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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 생일파티 대신 미진이랑 친한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놀렸다. 미진이의 베프 Sofia 와 Madison. 근데 베프가 매일 바뀐다..ㅡㅡ; 아이패드도 보고.. 모가 재미있는지 저렇게 누워서 낄낄 되는 어린이들.. 그리고 영화를 틀어 달라고 해서.. 영화를 틀어줬다. 그랬더니 저렇게 아에 이브자리를 깔고.. 누워서 본다..ㅡㅡ; 저 좁은데 미진이까지 합세..;; 영화 다보고 게임 하기 시작..ㅎㅎ 위 U 는 이럴때 좋단말이지..ㅎ 친구의 생일 선물..^^ 그리고 챙일 축하 케익 촛불을 켰다.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래도 이렇게 해주니 나도 기분이 훨 났네..휴.. 마지막으로 간식을 먹고 종료! 미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다. 정말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라도 하니 좀 덜한거 같다..
2014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우리 미진이 생일! 우선 생일 선물을 준비를 했다. 고양이를 빼면 특별히 가지고 싶은게 없는 우리 미진이.. 사실 내가 부족한거 없이 다 해줬지만서도.. 그래도 생일이니 준비를 했다. 미진이가 좋아하는 게임 포켓몬! 리미티드 에디션 3DS 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미진이를 위해 Pencil by 53 를 구입. 이쁘게(?) 포장을 하고.. 집에 포장지가 저것 밖에 없어서..ㅜㅜ 미진이가 별로 안 반기는 핑크..ㅎㅎ 학교 끝나고 조금 일찍 둘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모가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맥도날드"..ㅡㅡ;; 아니 생일까지 맥도날드라니! 그래서 레드로빈에 가서 저녂을 먹었다. 딸기 레몬에이드도 시켜주고..ㅎㅎ 미진이가 좋아하는 치즈스틱도 시켜주고...
원래는 다른 제품의 리뷰를 올릴 계획이었으나.. 이제 더이상 소니 바이오를 볼수 없다는 아주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나서 나의 100번째 블로그 리뷰는 바이오를 하기로 했다. 정말 노트북은 10년 넘게 소니 바이오만 사용을 했을 정도로.. 바이오 팬 이었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없어질 줄이야.. 소니가 부활 하기를 정말 바랬음에도 이렇게 무너지는구나..ㅜㅜ 내가 참 열심히 소니 제품을 구입을 해줬건만...ㅜㅜ 하여튼 나의 마지막 바이오가 될 바이오 탭 11.... 얼마전 구입을 했던 바이오 듀오 13을 잘 쓰고 있다가.. 이 제품을 보는순간 정말 한순간에 반했다. 내가 원하던 정말 꿈에 그리던 제품..? 아.. 나의 마지막 바이오..ㅜㅜ 개봉하기가 아깝다.. 주문제작 한거라 CPU와 SSD 를 업해서 주문했다...
오늘은 워싱턴주에 참으로 뜻깊은 날이다. 다름이 아니라 시애틀 시호크 Football 팀이 Super Bowl 에 진출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내마다 깃발걸고 치장하고.. 아주 대대적인 잔치를 치루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 그리고 Super Bowl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결승전이다. 미진이 학교에서도 축제를 하고.. 미진이가 학교에서 만든 시호크 플래카드! 그러나 처음 몇분 한참 응원하다가.. 재미가 없는지..(재미 있을리가..) 자기 방에가서 게임을 한 미진이..;; 난 룰도 모르고 재미를 못느껴서 관심이 없었던 운동이었는데.. 오늘 만큼은 열심히 응원했다^^ 룰도 좀 배우고..ㅎㅎ 하여튼 결과는 너무 쉽게 씨호크가 이겼다.. 아.. 정말 지루할 정도로 일방적이여서.. 끝..
오늘은 미진이 친할머니 주호랑 성욱이는 외할머니 생신이시다. 그래서 같이 하지는 못하니 이렇게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 드렸다. ^^ 시대가 좋아서 비록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라도 할수 있으니 참 다행이다. 그런데 노래 부르는데 왜이리 씨끄러운지..;; 그냥 좀 조용히 좀 부르지..ㅡㅡ;; 하여튼 부모님은 손주들이.. 한동안 못보셔서 얼마나 보고 싶으실지..ㅜㅜ 정말 그러고 보면 우리 부모님도 대단하시다.. 평생을 자식들..그리고 손주들도 보고 싶을때.. 못보시고 사시니 자식된 도리로서 죄송하다..흑..ㅜ 빨리 내가 자리를 제대로 잡아야 모든게 나아질텐데.. 요즘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니 아주 답답한것은 아니다.. ㅎㅎ 하여튼 잘 못되더라도 후회없는 삶을 살자!
