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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떠난 필리핀 여행! 코로나 때문에 막혔던 해외여행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면서 결혼 2주년 기념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했다. 출발 전날부터 설렘을 느끼기 위해 영화 데이트를 했다. 근데 마지막 영화라 그런지 우리 단둘뿐이었다. ㄷㄷ 그리고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출발~! 일어나서 체크아웃 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 여기 정말 추천. 그냥 근처라서 갔는데 해물이랑 고기샤브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 가서 데이트 좀 했다. 생각보다 영종도에 맛집과 이쁜 카페가 많네. 하지만 내 아내가 젤로 이쁘다. ㅋㅋ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 확실히 신혼 여행때 보다 여행객이 엄청나게 늘었다. 체크인하고 한컷. 사실 이 순간이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이 아..
요즘 이상하게 키보드에 빠져서 몇 가지를 구입을 했다. Asus ROG 감성에 빠져서 노트북 두 개 구입을 하고 마우스 구입 그리고 키보드 까지 구입을 했다. 근데 로그 감성 괜찮다. 원래 이제품 처음 발매를 했을 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을 할까 했는데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니.. 화이트 버젼을 발매. 화이트 가 블랙 보다 더 이쁜 거 같아서 예판 특가로 구매를 해보았다. 무직한 박스에 로그 스러운 박스 디자인. 스위치는 로그 NX 전용 스위치를 사용한다. 적축 느낌의 스위치라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영문판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뒷면에는 키보드에 대한 설명이 나왔는데 정발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직구한 느낌? 박스를 열어보면 키보드가 보인다..
난 정말 너무 바다가 너무너무 좋다. 특히 휴양지의 그런 바다. 그래서 결혼을 다시 한다는 생각을 접고도 아무 생각이 없었을 때도 나의 버킷리스트 1번은 몰디브였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를 결혼도 안하고 갈 생각을 할 정도로 나에게는 너무나 가고 싶은 곳이었다. 아마 결혼을 안했다면 혼자나 미진이랑이라도 갔을 듯하다. 나의 첫번째 이자 마지막 신혼여행 그리고 오랜 시간을 지나 40대가 지나서야 가는 신혼여행. 너무 많은 기대를 했고 정말 많이 공부도 했고 후회없는 신혼여행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원래 신행 계획은 싱가포르 경유 몰디브에서 7일 돌아오면서 싱가포르에서 4일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바로 내가 살던 시애틀로 가서 2주정도 있을 계획이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특별한 추억을 만..
아이폰 15 발매 한 달 전에 쓰는 아이폰 14 사용기! 하~ 진짜 블로그에 너무 무관심하다 보니 이런 일이.. 어떻게 매년 쓰던 아이폰 사용기를 빼먹었을꼬..;; 항상 새로운 아이폰 사용기를 쓸 때면 말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 갈려고 했는데... 또 구입함..; 아이폰 발매 전 유출사진을 보면 저 알약 같은 디자인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너무 이상해 보였다. 에잇 그래서 이번 아이폰 14는 망했구만..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이 이상한 알약 같은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미친 연출력?으로 커버를 했으니 정말 그 장면을 보자마자 또 한 번 Shup up and take my money Apple! 이 되어 버렸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연출력에 디테일에 다시 한번 애플의 능력에 감탄을 했다. 예판으로 구매..
드디어 몰디브에서의 마지막 날! 10일간의 꿈같은 시간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지막 아침을 기념하며 한컷! 2년이 지났지만 너무 이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만큼 너무나도 기억에 남았던 시간.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기 위해 왔다. 정말 그림 같은 뷰에서의 마지막 조식. 이제 다시는 볼수가 없겠지? 아마 다음에도 몰디브를 온다면 여기 센레가 아닌 다른 곳을 갈 것이다. 10일 내내 거의 비슷했던 조식 메뉴. 정말 메뉴가 너무 한정적인것이 단점이었다. 짐을 정리하며 마지막 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정말 처음 3일 빼고 완벽했던 날씨. 비수기였음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정말 운이 좋았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도 좋긴 했다. 흐리면 흐린 데로 매력적인 곳. 마지막으로 기념사긴도 ..
