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본문

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1월 29일

아라한 2018. 7. 27. 17:47
반응형

미진이 고모가 미국에서 온 기념으로 온가족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부산으로..




역시 여행의 묘미는 중간에 들르는 

휴계소가 아닌가 싶다. ㅋㅋ



우선 부산에 도착하자 마자

고모가 자갈치 시장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시장으로 제일 먼저 갔다. 




우리 미진이는 별로인..

솔직히 나도 별로다..

생선을 그다지 좋아 하는 타입이 아니라..ㅋ



생건 구이집에 들러서 간단하게 점심.

다행이 미진이는 생선을 좋아함..ㅋ




그리고 영화로 유명해진 국제 시장을 방문. 


근데 모.. 생각보다 볼곳은..;;



고모랑 떡볶이도 사먹고..



유명한 씨앗호떡도 사먹고..


호떡이 뜨거워서 인상을 쓰지만

브이는 포기할수 없다!



그리고 여기가 달맞이 고개던가?

하여튼 멋진곳에서 고모랑 한컷



배경이 좋아서 미진이 혼자 한컷..



그리고 해운대로 갔다. 



인물 모드로 한컷. ㅋㅋ

정말 완소 기능



고모랑 할머니랑 같이..



ㅋㅋ 그리고 남들이 다 찍길래 미진이도..ㅋㅋ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부산오면 항상 가던 뷔페 식당으로 갔다. 



내가 항상 음식 사진을 찍으니

우리 미진이도 찍기 시작..ㅋㅋㅋ


거기에 세팅까지 이쁘게 해서..ㅋㅋㅋ


  


나도 당연히 찍었다..ㅋ


아 정말 여기는 먹을만한곳인거 같다. 

항상 올때마다 만족 스러운..


 


그리고 가족 모두 찜찔방으로...


우리 미진이랑은 정말 오랜만에 찜질방 방문이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여행을 오니 좋기는 하다. 


그나저나 미진이랑 둘이서 한번 가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ㅜ ㅜ


미진이는 제발 아빠랑 둘이서 가고 싶다고 하는데..

나중에 꼭 기회를 만들어서 둘이서 가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