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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for Paper by 53 Paper 라는 그림 그리는 앱을 만든 회사에서 앱 전용으로 만든 스타일러스 이다. 케이스 부터가 썩 괜찮다. 하나는 월넛 펜슬.. 그리고 또 하나는 그라파이트. 페이퍼 앱 전용 이다. 내용물은 이렇다. 펜슬, 여분의 촉과 지우개. 이렇게 앞을 뽑으면 본체가 나와서 충전이 가능하다. USB 충전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것이 페이퍼 앱. 펜슬에 관한 소개 영상을 본후.. 펜슬을 동기화 시키면.. 돈을 주고 사야하는 페이퍼 앱 툴들을 전부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주기적으로 동기화를 시켜줘야 툴들이 활성화가 된다. 쓱쓱 그어보기...;; 하하.. 난 그림을 못그려요..^^; 무게는 그라파이트가 좀더 무겁다. 잡는 느낌은 월넛이 좀더 연필스럽고 좋다. 디자인이 참 좋..
썸머타임의 폐해.. 어제 부터 미국 썸머 타임이 시작이 되었다. 한시간 빨라 진것인데 왜이리 크게 느껴 지는지..;; 나도 힘들고 미진이도 힘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옷입히고 화장실 갔다 온 사이.. 침대에서 또 저러고 자고 있다..ㅡㅡ; 아침도 안먹겠다고 하고..; 하긴 항상 8시반에 일어나다가 7시반에 일어난 격이니..; 그래서 결국에는 좀더 재우고 아침도 못먹이고 학교를 보냈다. 썸머타임 시간도 아껴쓰고 에너지도 아끼고.. 의도는 참 좋으나 몸이 힘드네..ㅎㅎ 하지만! 이제 곳 한국을 가니 다행인가....응..?? 한국가면 시차 적응을 해야 하는구나...아...ㅎ
한국 가면 라우터가 한대 더 필요 할것 같아.. 생각을 하고 있던중 코스코에 들렀는데.. 내가 눈여겨 보았던 AC68 이 엄청 싸게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니.. 갑자기 왜 이렇게 싸게 풀린거지? 하여튼 그냥 냉큼 하나 집어와서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넷이거 R7000과 함께.. 무선 라우터 끝판왕 이라고 불려지는 모델. 내용물은 넷기어랑 똑 같이 단순하다. 역시 크기가 넷기어 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긴 크다. ㅎㅎ 그러나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R7000 보다 낫다. 좀더 고급 스럽다고 해야 할까? 구성도 R7000 이랑 비슷하다. USB 3.0 지원에 네개의 기가빗 포트. 단 AC68 은 뒤에 LED 를 끄고 켤수 있는 버튼이 있다. LED 라이트가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좋은..
요즘 감기가 살짝 걸린 미진이. 콧물이 줄줄 나오고 컨디션이 제로이다. 그런데 갑자기 미진이가 설렁탕이 먹고 싶단다! 오~ 처음으로 설렁탕을 찾았다.. 신기신기..ㅎㅎ 그래서 마침 저번 주말에 고모네서 싸주신 설렁탕이 있어서.. 깍두기랑 같이 먹었다. 아..정말 기특한 미진이.. 그리고 꼭 깍두기가 있어야 먹는다..ㅎㅎ 배가 고픈지 전투적으로 먹는중..ㅎㅎ 깍두기랑 설렁탕 한그릇을 뚝딱! 역시 미진이도 한국인인가? 컨디션이 않좋으니 따뜻한 국물을 찾네..ㅎㅎ 그리고 디져트로 미진이가 좋아하는 민트맛 아이스크림! 이건 정말 나랑 틀린게 난 정말 민트맛 아이스크림이 제일 싫은데 미진이는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이건 나를 안 닮았을꼬..ㅎㅎ 하여튼 이제 미진이도 설렁탕을 잘 먹으니.. 한국 가서도 같이 종종..
