지 않다. Ma..
필리핀에서 다섯 번째 날이 밝았.. 아니 흐렸다.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하~ 오늘 체크아웃하고 다른 호텔로 가는 날인데.. 비가 온다..ㅜㅜ 보라카이는 길도 좁고 차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최대한 옆에 있는 다른 숙소로 잡았는데 비가 오다니.. 비를 뚫고 도착한 디스트릭 보라카이 리조트. 방이 준비가 안 돼 기다리는 중. 그리고 방으로 도착. 방은 넓고 나쁘지 않다. 하지만 오래된 느낌이 팍팍 든다. 보라카이에 비치에 있는 리조트는 대부분 오래된 거 같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있을 건 다 있고.. 욕실도 널찍 하니 나쁘지 않다. 그리고 비치 바로 앞이라 편하다. 둘 다 비를 맞아서 잠시 말리는 중.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비가 그친틈을 타 나섰다. 이 작은 필리핀 ..
매년 구입하는 아이폰이지만 아마 아이폰 10 이후로 가장 기대가 되는 아이폰 이었던 거 같다. 이유는 바로 아이폰이 드디어 가벼워 졌기 때문!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때 마다 점점 무거워져서 불만이었는데 드디어 가벼워졌다. 박스만 들어도 가벼워 짐이 느껴졌다. 절대로 애플이 아답터나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빼서가 아니다! 항상 시리즈의 시그니쳐 컬러를 구입. 이번에는 네츄럴 티타늄. 실제로 보니 은색 같기도 하고 골드 같기도 하고 오묘하니 마음에 든다. 절대로 악세사리를 빼버려서 가벼운 것이 아니다. 단 하나 있는 케이블 그나마 케이블 재질이 바뀌었다. 디자인 적으로 변경점이 크게 없다. 아.. 엣지가 평평해지고 베젤이 줄었다. 같은 디자인의 카메라. 색상은 언제나 그렇듯 이쁘다. 티타늄 제질의 옆면. 들어보자..
필리핀에서 네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좀 흐리긴 했지만 이국적인 풍경이 참 좋다. 준비를 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로 외출. 낮에는 한가한 거리. 밤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과일 중에도 열대과일을 좋아하는데 실컷 못 먹은 것이 아쉽다. 길에서 한컷 찍고.. 또 한컷 찍고.. (이쁜 내 아내 마구 자랑중...) 환전을 하러 걸어가는 중. 환전을 하고 해변으로 왔다. 캬 이쁘긴 하네... 어제 칵테일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해장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해장으로 유명한 술루 플라자에 왔다. 기다리면서 한컷 태국 쌀국수인데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다. 똠양꿍 도.. 그냥... 사테는 좀 맛났다. 멋진 해변을 걷고.. 또 걷고.. 사진도 찍고.. 사진은 참 잘 나온다. 그리고 디저트를..
정말 오래 타려고 심사숙고해서 구입한 미니 컨트리맨 JCW를 팔고 우연치(?) 않게 새로운 차를 구매를 했다. 컨맨을 오래 타려고 PPF 도하고 이쁘게 꾸미느라 돈도 많이 들였었는데..ㅜㅜ 팔 때는 좀 아깝긴 했다. 하지만 기회가 너무 좋아서 X2로 바꾸었다. 컨맨을 사기전에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X2와 컨맨 중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그떄만 해도 X2 고성능 버전이 없어서 컨맨으로 갔었는데 이제는 X2 도 컨맨과 같은 M35i라는 고성능 버전이 나왔버렸다. 가장 큰 이유. 두근두근 아내랑 버스타고 차를 픽업하러 가는 길. 비가 오는날 받은 나의 새로운 애마. 정말 이쁘다. X2를 처음 발표했을 때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서 정말 잘 팔릴 줄 알았는데.... 현실은 한국에서는 5년 동안 딱 세번정도..
필리핀 마닐라에서 3번째 날! 쉐라톤 호텔 조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좀 늦게 까지 자고 일어나서 아점을 먹으러 나섰다. 바로 옆 매리어트 호텔로 가는 중. 근데 날씨가 비행기 4시간 좀 넘게 타고 왔는데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너무 뜨거웠다. 멋진 횡단보도. 이런 아이디어 멋진것 같다. 운전자 눈에도 더 잘들어와서 안전할 듯. 그리고 매리어트 만호 중식당. 분위기가 좋다. 우리 나라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어진 듯. 하~ 차가 식지 말라고 이런거 너무 좋음. 식당 가면 항상 시키는 제로 콜라. 그리고 나온 산라탕. 그래! 이맛이야...ㅜㅜ 정말 내가 먹고 싶었던 그 맛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나마 딘타이펑 산라탕이 맛나는데 그외 몇 군대를 가봤지만 다 형편없었다. 여긴 찐이다. 그리고 매콤 탕수육 같은..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아이패드처럼 패드용 OS 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모바일 안드로이드를 대충 태블릿에 맞게 바꾼 느낌이라.. 그런데 갤럭시 탭 9 울트라는 평이 너무 좋아서 궁금했다. 거의 처음으로 구입해본 안드로이드 탭. 박스 디자인 부터 애플스럽다. 뒷면도 익숙한 모습 개봉도 어디서 본 익숙한 느낌. 안에도 삼성만 없으면... 심지어 구성품도 애플스럽게 단촐 하다.. 케이블이랑 펜 하나 끝. 그래도 애플은 따로 파는 펜을 갤럭시는 동봉해 준다. 뒷면에 붙이면 자동 충전. 처음 느낀 느낌은 거대하다! 그리고 엄청 얇고 크기에 비해 무게가 안 느껴진다. 듀얼 카메라. 근데 생전 탭용 카메라는 쓴 적이 없어서... 전원과 볼륨 버튼 심카드 슬롯이 아니라 SD 카드 ..
마닐라에서 두 번째 아침. 어제 축구 보느라 늦게 잤음에도 아침에 조식을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보이는 공항뷰. 진짜 바다 뷰도 좋지만 이 공항뷰도 너무 좋다. 이 정도면 뷰도 정말 멋지지 않은가? 주섬주섬 대충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로 내려왔다. 흠.. 종류는 이것저것 정말 많지만... 맛이 없다. ;; 소문으로 들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짜거나 아니면 싱겁거나.... 둘 중 하나임. 하나 같이 맛난것이 없었음. 그래서 다음날은 안 먹음. 차라리 잠이나 더 잘걸..ㅜ.ㅜ 밥을 먹고 리조트 안에 있는 몰 구경을 나갔다. 호텔에서 몰로 가는 통로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울프강 레스토랑등 유명한 체인이 많았다. 불고기 브라더스도 있고. 12월이라 크리..
딸내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삼성 프리스타일. 내가 안방에서 프로젝터를 쓰고 있으니 딸내미도 자기고 방에 하나 놔달라고..;;; 그래서 첨에는 저렴한 알리제품을 구입할까 하다가 기기 성능은 좋은데 호환성이나 넷플릭스 등이 잘 안된다고 해서 다시 알아봤다. 근데 삼성 프리스타일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입. 박스는 제품 가격에 비해 저렴해 보임 생각보다 정말 작은 사이즈. 그리고 100인치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구성품도 단촐 편하게 리모컨이 제공된다. 그리고 넷플릭스 인증 제품이라 편하게 이용가능. 65와트의 전원 아답터. HDMI 도 지원을 하지만 미니 버전이다. 그리고 전원은 USB-C로 지원 투사 렌즈와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센서들. 전원 연결하자마자 업데이트부터 하고. 안방에서 사용 중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