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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cay, Philippines - Day 6 (2022.12.10)

아라한 2024. 6.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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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6번째 날이 밝았다. 

 

오늘은 호핑을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대기 

그리고 점심부터 먹으러 점보 크랩을 방문했다.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게 맛집 점보 크랩. 

한인이 운영하는곳이고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다. 

하지만 가격은...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한컷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칠리새우

볶음밥

그리고 크랩. 

깔라마리 오징어 튀김. 

 

음식은 맛있었다. 

껍질이 대부문인 음식이라 먹기가 불편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었다. 

그리고 호핑투어 출발~

선착장에 만나서 대기후 배를 탄다. 

둘 다 처음 해보는 호핑투어

드디어 배를 탄다.

역시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전부 한국인들이다. 

구명조끼부터 입고~

날씨가 흐리기는 하지만 출발~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날씨는 흐리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옆에 해먹도 있어서 누워서 갈 수도 있지만 무서워서 앉아서 가는 걸로..

그래도 사진은 잘 나온다~ ㅋㅋ

처음 가는 곳은 유명한 크리스털코브. 

여기가 개인 섬이라는데 입장료 수입만 엄청난다고..ㄷㄷ

많은 배들이 이미 와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었다. 

오~ 근데 들어와서 보니 많이 낡기는 했지만 볼만했다. 

태풍 때문에 무너진 곳도 많고 보수도 많이 필요해 보이긴 했다. 

그래도 뷰만큼은 최고!

행복한 아내.. ㅋㅋ

날씨가 흐린데도 이렇게 좋은데 날씨가 좋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벌써 2주년..ㄷㄷ

저 멀리 보이는 또 다른 개인섬. 저기는 다이빙으로 유명하단다. 

 

머리 보이는 이쁜 파란색 돛단배.

하 정말 분위기 좋았던 휴식공간. 

그리고 베이워치

연인이라면 여긴 둘이서 꼭 방문하길!

온섬이 전부 포토스폿이다. 

만족만족

섬 아래에서 수영도 가능한데 우리는 패스..

 

내려가기도 힘들고 사람도 많고..

 

투어 마무리 하고 나오면서 한컷

기회가 되면 하룻밤 묵으면서 있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시설이 너무 노후화돼서 이제 숙박은 불가하단다.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스노클링 포인트로 출발

패들보트도 타고

 

하지만 생각보다 중심 잡기가 쉽지가 않다. 

 

나도 도전을 했으나 실패...;;

서는 것 자체가 힒듬. 

정말 멋진 풍경.

그리고 노래도 불러주고 쇼도 해주고...

라면에 과일까지 준다. 

정말 여기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ㅋㅋ

다 마치고 복귀 중..

석양은 참 이쁘다. 

힘들었지만 다 있게 해주는 풍경. 

저녁은 유명한 아이러브 비비큐

유명 맛집이라 그런가 사람이 정말 많다. 

양파링

꼬치와 비비큐.

맛은 그냥 그렇다. 왜 맛집으로 유명한지 모르겠음. 

역시 마무리는 빙수지. 

여기가 가장 맛있다. 

 

힘들었지만 알찬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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