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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4년 2월 13일

아라한 2014. 2. 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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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진이 학교에서 작은 행사가 있어서

도움이로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 했다.

 

 

요즘은 미국 원주민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

그래서 저렇게 원주민 마크도 걸어 놓고

시도 써서 벽에다 붙여 놨다. ㅎㅎ

 

 

우리 미진이가 쓴 시!

 

 

미진이 반과 친구들!

 

 

난 다른 엄마들과 먼저 내려가서

아이들 먹을 간식을 준비.

 

 

그리고 어린이들이 내려 왔다.

이렇게 보니까 미진이가 또래 보다 크네..;;

 

 

미진이 담임 선생님.

 

 

 

 

인디안 모자를 쓰고.. 웃기다..ㅋㅋ

 

 

미진이 원주민 이름은 Dew Drop! (Chumani)

아침 이슬 이란다.. ㅎㅎㅎ

 

 

그리고 행사 시작.

 

음악 선생님이 중간에서

북을 치켜 모래를 하면 따라 한다.

 

 

 

이벤트가 끝나고 간신 타임!

 

 

베리랑 과자 그리고 육포등

원주민이 주로 먹는 음식을 준비 했다.

 

 

 

맛나게 먹고 사진 한장!

 

미국 교육이 이런것은 참 좋은것 같다.

 

어느 옆나라 처럼 무조건 과거사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미국에 원래 살던 사람들에 대해서 배우고

그 들이 이땅의 주인이라고 배우고..

또 그 사람들의 문화 까지 가르치고..

체험까지 하는것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가르침을 주는것.

 

이게 정말 참 교육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행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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