애플 제품을 구매를 하면.. 본체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에 걸맞게.. 악세사리에도 돈이 좀 들어간다..;; 근데 정말 싼것은 오래 못쓰고.. 워낙 괜찮은 제품이 많아서.. 고민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돈을 좀더 주고 좋은 제품을 구입한다.. 그중 하나가 케이스! 아이패드는 무거워 지는것이 싫어서.. 그냥 앞뒤 필름만 붙이고 사용하려고 했다가.. 파워서포트 에어자켓이 그렇게 좋다길래.. 구입을 해봤다. 아고..허리야..ㅜㅜ 구입하는 김에 둘다..ㅜㅜ 요즘 보기 힘든 made in Japan 제품.. 회사가 일본 회사다. 아..그리고 두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스마트 커버랑 같이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제품은 스마트 커버랑 같이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난 커버가 있어서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했다..
요즘 거의 맨날 밥을 못해줘서.. 오랜만에 밥을 했다! 처음으로 시도해본 어묵볶음!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쉽네..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끓여본 콩나물국! 이것도 이렇게 쉬울수가..;; 미진이가 좋아하는 스팸도 구워주고.. 짜잔! ㅎㅎ 오랜만의 밥이다! 사실 어제 티비를 보다 티비에서.. 비빔밥이 나오는데 어찌나 맛나 보이던지..ㅜㅜ 그래서 나도 해먹고 싶었다.. 앗~ 사진이 흔들렸네..;; 재료가 없어서 콩나물 무침이랑.. 김치랑 달걀만 넣고 했는데도.. 어찌나 맛나던지..ㅎㅎ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우리 미진이가 처음으로 비빔밥을! 처음에는 맵다고 하더니 맛있었는지.. 몇번을 더 먹었네.. 그리고 물도 두컵을 더먹고..하하^^ 하여튼 오랜만에 밥을 해먹어서.. 뿌..
미진이가 오늘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스파데이라고 머리에 펌을 넣었다. ^^ 난 생전 생각치도 못했는데 학교에서 해주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오~ 근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미진이도 마음에 드는듯.. 머리를 안감는다고..ㅡㅡ;; 이쁘게 잘 된거 같다. ㅎㅎ 나도 해주고 싶지만 솔직히 용기가 안난다..ㅜㅜ 나중에 미장원 가서 해줘야 겠다. 그리고 한국 간다고 학교에서 가지고 온 책들..^^ 학교 도서관에 한국에 관한 책이 있을줄이야..ㅋㅋ 그런데 내용이 좀 다 오래되었다..;; 한 8~90년대??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미진이! 책을 보면서 한국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한국 지명 같은 발음 하면 어찌나 어색한지..;; 목포를.. 목~포어~ 이런식으로..ㅋㅋ 아.. 한국 가면 제대로 한국말 부터 가르쳐야지....
포틀랜드 가서 저녁을 먹은 일식집. 리뷰가 좋아서 갔는데 역시 맛있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있다. 실내는 진짜 일본식으로 잘 꾸며 놨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는 평균 수준의 일식집. 근데 세금이 없으니 싸게 느껴짐..ㅎㅎㅎ 미진이가 좋아하는 달걀 초밥. 내가 좋아 하는 롤! 난 스시보다는 롤이 좋다. 그런데 롤 전문집이 안닌데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어린이들 데리야키. 보통 데리야키 집이랑 틀리게 더 부드럽다. 특히 저 라이스 셀러드가 특이하다. 추가로 시킨 돈까스. 괜찮긴 한데 역시 전문점이 아니라 생각보다는 아주 맛나지는 않다. 스시랑 롤 샘플러. 스시랑 롤은 기본적으로 맛있다. 다른 일식집과는 다르게 밥도 너무 많지 않아서 먹기 좋고 재료가 신선해서 좋았다. 이자카야라 사케랑 다른 안주..
요 며칠 계속 날씨가 좋다. 주말이고 해서 오랜만에 공원 나들이. 이른 봄 날씨 같이 너무 춥지도 않고 상쾌하니 아주 좋다. 공원에서 어린이들은 놀리고.. 난 벤치에 앉아서 게임이나..;;; 어린이들이 셋이면 왜 같이 놀지 못하고.. 꼭 둘씩 짝지어서 하나는 외톨이가 될까? 그냥 편하게 셋이 놀면 얼마나 좋아. 그런데 보면 둘이 놀고 하나는 혼자 논다. 특히 주호는 거의 맨날 왕따..ㅜㅜ 그래서 같이 놀라고 붙여 줬다. ㅎㅎ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좀 좋아 지는듯^^ 한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라는데.. 이제 나도 한국 가면 흑..ㅜㅜ 가기전에 좋은 공기나 마시고 가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