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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i Drive

아라한 2014. 3. 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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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애플 키노트에서 보고 우아~ 했던 제품..

바로 Anki Drive 라는 장난감 이다.

 

여기저기서 미래의 놀이거리 라고 칭찬을 한 제품.

 

과연 정말 그럴까? 궁금해서 직접 구입을 해봤다.

 

 

받아보고 정말 놀란점은 박스가 정말 크다!

이렇게 까지 클줄은 몰랐다.

 

 

아이폰이랑 비교.

정말 크지 않은가?

 

 

박스를 열어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경주용 매트, 자동차 2대 그리고 악세사리들.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두대의 경주용 차다.

 

각각 이름도 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두대는 따로 구입을 해야 한다.

박스에 자리는 미리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악세사리 박스들.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

 

 

그냥 범용 Micro USB 케이블을 사용한다

 

 

이것이 경주용 자동차. 귀엽다.

근데 너무 조잡하다..ㅡㅡ;

 

 

보관 케이스및 충전 크래들.

 

 

이렇게 올려 놓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그리고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

 

 

충전을 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아이폰에 충전 시간까지 나온다. ㅎㅎ

 

 

매트를 펼친 모습.

 

 

정말 정말 크다!

 

 

충전이 완료 되면 이제 레이스 준비!

 

 

 

준비가 완료된 차들!

 

 

밑에는 이렇게 생겼다.

 

 

차들을 트랙에 놓고 밀어주면

자동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특별히 조작을 안해도 알아서 트랙을 따라 주행을 한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작.

 

 

 

아이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터보, 좌우 조절 그리고 무기 발사.

 

주 목적은 레이스를 빨리 완주 하는것이 아니라

데스 레이스처럼 상대방의 차량을 무기로

먼저 파괴하는것이 목적이다.

 

무기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맞았을 경우는 저렇게 트랙을 벗어나 작동이 멈춘다.

 

약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해본 소감은

처음에는 신기하나 특별히 정말

미래의 놀이거리다! 라는 생각은 안든다.

 

스피드감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조작감이 아주 뛰어난것도 아니고

오히려 핫휠 트랙 레이싱이 더 나은 느낌이다.

가격도 많이 싸고..

 

그리고 부피가 너무 크다!

이건 너무 커서 한번 하려면 집안을 치워야 하는 사태가..

 

하여튼 생각보다 큰 감명은 못받았다.

기대했던거 만큼의 재미가 없다.

 

그래서 결국은 리턴...;;

 

 

그래도 조금만 더 발전을 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밑에는 테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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