맥미니를 틈틈이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작은 사이즈에 나쁘지 않은 성능. 근데 맥북 프로는 더욱 만족 스럽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계속 듣고 궁금했다. 그러다 쿠팡에서 핫딜로 너무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다. 요즘 애플 제품은 정가보다 기다리면 너무 좋은 딜이 떠서 정가로 구매하기 꺼려진다. (쿠팡 만세!) 오랜만에 박스를 보고 두근 거렸다. 맥북 프로 드디어 오픈! 애플 스러운 포장이다. 드디어 다시 돌아온 맥세이프 케이블 그리고 140W 의 충전기 실버 같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바닥까지 신경 쓴 디자인 오랜만이다. 맥북프로. 역시 최고의 마감 나사 디테일까지 최고다. 맥세이프 충전과 썬더볼트 단자. 그리고 Aux 단자. 발열 처리를 위한 송풍구. 그리고 HDMI 단자와 SD 카드 리더까지 넣어 줬..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에서의 아홉 번째 날. 이제 드디어 내일이면 한국으로 출발을 하는구나. 정말 시간이 빠르다. 그래서 늦게 까지 자고 일어나서 룸서비스를 시켰다. 간단하게(?) 치킷너겟이랑 카레랑 갈릭얀 그리고 쉐이크. 하~ 이제 이런뷰를 보면서 먹는 마지막 룸서비스구나.. 그리고 내일 또 기나긴 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방 안에서 푹~ 쉬고... 나와서 못 가본곳을 둘러보았다. 정말 꼭 한번은 와봐야지 했던 카고 중동식 요리점! 근데 한번도 오지를 못했다. 오리엔탈 음식이 너무 맞아서 그곳만 가느라... 아내도 여기는 별로 땡겨 하지 않은 것도 크다. 근데 분위기는 정말 좋을것 같다. 야외 숲 속 모래 위에서 먹는 저녁이라... 아마 이제는 오지 못하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한 번은 가볼걸 하는 후회가..
LG 75인치 가성비 티비를 사용하다 요즘 프로젝터가 참 좋다고 해서 LG에서 나온 초단초점 프로젝터 U716Q 모델을 구입을 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영상제품은 삼성보다 LG가 나은 것 같다. UTS 제품이라 벽위에 설치가 필요 없이 스크린 바로 앞에 설치 가능 그래서 디자인도 이렇게 사운드바 스타일이다. 4K UHD 지원 모델. 그리고 사운드 바도 같이 달려있어 소리도 괜찮다. 박스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제품이 보인다. 그리고 전원 아답터랑 리모컨이 전부. 리모컨은 검은색보다 하얀색이 확실히 이쁘다. 그리고 신형이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프라임, 왓차 버튼이 따로 있어서 바로바로 필요할때 실행 시키기 편하다. 그리고 어두울때 사용 가능하게 리모컨을 움직이면 불이 들어옴. 갸..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흘러 벌써 돌아갈 시간이 다가왔다. 정말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잘 가다니..;; 일어나서 해먹에 잠시 누워서 얼마 안 남은 이 행복을 누리다... 너무 뜨겁고 더워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ㅋㅋ 이때만 해도 한국으로 돌아가려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해서.. 다행히 리조트에서 테스트를 진행을 해줬다. 한 사람당 $90에.... 가든빌라를 하나 비워서 임시 병원으로 사용중. 여기서 검체를 체취해간다. 오~ 근데 가든빌라도 아주 멋지다. 여기도 머물고 싶었는데 남는게 없었다. 검사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크러스트로 고고~ 목테일 두잔을 시키고..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멋진 배경으로 한컷. 그리고 나온 아보카도 비프버거 하~ 내 인생에 최고의 버거를 몰디브에서 ..
Asus Z13을 구입하고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해서 좀 더 고급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옛날부터 가지고 싶었던 ROG Zephyrus Duo 16을 구입해 봤다. Asus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 Z13처럼 역시나 박스 디자인은 멋지다. 엄청난 크기의 350W짜리 아답터. 커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겁다. 레이저 240W짜리랑 크기 비교. 드디어 개봉박두 박스를 열면 안에 있던 노트북이 같이 쓱 하고 올라온다. 이야~ 박스 디자인 까지 진심인 Asus. 이렇게 받침대로 사용이 가능 설명서도 멋지다. 스팩을 정리한 스티커. Asus 만의 자랑인 듀얼 스크린 노트북에 LED 백라이트, 돌비 애트모스, 6개의 스피커등 스펙은 정말 최고다. 노트북 상판 디자인도 너무 긱하지도 않고 멋있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