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cay, Philippines - Day 8 (2022.12.12) 본문

아라한/여행

Boracay, Philippines - Day 8 (2022.12.12)

아라한 2024. 10.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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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내는 운동을 하고 가고.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는 중. 

그리고 조식을 먹으러 가는중. 

조식당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다.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웬만한 건 다 있다. 

다양한 빵.

불고기 같은것도 있고..

김치도 있고.. 베이컨은 당연히 있고. 

아내는 빵을 좋아 하니 빵만..

 

하지만 조식 맛이 정말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은 안먹음. 조식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출 준비를 하고..

 

수영장에서 한컷

기념사진을 찍어줌. 

하 누구 아내인지 이쁘네..ㅋ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 졸리비 방문. ㅋㅋ

세트로 시켰는데 그냥 아주 맛난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로 나쁘지 않다. 

내가 워낙 치킨을 좋아해서 걍 잘 먹음. 

 

그리고 디저트 먹으러 가는중. 

 

 

오늘도 빠지지 않는 아이스 플레이크. 

오늘은 아내가 필 받았는지 두개 먹었다. ㅋㅋ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놓은 마사지 받으러 갔다. 

 

탐비산 비치에 있는..

힐탑 스파. 

한국인이 운영 하는곳

나쁘지 않은 서비스였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점보 크랩 방문. 

유일하게 두 번 방문한 식당이 아닌가 싶다. 

맛있긴 해. 

마늘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깔라마리도 맛있다. 

여기 맛집 인정. 

 

 

그리고 저녁에 리조트로 돌아왔는데 수영장 분위기 너무 좋아서..

바로 앞에 있는 바에서 2차를 하기로 했다. 

사진 한 장 찍고..

아내는 칵테일 하나 시키고..

나는 쉐이크 하나 주문

그리고 간단한 안주로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토스트

아내는 칵테일 한잔 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참 많이 한 거 같다. 

결혼을 했어도 아내랑 이런 연인 같이 이런저런 시간이 너무 좋다. 

 

조식만 빼면 너무 좋았던 아쿠아 리조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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