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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Cool Air Purifier (DP-04) by Dyson 본문
정말 봄에는 공기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초미세먼지서 부터 황사까지..
그리고 자동차 매연까지..
집이 도로 바로 옆이라 정말
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샤오미 공기 청정기를
구매를 했지만 성능이
믿음직 스럽지 못해서 패스..
디자인, 성능 그리고 방이 좁아
데스크형을 알아보니
나한테 맞는 모델이 딱 하나 나왔다.
바로 다이슨에서 만든 퓨어쿨.
데스크형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박스를 받아보니 엄청큰...
영국의 자랑 다이슨.
다이슨이 30년간 여과시스템을
만들었다는것은 첨 알았다.
하여튼 성능은 어떤 제품이던 믿을만 하니까.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손잡이 까지 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거대한 본체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정말 크다..;;
리모컨도 있는데 전원, 정보
자동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그리고 무슨 메뉴얼이 책한권..
사실 여러 언어로 되어있어서 그렇다.
본체랑 필터는 따로 포장되어 있다.
필터는 본체랑 조립되어 배송
전원 아답터도 생각보다 크다.
근데 에어엔진에 비하면 작긴하다.
필터는 두 종류가 들어있는데..
하얀 헤파필터
그리고 검은색의 탄소 활성탄 필터가 들어있다.
이 필터가 유해가스와 냄세를 제거하고..
글래스 헤파 필터가
0.1 마이크론 미만의 입자를 걸러준단다.
이곳에 필터를 장착한다.
먼저 활성탄 필터를 장착하고
그다음 헤파 필터를 장착해주면 끝.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LCD 창
전원버튼
그리고 다이슨의 유명한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
여기로 공기가 막 나온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엔진은 거실로 보내고
방 책상위에 설치.
크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전원을 넣자마자 최고 속도로 공기 청정시작.
Air Qualiry 레벨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건 참 좋은듯.
하지만 LCD 성능이 너무 않좋다.
가격에 비해 너무 싸보이는..
PM 10 레벨도 보여주고
당연히 VOC 레벨도 보여주고
NO 2 레벨..
온도
습도
그리고 필터 교체 그래프까지.
PM 2.5 는 당연히..
정말 다양한 센서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저런 센서들만 해도 가격이 많이 비싼데
청정기에서 모두 가능하니 아주 좋다.
그리고 당연히 리모콘은 머리? 위에 부착 가능.
IOT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
간단하게 연도을 하고 나면..
다이슨 전용앱으로 지금 상태를 보여준다.
온도, 습도, 공기질까지 모두
그리고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퓨어쿨을 조작이 가능하다.
지역 설정을 하면 날씨까지 보여줌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딸래미 방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화이트 버젼을 또 구매했다.
오~ 역시 화이트는 이쁘다.
화이트는 아답터 까지 화이트다.
이런 디테일 좋다.
화이트는 깔끔하니 보기 좋다.
리모컨은 실버.
실버 모델과 비교.
둘다 디자인은 정말 좋다.
딸 방에 설치후..
아 이제 좀 안심이 되네..ㅋ
그리고 사용중인 다른 모델들과 크기 비교.
퓨어쿨, 미에어, 그리고 에어엔진.
미에어가 가장 작긴 하다.
이렇게 보니 에어엔진이랑 높이가 비슷하다.
크긴 크다..ㄷㄷ
그리고 과연 센서 성능이 얼마나
정확할까 궁금해서 테스트
샤오미 PM 2.5 테스터기와 비교.
오~ 이정도면 정말 정확하다.
온도도 똑같다!
습도는 살짝 차이가 나지만
이정도면 정확한거 같다.
그리고 모든 정보를 저장했다
그래프로 보여준다.
생각보다 앱도 정말 잘 만들었다.
그리고 청정기능 테스트.
미세먼지 주위보가 내린날에
창문을 열고 테스트를 했다.
그래프가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퓨어쿨 속도가 올라가기 시작..
창문을 닫고 약 10분정도 돌리니..
상태가 좋음 으로 바뀌었다.
아~ 공기 청정 기능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지금 약 3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최고도 아니다.
성능도 좋고 기능도 많고 디자인도 좋고
사이즈도 좋지만..
소리가 너무 크다!
개선된 소음 성능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5정도만 되도 소음이 크고
10으로 올라가면 정말 너무 크다.
근데 발뮤다 에어엔진 같은 경우는
소음이 커도 듣기 거북한 소음이 아닌데
다이슨은 소음이 참 듣기가 거북한 소음이다.
다행이 야간 모드가 있어서 잘때는 속도가
4이상 안올라가서 사용할만 하다.
그리고 초기 모델에만 그런지 몰라도
약 2주정도 사용하다 보면
청정기에서 듣기 힘든 소음이 발생을 했다.
고주파 같은 소음인데 이게 갈수록 소리도 커지고
듣기가 힘들어서 나중에는 꺼야 하는 상황까지..
24시간 돌아가는 기기에서 그런 소음이 나다니..
다행이 무료로 교체를 받았지만 쓰면서 불안한것은 사실.
만약 1년이 지나서 소리가 나면..?
그리고 필터도 아직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이슨이라 비쌀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다.
필터는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하여튼 좀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단점도 좀 보이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