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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미진이를 픽업 하는데 방과후 클럽에 이렇게 미진이 사진이 걸려 있었다. Dr Sues 날을 맞이하여 Cat in the hat 이벤트라는데.. ㅎㅎㅎ 정말 똥그란 미진이다. 그리고 오후에 갑자기 옆집 친구들이 놀러와서 게임 하는중. 이제 이 친구들도 조금 있으면 안녕이네..흑..ㅜㅜ 달리아랑 그 동생. 참 착한 어린이들 이였는데.. 저녁은 귀찮아서 미진이가 좋아하는 생라면과 시리얼..ㅎㅎ 이제 이런 생활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끝이구나..흐... 하여튼 빨리 가고 싶다..!
망가질때 까지 쓰기로한 나의 마지막 바이오들. 어차피 그냥 쓰기로 한거 업드레이드 하기로 결정! 미진이가 사용하는 탭 21이 미진이가 심시티를 하는데 자주 메모리 부족으로 튕겨서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 하는김에 하드도 SSD 로 교체 결정! 어디보자.. 어떻게 분해를 해야 하나..? 자세히 살펴 보니 양쪽에 이런게 있다. 그래서 빼보니.. 빙고! 이렇게 볼트가 여기에 숨어 있었네. 그래서 볼트를 빼고.. 이렇게 생긴 녀석으로 스크린을 들어 냈다. 그냥 살짝 열어만 주면 쉽게 스크린이 분리가 된다. 같이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들이 빠지거나 끊어지지 않게 조심! 오..스피커가 생각보다 크구나! 어쩐지 소리가 좋더라..ㅎㅎ 그리고 CPU 팬. 나중에 청소가 좀 어렵겠다. 그리고 배터리.. ㅎㅎ 생각보다 용량은 ..
산디스크가 세계 최초로 드디러 MicroSD 도 128기가 시대를 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마존에 가격이 싸게 풀려서 3주 기다린 끝에 받았다. 정말 대박이다. 저 조그만 사이즈에 128GB 가 들어 가다니. 같이 구매를 한 USB 3.0 카드 리더. 이것도 참 앙증맞다. ㅎㅎ 속도 테스트. 산디스크 64GB 그리고 128GB 짜리. 둘다 속도는 비슷하지만 확실한것은 둘다 느리다..ㅡㅡ; 정말 너무 느리다 아직은. 128GB 를 체우는데 약 한시간? 하지만 용량이 커서 720P 드라마 21편을 넣고 1080P 영화를 10편 정도 넣었는데도 용량이 남는다. 그나마 읽기 속도는 어느정도 나와줘서 동영상을 즐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쓰기가 좀 느려서 카드로 옮길때는 좀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여튼 이것을 ..
소니가 바이오와 티비 산업을 접으면서.. 미국에 오픈한 소니 스토어를 대부분 닫기로 결정. 유일하게 워싱턴에 남아 있던 유빌리지 소니 스토어가 그중 하나가 되었다.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닫기전 엄청난 세일을 하는데.. 소니도 역시나 일주일 전부터 세일을 해서 방문을 했다. 그리고 특템을 했으니...^^ 소니 PS3 슬림 버젼. 무려 40% 세일! 이로서 초기버젼부터 모든 버젼의 PS3 를 소유하는구나. 그리고 밑에 게임은 주호 선물로 구입한 것. 70%!! 그리고 이제 정말 구하기 힘든 소니 사진 프린터 인화지. 무려 90%!! 개당 2불이다. 허허.. 저 소니 카메라 충전기도 90% 해서 4불..;; USB 멀치 케이블도 90% 해서 2불. 소니 HDMI 케이블은 70% 해서 5불. 아.. 좀더 싸면 ..
오랜만에 유빌리지 방문. 구경을 좀 하다가 Molly Moon's 라는 유명한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겻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나 먹으러 가봤다. 우아.. 이 쌀쌀한날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줄을 엄청 길게 섰네..;; 얼마나 맛나길래..ㅎㅎ 기다리는 동안 성욱이랑 미진이..ㅎㅎ 미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재미난 점은 여기서 직접 와풀콘을 만는다. 와플콘까지 수제로 만들어서 판다. ㅎㅎ 딸기랑 초코.. 참 아이스크림 먹을땐 어찌나 얌전하고.. 이쁘게 조금씩 아껴서 먹는지..ㅎㅎ 하여튼! 여기 아이스크림 맛있다. 콜드스톤 이랑 정 반대의 스타일? 콜드스톤은 맛있기는 하나 달고.. 좀 느끼한 스타일인데 반해.. 여기는 답백하고 아이스크림이.. 별로 달지가 않다..; 그래서 난 살짝 별로지만..^..
