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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우리 미진이의 13번째 생일. 아.. 벌써 13번째라니.. 아빠랑 둘이서 생일을 보낸지는 8년이 지났네.. 참.. 시간이 너무 빠르다.. 생일은 참 행복하고 좋아야 하는 날인데.. 나랑 미진이 한테는 그렇지 못하다. . 그냥 미진이 생일만 되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진이 한테 미안하고.. 미진이도 말은 안하지만 생일이라고 바라는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친구들이랑 같이 파티라도 해주고 싶은데 싫다고 한다. 아.. 그 모습을 보면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그래도 생일이니까 케익을 사서 축하를 해줬다. 에휴.. 언제까지 미진이 생일때 마다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언제쯤이면 우리 미진이 생일날 행복하고 편해 질수 있는지..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미진아...
정말 봄에는 공기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초미세먼지서 부터 황사까지.. 그리고 자동차 매연까지.. 집이 도로 바로 옆이라 정말 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샤오미 공기 청정기를 구매를 했지만 성능이 믿음직 스럽지 못해서 패스.. 디자인, 성능 그리고 방이 좁아 데스크형을 알아보니 나한테 맞는 모델이 딱 하나 나왔다. 바로 다이슨에서 만든 퓨어쿨. 데스크형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박스를 받아보니 엄청큰... 영국의 자랑 다이슨. 다이슨이 30년간 여과시스템을 만들었다는것은 첨 알았다. 하여튼 성능은 어떤 제품이던 믿을만 하니까.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손잡이 까지 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거대한 본체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정말 크다..;; 리모컨도 있는데 전원, 정보 자동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부산에서의 두번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백화점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 우리 미진이는 아침부터 피자를 드셔 주시고...내딸이지만 참 어쩔때 보면 멋지다..ㅋㅋ 그리고 간단하게 미진이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들러서 인사를 드렸다. 외갓댁에 들러서 제사를 지내고저녁을 먹고 집으로 복귀. 차에서 하루종일 잠만 자서 사진이 없네..ㅋ 하여튼 이번 부산 여행은 좋았다.
미진이 고모가 미국에서 온 기념으로 온가족이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부산으로.. 역시 여행의 묘미는 중간에 들르는 휴계소가 아닌가 싶다. ㅋㅋ 우선 부산에 도착하자 마자고모가 자갈치 시장을 가보고 싶다고해서 시장으로 제일 먼저 갔다. 우리 미진이는 별로인..솔직히 나도 별로다..생선을 그다지 좋아 하는 타입이 아니라..ㅋ 생건 구이집에 들러서 간단하게 점심.다행이 미진이는 생선을 좋아함..ㅋ 그리고 영화로 유명해진 국제 시장을 방문. 근데 모.. 생각보다 볼곳은..;; 고모랑 떡볶이도 사먹고.. 유명한 씨앗호떡도 사먹고.. 호떡이 뜨거워서 인상을 쓰지만브이는 포기할수 없다! 그리고 여기가 달맞이 고개던가?하여튼 멋진곳에서 고모랑 한컷 배경이 좋아서 미진이 혼자 한컷.. 그리고 해운대로 갔다. 인물 모드로 ..
나온지 3년이 지난 기기임에도 불구하고현재 가장 강력한 스트리밍 기기라고 불리우는 엔비디아 쉴드 티비. 이제 4K 가 대세인 가운데 좀더 편하게 동영상을 즐기기 위해세일할때 쉴드 티비를 구입했다. 2017년 형으로 스팩은 기존과 같으나새로운 디자인의 게임 컨트롤러와좀더 작아진 본체가 특징이다. 쉴드티비의 프로세서는 닌텐도 스위치랑 같은 Tegra X1 칩이다. 나온지가 한참 됬지만 아직까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 4K HDR, HDMI 2.0b, AC WifiGigabit Ethernet, 그리고 최신의돌비 Atmos 7.1 까지 지원을 한다. 스팩은 정말 최고로 빵빵하다.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와 리모컨이 있다. 그리고 밑에는 게임컨트롤러와 전원 아답터 쉴드 전용 아답터로 고장이 나거나 일어 ..
