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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소니 RX1을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었으나.. 그 시간이 흐르고 흘러 새로운 멋진 녀석이 나왔으니 바로 소니에서 새로 발매를 한 세계 최초 미러리스 풀 프레임 카메라 A7 이다. 한국에 들어 가기에 한국 제품을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하와이도 가고 미국에서 좋은 딜이 떠서 그냥 미국에서 구입을 해버렸다. 번들렌즈 까지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 그리고 소니가 선물?로 준 귀여운 35mm 렌즈랑 꼭 구입을 해야 한다는 55mm F1.8 렌즈. 구성품은 간단하다. 다른점은 이제 외장 충전기 대신 USB 아답터를 준다. 저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35미리 렌즈 정말 귀엽다. ㅎㅎ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드는 저 주황색 띠! 기존 소니 제품을 사용했다면 익숙한 버튼들과 화면이다. 디..
하와이에 온지 삼일째! 정말 별것 하지도 않는데 시간이 정말 잘간다..흑..ㅜ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보는데.. 정말 볼때 마다 새로운 전경이다. 바다가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항상 다른 느낌을 준다. 물이 많이 빠져 나간 아침의 모습. 정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 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서 먹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바로...! 테리야키맛 스팸! 역시 스팸의 주 답게 다양한 종류의 스팸이 파는데.. 이 테리야키가 먹어 보고 싶었다. 나머지는 옛날에 누나가 사다 줘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별로 였다..ㅡㅡ;; 그리고 이 테리야키도 기대를 하고 먹었으나 역시나 별로..;;; 그냥 스팸은 오리지날이 제일 맛난다..ㅎㅎㅎ 그리고 쉬다가 점심쯤에 다들 나가고 혼자서 조용한 시간..
시애틀과 하와이 시차가 세시간.. 그렇게 피곤 했음에도 눈을 떠보니 새벽 5시 반이였다..; 근데 밤새 들리는 파도 소리 때문인지 너무 푹 잘잤다. 정말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자니 어찌나 좋던지.. 파도소리가 좋아서 앱으로 소리까지 들으면서 잤었는데.. 여기는 정말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다..ㅎㅎ 일어 나서 보니 우리 미진이는 곤하게 자고 있고.. 정말 잘때는 너무 이쁘다^^ 그리고 다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 이 길을 쭉 가면 와이키키 해변을 따라 간다. 와이키키 바로 앞에 있는 공원. 여기 저기 구경하면서 가는 미진이.. 처음 하와이 방문이라 그런지 너무 잘 구경한다. ㅎㅎ 그리고 일명 타잔 나무! 정말 신기 한게 나무 가지에서 저렇게 밑으로 또다른 가지들이 내려온다. 타잔이 이..
드디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정신 없이 준비를 하고 공항에 도착해서 인사를 하고 드디어 탑승! 같은 미국 이지만 비행시간 다섯시간 반... 드디어 호놀룰루 섬이 보인다..^^ 아.. 저 아름다운 바다 색깔 봐바..ㅎㅎ 하와이에는 일본사람들이 많다 더니 공항에 이런식으로 일본 공원이 있었다.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그리고 짐을 찾고 숙소까지 갈 셔틀을 불렀다. 숙소는 와이키키 해변에 있는데 공항에서 차로 안막히면 20분정도 걸리고 아니면 보통 30분 정도 걸린다. 숙소 까지 가는데 아.. 실망 실망 이런 실망이 있을까..ㅎㅎ 동네는 좀 많이 오래되었고 왜이리 또 지저분한지..^^; 그냥 꼭 동남아랑 느낌이 많이 비슷했다... 숙소는 누나네 시댁이 별장으로 ..
내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미진이랑 같이 미진이 엄마랑 동생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기분이 어찌나 이상 하던지.. 이제 한국을 가면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생각보다 덤덤한 우리 미진이.. 엄마 준다고 평소에 좋아하던 빵도 사고.. 정말 착한 딸래미다.. 미진이랑 내가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스프랑.. 간식 거리를 사서 배에서 먹고.. 엄마랑 동생이 있는곳에서 빵이랑 간식을 던지고.. 인사를 하는데 미진이가 또 울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지만.. 생각 의외로 울지도 않고 그냥 즐겁게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왠지 그 모습을 보니 이제 점점 엄마에 대해 잊혀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더 아프다..에고..ㅜㅜ 하여튼 씩씩..