이제 약 2주 정도만 있으면 떠난다..! 그래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랜디군이랑 랜디 여친분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메뉴는 샤브샤브! 맛나 면서 먹기 편하고 몸에도 좋은? 한국 가면 주로 사먹겠지만.. 미국에서는 이렇게 파는데가 없으니.. 집에서 편하게 해먹는다. 그리고 기념으로 사진한장!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랜디군은.. 한국과의 인연이 대단한거 같다. 전생에 한국 사람 이지 않았을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음식을 잘먹고.. 한국 문화를 잘 알고 이해를 하고.. 이제 거기에다가 한국 여자친구 까지 만났다.. 랜디가 정말 처음으로 결혼 까지 생각한 여자라고 하니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부디 둘이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하기를..!
2013년 애플 키노트에서 보고 우아~ 했던 제품.. 바로 Anki Drive 라는 장난감 이다. 여기저기서 미래의 놀이거리 라고 칭찬을 한 제품. 과연 정말 그럴까? 궁금해서 직접 구입을 해봤다. 받아보고 정말 놀란점은 박스가 정말 크다! 이렇게 까지 클줄은 몰랐다. 아이폰이랑 비교. 정말 크지 않은가? 박스를 열어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경주용 매트, 자동차 2대 그리고 악세사리들.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두대의 경주용 차다. 각각 이름도 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두대는 따로 구입을 해야 한다. 박스에 자리는 미리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악세사리 박스들.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 그냥 범용 Micro USB 케이블을 사용한다 이것이 경주용 자동차. 귀엽다. 근데 너무 조잡하다..ㅡㅡ; 보..
오후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갔다. 새로 개봉한 미스터 피바디.. 제목이 이상하네..ㅎㅎ 하여튼 새로 나온 에니메이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왔다갔다 하는 이야기인데.. 역사에 대해서도 나오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영화이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프로즌의 여파가 정말 컸다. 다들 보고 나서 프로즌이 더 재밌다고 한번 더보자고..ㅡㅡ;; 그나저나 미진이랑 미국 극장에서 보는 마지막 영화가 되려나..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흐흐... 한국 가면 더 좋은 극장이 많으니 종종 데리고 가서 봐야지..ㅎ 하여튼 좋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모.. 금요일이라 특별한게 있는것은 아니고..ㅎㅎ^^; 미진이를 학교에 픽업하러 갔는데.. 정말 내딸이라 그런지 저~ 멀리서도 한눈에 띈다..흐흐.. 절대로 머리가.... 아.. 아니다...;; 정말 똥그랗다.. 머리가 너무 길렀어.. 그래서 미장원에 머리를 자르러 고고~! 항상 단발로 단정하게 잘랐는데.. 이제는 기르고 싶단다..ㅡㅡ;; 그래서 앞머리만 잘라 주고 뒤에는.. 저렇게 묶어 주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니가 더 똥그랗다..흑..ㅜ 그리고 정말 저렇게 묶고 오래 있지를 못한다.. 머리에 삔이나 머리띠 하는것을 귀찮아 하는 미진이.. 또 머리가 길면 밥먹을때 걸치적 된다고 짜증을 내면서.. 왜! 도데체 머리를 기르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자기가 불편하면 다시 ..
드디어! 집이 팔렸다!! 아.. 참 마음 고생이 심했다..흑..ㅜㅜ 모 나중에는 그냥 포기를 했지만서도.. 거참 신기한게 이것도 인연이 되야 하는것인지.. 중간에 한번 팔렸다가 취소를 당하고 나서.. 좌절하는 도중에 더 좋은 주인이 나타났네..ㅎㅎ 역시 마음을 비워야 하는가? 그런데.. 안팔릴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팔리고 나니 또 섭섭한 이 기분은 모지..? 나의 첫 집이라서 그런가? 하긴 정말 의미가 많은 집이긴 하다.. 하여튼 이제 새로운 주인을 만났으니.. 부디 아주아주 잘 지내기를..! 아래 사진은 사진전문가가 오셔서.. 광고용으로 찍어준 사진이다. 역시 전문가가 찍으니 좋긴 하다. 그리고 미국은 집을 팔때 이렇게 광고지랑.. 간단한 소개책자를 놓아둔다. 그리고 사는사람 중계인이 와서 집을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