미진이 사촌 고모가 작년에 왔다..미진이랑 종종 연락을 주고 받았나 보다.. 그러나 오늘 보니 미진이한테 택배가..? 그래서 보니 사촌 고모가 미진이를위해서 라이언 망토를 보내왔다.. 우리 미진이는 별로 관심 없어 하는듯 보였지만.. 저녁에 모하나 봤더니..ㅋㅋㅋ 이러고 게임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ㅋㅋ 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뒤에서 몰래 찍었다..ㅋㅋ 참 내딸이지만 가끔 보면..행동이 만화 캐릭터 같다..ㅋㅋ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내딸이지만 정말 매력이 빵빵 터진다..ㅋㅋ
괌에서 세번째 날.. 늦게 까지 실컷 배가 고파 일어 났다. 아웃리거 리조트가 정말 좋은 이유중 하나는바로 투몬 비치 중간에 있어서 근처에 맛집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슬슬 걸어나와.. 무얼 먹을까 하다..미국에 있을때 종종 갔었던 iHop 을 갔다. 스테이크..ㅋㅋ 고기는 아침부터 먹어줘야지..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 하는버팔로윙.. 한국에서 버팔로 윙을 먹으면이런식이 아니라 좀 달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버팔로 윙은 매운맛으로 먹는데 한국은 그게 아니더라.. 그리고 새우 타코.. 하..이건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나게 먹었다. 정말 내가 좋아 하는 것들만..ㅋ 아점을 맛나게 먹고호텔에서 좀 쉬다.. 마이크로네시아 몰을 방문.. 괌이 참 작은데 있을건 다있다. 근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시간이 일러서 ..
꺄~ 우리 미진이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이제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중학교 교복을 맞추러 왔다, 하.. 교복 싫다고 어찌나 불만이 많더니..특히 치마입는게 너무 싫다고..;; 어렸을때는 원피스도 입고치마만 입었는데 아빠랑만 오래 살다보니바지만 입고..ㅜㅜ 이래서 엄마가 있어야 하는것 같다. ㅜㅜ 하여튼 교복때문에 강제 치마를 입어야해서 좀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사이즈 제고 입어 보는데어색해서 혼자 낄낄 대고친구랑 어찌나 수다가 많은지..ㅋㅋ 하.. 근데 인간적으로 교복이너무 촌스럽다. 요즘 교복 이쁘던데..거참... 위에 자켓까지 입고 보는데미진이도 맘에 안드는지 투덜투덜.. 근데 내가 봐도 그다지 별루다..ㅋㅋ 하여튼 그래도 교복을 입으면편하긴 하다. 매일 어떤 옷 입을까 고민안해도 되고. 그나저나 ..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와이파이 라우터. 기존에 AC68 모델도 큰 문제는 없었는데좀더 와이파이 커버레지가 넓었으면 해서 아수스에서 새로 나온 아주 신기한 디자인의 블루 케이브라는 라우터를 구입했다. 디자인이 기존에 보통 라우터들 과는 많이 다르다. 디자인 하나 보고 구입했다고 해도...;; 뒷면에는 스팩이 나왔는데 5 & 2.4 합쳐서 최고 AC 2600 을 지원한다. 사실 기존에도 AC 1900 이라 큰 차이는 없다. 단 커버레지가 좀더 넓어 졌으면 기대 감이 크다. 디자인과 인텔 칩셋을 사용하는것 이외에는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거 같다. 구성품은 간단. 본체 아답터 그리고 케이블. 블루 케이브 라는 이름에 맞게 디자인이 정말 블루 케이브를 닮았다. 이 부분이 안테나 인데 이게 얼마나 큰 효과가 있..
저녁에 고모랑 같이 외출! 1년 만에 나온 고모 시내 구경도 기켜주고 영화도 볼겸해서 나왔다. 우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서.. 참 고모랑은 사진도 잘 찍는다.. 나랑은 안찍으면서..칫..ㅋ 우리 미진이는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고모를 위해서 먹었다. 역시 착한 딸.. 그리고 코코를 봤다.. 하..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영화... 특히 OST "Remember me" 는 너무 좋다. 당연히 미진이도 너무 좋아하고.. 그리고 나오는 길에 고모를 위해서 떡볶이... 미국에서도 집에서 쉽게 해먹을수 있지만 맛은 확실히 한국에서 사먹는게 맛있다. 오랜만에 미진이랑 둘이 아닌.. 고모랑 셋이서 외출을 하니 좋다.. 그냥 한사람이 더 있다는것 만으로도.. 더 좋다.. 이래서 사람은 두루두루 같이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