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버젼 컨트리맨을 타면서참 만족 스럽다. 디자인도 그렇고 특히 차량 사이즈가한국에서 딱 인거 같다! 좁은 도로 좁은 주차장에서 컨맨은 정말 안성맞춤! 그런데 좀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그중 하나가 HUD 부재이다. 특히 컨맨은 보여주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HUD 가 있으면 정말 편하다 했는데이제 망해서 없어진 navdy 를 싸게 구해서 장착을 해보았다. 미국 이베이에서 새것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받아보니 중고다..;; $200 에 구입을 했는데 셀러한테 연락해서 $50 깍아서 결국에는$150 에 구매를 한셈. 박스 뒷면은 간단한 내용이 나오는데기본적으로 차량 OBD 포트에서 정보를 받아서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보여주고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서 음악재생정보나 메세지를 보여준다. 박스를 열어..

벌써 아이폰 X이 나온지 1년.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아이폰이 나왔다. 기존 X 에서 성능만 업그레이드된 Xs 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으로는 X 가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을 해서 새로운 디자인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머대로 큰사이즈의 Xs Max 제품이 나왔고 Xr이라는 보급형 제품도 나왔다. 당연히 큰 제품을 피하는 나는 Max 를 말고 Xs 를 구입했다. 큰 기대는 하지를 않고... 새로운 Xs에 등장한 새로운 컬러 골드.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가 참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골드로 정했다. 512GB 버젼이 새로이 나왔지만 그냥 256GB 도 차고 넘치기에.. 근데 기존에 $100 만 주면 두배로 줬던 저장공간이 이제는 $200 로 늘어서 부담 스러운것도 사실.. 아이폰 1 이후로 ..

삼성 갤럭시 노트 9 반나절 사용후기. 아버지께서 얼마전부터 계속 새로운 핸드폰을 원하시는 눈치시였다. 직접적으로 바꿔달라고는 하시지 않았지만.. 자꾸 물어보시는것이 바꾸고 싶어 하시는 눈치.. 그래서 아버지 생일을 맞아서 노트 9으로 바꿔드렸다. 오~ 삼성의 박스 디자인도 갈수록 발전하는듯. 노트의 특징인 펜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본이 128GB. 아주 맘에 든다. 애플은 아직도 64GB 가 기본인데.. 거기에 램도 6GB. 거기에 더 커진 6.4인치 디스플레이 더 나아진 카메라 드디어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 신기한 S -Pen 리모트 기능 등이 새롭다. 갤럭시 S9 이 거의 망 수준이라 노트 9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하는데 다행이 노트9의 반응은 좋은거 같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팬의 고정층은 꽤 ..

부모님이 샤오미 로봇 청소기를 보시고는 너무나 마음에 드시는지 물걸레 청소기도 한번 알아보라고 하신다. 부모님이 나한테 맨날 사지 말라고만 하셨지 사라고 하신것은 처음인듯..;; 하여튼 그래서 부모님을 실망 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았다. 모 가장 유명한제품은 샤오미 2세대로 진공청소기랑 물걸레가 합쳐진것인데 이미 1세대가 있음으로 패스. 물걸레 전용으로는 미국의 iRobot Braava 시리즈가 가장 유명했다. 그런데 좀더 찾아보니 한국에서 만든 제품도 있더라. 에브리봇..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입하지 마세요. 한국 제품이라 쓸데없이 애국심을 갖고 구매를 했는데 대 실패다. 우선 박스는 깔끔하다. 플러스 제품으로 충전 도킹까지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아까비.. 그리고 밑에 본체박스가 있다. 흠...

이제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많이 하지도 못하는데 그 와중에 정말 1년을 기다린 게임이 있으니 바로 스파이더맨 이다. 워낙 마블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내가 아이언맨 다음으로 좋아 하는 케릭터가 스파이더맨이다. 많은 스파이더맨 게임이 나왔었지만 이번 인섬니악에서 만든 게임은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정말 오랜만에 게임을 보고 두근거렸다. 그리고 드디어 발매일 결정. 당연히 컬렉터즈로 구해야지 했지만 순식간에 매진. 차선으로 리미티드라고 구해야지 했지만 역시 순식간에 매진. 혹시나 싶어 미국쪽도 찾아봤지만 전부 매진.. 아 정말 못구하나 싶을때 홍대던전에서 추첨으로 컬렉터즈랑 리미티드를 판매를 한다고 한다. 혹시나 하고 신청.. 1000명중 한명으로 컬렉터즈에 당첨이 됬다! 오~ 대박! 그리고 리미티드는 혹시나 하..