한국 가기전 마지막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고고~ 한국에도 요즘 쌀국수집이 많기는 하지만 미국 맛이 아니더라.. 그래서 가기전에 누나네 집 근처에 있는 곳을 방문 했다. 역시 양은 정말 이래야.. 쌀국수지..ㅎㅎ 고기도 듬북 들어있고 말야.. 하지만 역시 내가 자주 가던 스퀘어 로터스에 비하면 좀 부족하다.. 거기는 정말 진리로 맛있는데..흑..ㅜㅜ 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우리 미진이는 아직 쌀국수 까지는 무리라.. 테리야키로 대신! 언제쯤이면 쌀국수 까지 먹을수 있을까? 주호랑 성욱이는 아주 잘먹는데 말야..ㅎㅎ 하여튼 이제 언제나 먹을수 있을까나..ㅎㅎ
우리 미진이의 마지막 등교일... 이제 정말 한국을 들어 가는구나.. 4년동안 여기를 매일 아침 저녂으로 미진이를 위해 왔었는데.. 이제 아마도 이걸로 끝이겠지? 마지막으로 걸어 내려가는데 왠지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 학교 정문에서 미진이 기다리는중... 드디어 종이 울리고 미진이 등장! 오늘이 봄방학 시작 하는 날이다.. 다들 표정이 밣다. ㅎㅎ 미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인 메디슨이랑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그런데 우리 미진이 친구들이랑 헤어지는데.. 하나도 안 슬퍼하고 오히려 기뻐한다. 이제 당분간 학교를 안가서 좋다나 모라나..ㅡㅡ; 아무래도 공부랑은 안친한것 같다..ㅜㅜ 저녂은 기념으로 미진이가 좋아하는 피자로! 사실 이제 짐을 정리해야 해서 몰 해먹을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ㅎㅎ 하여튼 우..
오늘 고모네 가족이랑 저녂약속이 있어서 집을 나섰다. 우선 오후에 유빌리지에 들러서 간단히 구경좀 하고.. 이제 마지막이 될 방문이라 사진을 찍고...^^; 레드몬드 시푸드 부페에 가서 저녂을 먹었다. 역시나 항상 같은 메뉴의 미진이. 그래도 이제 날치알 초밥은 먹는다. ㅎㅎ 난 그냥 이것저것 입맛따라 먹는중.. 그리고 요즘 너무 말은 안들어서 나한테 매일 혼나는 주호.. ㅎㅎ 정말 표정이 많아서 혼내는 재미가 있다^^ 하여튼 이렇게 하루가 또 가는구나~
한국 가기전에 미진이 백을 하나 사주고 싶다 너무 이쁜 백을 발견을 해서 주문을 했는데.. 정말 너무 이쁘지 않은가? 저 알록달록한 컬러에 가죽에다가.. 영국산이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ㅡㅡ; 어른백이나 어린이 백이나 백은 다 비싸다..? 이건 성욱이 주려고 산 같은 모델. 이제 한국 가면 못해주니 미리 하나 사줬다. 허나..!! 반전이 있으니.. 바로! 사이즈가 어린이 백 치고는 너무 크다...!!! 이런..덴장! 저 거대한 사이즈를 봐라..;; 이건 백이 아니라 책가방이다..;; 백이 성욱이 몸만하다..;; 그리고 열고 닫는게 너무 어려워서.. 이건 아니다 싶어 리턴..ㅜㅜ 아..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왜이리 크게 만들었는지.. 한국 가면 이쁜게 있으려나? 에고... 우리 주호만 좋았다...
한국 가기전에 꼭 먹고 가야지 했던 식당. 한국에서는 없고 미국에서도 여기 만큼 맛있게 하는곳이 드물다. 그래서 주말을 맞이하여 방문 하였다. 아.. 한국가면 정말 많이 생각 날꺼야..흑..ㅜㅜ 멀어서 자구 못간게 한이다..ㅜㅜ 정말 자기 취향대로 먹을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그리고 여기서 먹고 나면 항상 바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디져트로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다. 왜냐하면 어린이들은 몽골리안 그릴을 별로 않좋아해서.. 억지로 많이 먹으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기 때문에..ㅎㅎ 저 아이스크림을 얻어 먹기 위해 애쓴 어린이들! 하여튼 이제 여기도 마지막 이구나..슬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