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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Samsung Galaxy Note 3

아라한 2014. 2. 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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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용할 갤럭시 노트 3

 

한국에서 한국폰으로 사용이 아니라

미국 전화로 사용할 계획으로 구입을 했다.

 

난 메인폰은 무조건 아이폰 이니까..^^;

 

흠흠.. 여하튼 살펴보자!

 

 

삼성도 포장 박스가 갈수록 나아진다.

이번 이 나뭇결 스타일은 참 마음에 든다.

 

 

5.7인치 Full HD Amoled 스크린

T-Mobile 버젼이다.

항상 언락만 사용을 하다 통신사 버젼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아래에..ㅎㅎ

 

 

오~ 보자마자 화면이 정말 크다!

 

 

근데 노트2 보다 좌우로 살짝 작아 지고..

그리고 두께도 얇아 져서 잡는 느낌은 좋아 졌다.

 

 

특히 뒷면의 플라스틱인데 가죽같은 느낌은..

참 좋다. 삼성의 프라스틱 다루는 기술이

갈수록 발전을 하는듯..ㅎㅎㅎ

 

 

그런데 저 튀어 나온 카메라는 정말 왜!

 

 

한국과 달리 미국 버젼은 내용물이 단조롭다.

 

 

최초로 폰에서 지원하는 USB 3.0

폰에서 USB 3.0 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까..ㅎㅎ

 

 

 

 

역시나 전부 플라스틱.

그래서 가볍긴 하지만

싼티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

 

 

엄청난 용량의 배터리.

노트 3의 강점중 하나이다.

역시 오래 가긴함.

 

 

 

한국에서든 대부분 Amoled 를 싫어하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좋아 한다.

 

난 서양 눈 타입인지 왜이리 Amoled 가 좋을까?

노트2 보다 높아진 해상도로 인해 많이 좋아졌다.

 

특히 저 스크린이 아니라 꼭 인쇄를 한 느낌은 참 좋다.

 

 

내가 T-Mobile 버젼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T-Mobile 에서만 가능한 다른 회사에서는

앞으로 절대 볼수 없을것 같은 서비스..

 

Wifi-Calling 기능 때문이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Wifi 만 연결하면 무제한으로 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요즘 바이버나 카톡특 인터넷 전화가 많지만..

그냥 전화사용처럼 사용하는 것이랑은 차이가 많다.

 

그리고 T-mobile 만 유일하게 데이터 로밍도 무료다!

물론 속도는 좀 느리지만 간단한 인터넷 사용으로는

충분할것이기 때문에 내가 T-mobile를 쓰는 이유다.

 

 

Wifi 가 연결 되면 자동으로 Wifi calling 이 작동을 한다.

 

 

기존에 쓰던 엑페 Z 와 비교.

5인치와 5.7인치의 차이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안큼. ㅎㅎ

 

 

같이 구입한 케이스.

 

 

 

 

스피커가 드디어 밑으로 내려왔다.

기존에는 뒤에 있어서 답답했었는데.

 

 

 

 

완벽한 핏을 자랑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 나쁘지 않은 케이스다.

 

가뜩이나 전화기도 큰데

다른 케이스들은 너무 두꺼워서 별로!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바로

테마를 사용해서 폰 꾸미기가 가능하다는점!

 

 

 

정말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고르다 정착한 테마. 살짝 iOS 스타일이다. ㅎㅎ

 

 

이제 한국폰으로 사용할 아이폰 5S

 

 

역시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아이패드 미니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덩치. ㅎㅎ

 

 

아.. 아이패드도 Amoled 로 나왔으면...

 

 

 

 

4인치, 5인치, 5.8인치 그리고 7.9인치.

 

 

안드로이드 폰을 여러대를 사용해봤지만

메인폰으로 사용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많이 발젼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많이 발전한 부분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 웨어 적으로도 안정성이나

편리함에 있어서 괜찮아 졌다.

 

특히 노트3 같은 경우는 팬을 이용한

앱 사용 부분이다 편리함에 있어서

노트2 보다도 정말 많이 나아 졌다.

 

특히 필기 인식 같은 경우도

정말 완벽하게 나의 악필을 인식한다.

 

크롬이랑 연동해서 PC 에서 보다가..

노트3에서 그래도 다시볼수 있는 부분

그리고 필요할때 팬을 꺼내서

바로 스크랩이 가능한 부분은 정말 좋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는 볼수 없는

여러 잡다한 기능 같은것도 편하다.

 

예를 들어 전화가 왔을때 폰을

뒤집으면 무음으로 바뀌는 기능같은 것들.

 

테마로 인해 폰을 입맛에 맞게

꾸밀수 있는 부분도 좋다.

 

하지만 이것이 단점도 되는데..

테마를 바뀌면 폰의 모든 부분이

바뀌는게 아니라서 마음에 안든다.

 

테마를 바꾸 더라도 기본 전화 앱

그리고 메뉴, 메세지등 기본 앱의

스킨은 그대로라서 좀 언발란스 한 느낌이다.

 

메인 화면과 아이콘만 바뀐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아이콘도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 

 

그리고 아직도 아이폰 만큼 부드럽지가 않다.

아니 이정도 스팩인데도 왜 버벅 거리는지.

 

특히 웹 스크롤 부분에서 그 iOS 의 부드러움은

절대 따라 올수 없을것 같다.

 

이건 아마 안드로이드의 한계인것 같다.

 

많이 좋아 졌다고 하지만 안정성도 아직이다.

 

가끔 혼자서 리부팅 되고 배터리도 쑥쑥 빠지고

램도 3기가나 되는데 왜이리 튕기는 앱도 많은지.

특히 기본적이 카메라 앱! 너무 자주 튕긴다. 

 

같은 앱이라도 iOS의 앱 퀄리티가 훨씬 높다.

 

단. 카톡이나 한국 특화 앱은 안드가 좀 낫긴 하다.

 

하여튼 "노트" 라서 좋은거지 안드 폰이라서 좋은것은 아니다.

 

두개를 쓰면서도 노트 보다는 아이폰에 손이 더 많이 가는것은

내가 익숙 한 면도 있지만 그 만큼 잘 만들었기 때문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적으로는 정말 좋다.

소프트 웨어도 많이 좋아 졌지만 아직 부족.

 

무엇보다 중요한 단점은 OS 업데이트 이다.

iOS 같은 경우는 새로운 OS 가 나오면

바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반면

안드로이드는 통신사 별로 달라서

나올때 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아직도 T-mobile 키캣이 안나오고 있음;;

 

 

그래도 노트4가 기대 되는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아이폰6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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