사고 나서도 후회를 한다는 그 제품! 바로 샤오미 로봇 청소기다! 사람들이 사고 나서 "아 왜 늦게 샀을까?" 라는 후회를 한다는.. 그래서 나도 후회를 해보기 위해 사봤다. 내가 온갓 전자 기기를 좋아 하지만 이상하게 로봇 청소기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아마.. 미국에 있을때 룸바라는 로봇 청소기가 처음 나왔을때 구매를 했었는데 대 실망을 해서 그런거 같다. 근데 그게 벌써 10년도 훨씬 전 일이니.. 하여튼 가격도 부담없어서 구입을 해봤다. 이쇄 (취급주위) 샤오미의 박스 디자인은 애플보다는 발뮤다가 떠오른다. 박스를 열면 메뉴얼이 보이고.. 그리고 로봇 청소기가 보인다. 오~ 근데 생각보다 크다. 충전 도킹 뒤로 전원을 연결 로봇 청소기에 청소를 시키기 전에 먼저 정리부터 하라는.. 디자인은 깔끔하..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를 돌아 다니다 보면 참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 이상한것도 많지만 잘만 찾으면 가성비로 참 좋은 제품들이 많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데 그 중 LTE 라우터를 하나 구매했다. 샤오미 자 회사격인 ZMI 에서 만든 LTE 라우터 인데 가성비로 정말 좋다. 박스는 다른 샤오미 제품이랑 비슷하다. LTE 라우터지만 최고의 사양은 아니다. LTE 밴드도 아래와 같이 지원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밴드 숫자가 많지는 않다. 다행이 한국에서는 사용가능한 밴드. DD-LTE standard frequency band (B1-2100 B3-1800 B7-2600 MHZ) TDD-LTE standard frequency band (B38 B39 B40 B41) WCDMA standard..

정말 봄에는 공기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초미세먼지서 부터 황사까지.. 그리고 자동차 매연까지.. 집이 도로 바로 옆이라 정말 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샤오미 공기 청정기를 구매를 했지만 성능이 믿음직 스럽지 못해서 패스.. 디자인, 성능 그리고 방이 좁아 데스크형을 알아보니 나한테 맞는 모델이 딱 하나 나왔다. 바로 다이슨에서 만든 퓨어쿨. 데스크형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박스를 받아보니 엄청큰... 영국의 자랑 다이슨. 다이슨이 30년간 여과시스템을 만들었다는것은 첨 알았다. 하여튼 성능은 어떤 제품이던 믿을만 하니까.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손잡이 까지 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거대한 본체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정말 크다..;; 리모컨도 있는데 전원, 정보 자동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나온지 3년이 지난 기기임에도 불구하고현재 가장 강력한 스트리밍 기기라고 불리우는 엔비디아 쉴드 티비. 이제 4K 가 대세인 가운데 좀더 편하게 동영상을 즐기기 위해세일할때 쉴드 티비를 구입했다. 2017년 형으로 스팩은 기존과 같으나새로운 디자인의 게임 컨트롤러와좀더 작아진 본체가 특징이다. 쉴드티비의 프로세서는 닌텐도 스위치랑 같은 Tegra X1 칩이다. 나온지가 한참 됬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 4K HDR, HDMI 2.0b, AC WifiGigabit Ethernet, 그리고 최신의돌비 Atmos 7.1 까지 지원을 한다. 스팩은 정말 최고로 빵빵하다.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와 리모컨이 있다. 그리고 밑에는 게임컨트롤러와 전원 아답터 쉴드 전용 아답터로 고장이 나거나 일어 ..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와이파이 라우터. 기존에 AC68 모델도 큰 문제는 없었는데좀더 와이파이 커버레지가 넓었으면 해서 아수스에서 새로 나온 아주 신기한 디자인의 블루 케이브라는 라우터를 구입했다. 디자인이 기존에 보통 라우터들 과는 많이 다르다. 디자인 하나 보고 구입했다고 해도...;; 뒷면에는 스팩이 나왔는데 5 & 2.4 합쳐서 최고 AC 2600 을 지원한다. 사실 기존에도 AC 1900 이라 큰 차이는 없다. 단 커버레지가 좀더 넓어 졌으면 기대 감이 크다. 디자인과 인텔 칩셋을 사용하는것 이외에는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거 같다. 구성품은 간단. 본체 아답터 그리고 케이블. 블루 케이브 라는 이름에 맞게 디자인이 정말 블루 케이브를 닮았다. 이 부분이 안테나 인데 이게 얼마나 큰 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