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SVITA
- Steve Jobs
- 에르메스 애플워치
- 아이폰
- airpods
- Libratone Zipp
- 에어팟
- Beosound 8
- NEX-7
- homepod
- 시애틀맛집
- 구글
- SSD
- Leica X2
- 갤럭시탭ai
- NEST
- 다담아이엔씨
- 여행
- 워렌버핏
- iPhone
- 뷰잉
- Iconiq shaver
- 2016년 베트스 10
- 갤럭시탭s10울트라
- 아이코닉 쉐이버
- 파나메라
- 스티브 잡스
- 버핏
- 스티브잡스
- 게임개발
- Today
- Total
Boracay, Philippines - Day 10 (2022.12.14) 본문
보라카이 샹그릴라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나무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오션..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좋다.
집에서는 평소 아침을 잘 안 챙겨 먹지만
여행을 오면 그래도 잘 챙겨 먹는 거 같다.
아침을 먹으러 조식당에 도착.
햄과 시리얼
와플과 빵
다양한 핫푸드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김치도 있다.
딤섬과 바로 만들어주는 국수
디저트 빵들
그리고 생과일주스까지
확실히 리조트 급이 달라서 그런가 조식 질도 다르다.
아이스크림까지 있다.
간단하게 시작
그리고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기존 리조트 보다 나았지만 살짝 실망?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훌룡하지 못했을 뿐.
그리고 아내와 둘이서 짐 방문.
넓고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좋았다.
혼자 유튜브 보면서 운동하는 중.
난 로잉머신을 좀 타고..
운동 좀 했다고 배고파서 올라오자마자 유튜브 보면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
오~ 근데 필리핀에서 파는 열라면이 한국보다 훨씬 맵다!
그리고 좀 쉬다가 수영을 하러 갔다.
리조트가 커서 한참을 걸어 걸어 도착.
근데 조경이 너무 이뻐서 걸을 맛이 있다.
크.. 멋진 수영장 뷰
수영장에 사람이 없어서 한가하니 좋았다.
같이 사진도 찍고
멋진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겨주었다.
그리고 리조트 전용 해변.
멋지다.
한가하니 너무 좋았다.
입이 심심하니 주문을 해보자.
주문하고 기다리며 한컷.
망고 좋아하는 아내와 튀김 좋아하는 내가 시킨 메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제로 콜라.
하~ 해가 지길 기다리며 한컷
정말 멋진 일몰이 아닌가 싶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해가 지는 모습을 본 것이 얼마만인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옆에서는 라이브로 노래도 해주고..
갑자기 분주해지더니 의료진이 와서 손님도 돌본다.
역시 큰 리조트는 이런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
하~ 가기 전에 너무 멋진 노을을 보고 또 사진을 찍고... 너무 이쁘다.
밤에도 너무 분위기 좋은 수영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 더 행복한...
객실로 돌아가는 길에 한컷.
로비에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이 더운데 크리스마스트리라니!
기념으로 한컷.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셔틀을 타고 보라카이 중심가로 이동
오~ 호수 앞에서 어린 친구들이 공연 중.
몰 먹을까 한참을 고민을 하다 유명하다는 안독스 치킨을 방문
숯불에 구워주는 치킨이다.
밥도 같이 준다.
꼬치를 시켰는데 그냥 그렇다.
딴 거 먹을걸.. 후회 중..
보랏빛으로 물든 보라카이 해변
밤에도 사람이 많다.
밤에 분위기가 더 좋은 듯.
역시나 오늘도 빙수 하나 추가요.
정말 너무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걷는 거리..
마지막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