오늘은 갑자기 내가 맥도날드가 먹고 싶어서.. 미진이가 이야기를 안했는데도 가자고 했다^^ 정말 오랜만이기도 하고 갑자기 먹고 싶기도 하고..ㅎㅎ 이제 우리 미진이는 치킨 너깃은 안먹고.. 치즈 베이컨버거를 먹는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콘 까지! 꼭 저렇게 감자튀김을 콘에 찍어 먹는다. 거참 먹을줄 안다니까. 나는 케찹에 찍어 먹는데 ㅎㅎ. 아.. 오늘따라 좀 꾀죄죄 하네..^^ 그리고 정말 똥그랗다..흐흐.. 그냥 이제 한국 가면 항상 가던 여기 맥도날드도 다시 오고 싶겠지? 한국을 가면 이제 어디를 가야 할까..ㅎㅎ 모 한국이야 먹을때가 많으니까..^^
한국에서 사용할 갤럭시 노트 3 한국에서 한국폰으로 사용이 아니라 미국 전화로 사용할 계획으로 구입을 했다. 난 메인폰은 무조건 아이폰 이니까..^^; 흠흠.. 여하튼 살펴보자! 삼성도 포장 박스가 갈수록 나아진다. 이번 이 나뭇결 스타일은 참 마음에 든다. 5.7인치 Full HD Amoled 스크린 T-Mobile 버젼이다. 항상 언락만 사용을 하다 통신사 버젼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아래에..ㅎㅎ 오~ 보자마자 화면이 정말 크다! 근데 노트2 보다 좌우로 살짝 작아 지고.. 그리고 두께도 얇아 져서 잡는 느낌은 좋아 졌다. 특히 뒷면의 플라스틱인데 가죽같은 느낌은.. 참 좋다. 삼성의 프라스틱 다루는 기술이 갈수록 발전을 하는듯..ㅎㅎㅎ 그런데 저 튀어 나온 카메라는 정말 왜! 한국과 달리 ..
미진이가 두번째 겨울방학이라 일주일 동안 학교를 안갔다. 덕분에 난 좀 힘들고..ㅡㅡ; 하여튼! 어제랑 오늘 아침은 좀 일찍? 일어나서 김연아 선수의 동계올림픽 응원을 했다! 다른것은 생방으로 잘 안보여주는데.. 피겨 스케이팅은 보여주는구나. ㅎㅎ 드디어 등장! 미진이는 보다가 좀 지루한지 게임을 한참을 하는중..ㅡㅡ; 그리고 김연아 선수 나올때만 이렇게 보고..ㅎㅎ 그래도 자기도 한국 사람이라도 되게 좋아한다. 정말 잘했음에도 불구 하고..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은매달..;; 마지막 무대인데 이렇게 되다니..ㅜㅜ 평소에 피겨 스케이팅을 즐겨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참 김연아 선수 덕분에 많이 알게된 멋진 스포츠. 하여튼 마지막 무대에서 석연치 않는 판정으로 인해 안타깝지만 우리에게는 당신이 최고 입..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난리인 Frozen! 정말 어린이들 사이에서 완전 인기이다. 특히 노래들! 그래서 오늘 특별히 미진이랑 성욱이를 데리고 Froen Sing along 버젼을 보러 갔다. 이게 모냐면 노래가 나오는 부분에서 다 같이 따라 부르는것이다. ^^; 그런데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는데.. 소리가 어찌나 큰지.. 중간에 나오고 싶었다.. 정말 목청 소리 높여 부르는데.. 특히 우리 미진이는 얼마나 열심히 불렀으면.. 영화를 다보고 지쳐서 표정이 저렇다..; 특히 Let it go.. 부분에서는 정말 대단! 하여튼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긴 하다..ㅎㅎ Sing along 은 아래와 같이 영화에서 밑에 자막으로 따라 부를수 있게 나온다..^^
오늘 미진이 학교에서 작은 행사가 있어서 도움이로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 했다. 요즘은 미국 원주민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 그래서 저렇게 원주민 마크도 걸어 놓고 시도 써서 벽에다 붙여 놨다. ㅎㅎ 우리 미진이가 쓴 시! 미진이 반과 친구들! 난 다른 엄마들과 먼저 내려가서 아이들 먹을 간식을 준비. 그리고 어린이들이 내려 왔다. 이렇게 보니까 미진이가 또래 보다 크네..;; 미진이 담임 선생님. 인디안 모자를 쓰고.. 웃기다..ㅋㅋ 미진이 원주민 이름은 Dew Drop! (Chumani) 아침 이슬 이란다.. ㅎㅎㅎ 그리고 행사 시작. 음악 선생님이 중간에서 북을 치켜 모래를 하면 따라 한다. 이벤트가 끝나고 간신 타임! 베리랑 과자 그리고 육포등 원주민이 주로 먹는 음식을 준비 했다. 맛나게 ..
음악을 듣는것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 까지 주는 스피커. JBL 에서 새로 나온 Pulse 이다.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로 보자마자 대박! 이랬던 기억이 나네. ㅎㅎ 특징은 스피커에 LED 를 장착해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간단한 구성품. 생각보다 크고 묵직하다. 위에 다양한 조작 키들이 있다. 범용 Micro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이 가능. 작동을 하면 이렇게 멋진 효과가! 그리고 컬러버튼을 누르면 그 색으로 조명이 바뀌고.. 밝기랑 소리도 조절이 가능하다. 배터리 인디케이터.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준비 끝! 대기 상태에서도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소리를 올리면 저 하얀색 등이 하나씩 올라감. ㅎㅎ 이렇게 단색 표현도 가능하고... 물결 치는듯한 표현도 가능하다. 그리고 전용 앱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