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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10년 넘게 친하게 지내는 형님 내외를 모시고 오랜만에 저녁 식사를 했다.. 원래는 나가서 사먹을 계획이였으나 형님이 내가 옛날에 만들어준 돼지 불고기가 맛난다고 해서.. 집에서 해먹기로 하고 어제 장을 봐서 준비를 해서 저녁에 같이 먹었다... 정말 오랜만에 사용하는 그릴..;; 해먹으면 맛있기는 한데 청소가 너무 귀찮다..ㅡㅡ; 프라임 등급 스테이크! 미국에서도 5% 만 나온다는 프라임 스테이크.. 흐흐.. 보기만 해도 흐믓..! 내가 직접 어제 저녁에 양념한 돼지 불고기.. 난 목살이 아닌 삼겹살을 사용한다.. 맛은 과연..! 그릴에 열을 가하는중...... 드디어 굽기 시작! 원래 돼지 불고기도 그냥 그릴에 구웠었는데 기름 때문에 불나고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그릴판을 따로 구입을 했다.. 진작..
갑자기 자동차 네비가 이상이 생겨서 차를 서비스센터에 맞겼다.. 아니 산지 얼마나 됬다고..ㅡㅡ; 독일차중에 가장 결함이 없는 차가 포르쉐라던데..헐..;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차를 대여를 해줬다... 차는 요즘 한국에서도 들어간 쉐보레 아베오! 한국의 엘란트라급의 차다... 저번에는 그래도 짚 체로키를 줬는데 오늘은 아베오다... 헐..;; 2틀동안 타보니 정말 미국차는 망할만한 이유가 있다.. 이건 모 거의 너무 한다 싶을정도로.. 차의 앞모습.. 그냥 둥글한게 무난하게 생겼다.. 겉은 멀쩡... 뒷모습.. 클리어 램프를 써서 좀 스포티하게 보일려고 하는데.. 별로 스포티해 보이지는 않는다.. 뒷자석.. 정말 좁다.. 근데 미진이는 누울수 있다고 좋아라 한다..ㅡㅡ;; 운전석.. 한마..
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밥하기가 힘들어..;;; 어제 오늘 둘다 외식을 했다.. 어제는 미진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사무실 근처 테리야키집.. 차를 찾아오는길에 들러서 미진이랑 둘이서 저녁을 오븟하게..ㅎㅎ 미국에 아마 테리야키 집이 맥도날드 보나 많을거다.. 그리고 난 미국에 와서 많은 테리야키집을 가봤지만.. 단 한곳도 주인이 한국 사람이 아닌곳을 못봤다... 정말로.... 가격도 맥도날드와 비슷하니... 미국인들이 점심 시간에 특히 많이 찾는다.. 이곳은 사무실 근처에 있는곳인데 맛이 좋아서.. 점심때 오면 정말 사람이 많다... 저녁 시간인데도 가게에 손님들이 꽤 있다... 원래 테리야키집은 점심장사인데.... 내가 즐겨먹은 매운맛 테리야키... 매콤한게 아주 맛있다... 미진이..
얼마전 머리를 자르려고 집을 나섰다.. 한 두달 동안 안잘랐더니 너무 지저분 해서..ㅡㅡ;; 이상하게 미국에서는 미장원을 가기가 힘들다.. 잘 자르는데도 없을 뿐더러 비싸고 멀고...ㅜㅜ 하여튼 자를 때가 되어서 예약을 미리 하고 집을 나섰다..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좀 일찍 나서서 드라이브좀 했다.. 동네 근처에 차를 세우고 사진에 담아 보았다.. 정말 푸르다... 차를 세운김에 차도 찍어줬다.. ㅎㅎ 파나메라는 정말 사진발이 안받는다.. 실제로 보면 이쁜데..ㅜㅜ 고속도로 I-90 진입! 이길을 타고 계속 쭉 가다보면 뉴욕을 만난다..ㅎㅎ 정말 푸르다! 워싱턴주는 참 자연이 아름답다... 아직 산 꼭대기에는 눈이 녹지 않고 있네...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좋아서 한 한시간을 아무생각없이 달..
장장 10개월의 넘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화이트 아이폰 4를 손에 쥐었다! 아이폰4 가 발표 되고 원래는 그해 7월1일날 화이트가 나온다고 하더니.. 가을로 연기.. 다시 겨울로 연기 그러다 11년 초로 연기.... 끝에 드디어 나왔다..ㅜㅜ 참지 못하고 발매 한달전에 검정색을 구입해버렸으나 착한 매형의 도움으로 화이트로 다시 바꿨다.ㅋㅋ 아이폰 박스샷! 박스에도 화이트 아이폰4 다! 너무나 아름다운 화이트 아이폰4! 저 근접 센서가 살짝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쁘다! 하얀색 베오사운드 8 에도 최고로 잘 어울린다. 다음 세대 아이팟 터지는 분명 한얀색도 나오겠지? ㅎㅎ 화이트 아이패드2 랑 화이트 아이폰4 에 파랑색 스마트 커버랑 범퍼.. ㅎㅎ 둘의 조합이 너무 이쁘다.. ^^ 진짜 오래기다린 시간..
중국집 만큼은 아니지만 초밥집도 미국에 참 많이 있다.. 미국 사람들도 이제 많이들 먹는듯... 벨뷰에 아주 저렴하면서 괜찮은 초밥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 소개를 해본다..^^; 스시랜드 - 마린포리스! 체인이다.. 시애틀에 네곳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다.. 가격표! 1불 부터 3불까지 3불이 가장 비싼 접시... 정말 싸다..ㅜㅜ 내가 가장 즐겨먹는 게살 초밥.. 싸고 맛난다... 난 생선 초밥보다는 이렇게 조개 초밥이 더 좋다.. 미진이가 좋아하는 콩..^^: 미국 사람들은 초밥보다 이런 롤을 더 좋아한다.. 매콤하게 만든 켈리포니아롤... 가장 유명한 켈리포니아 롤.. 이것도 간단해 보이지만 맛있게 만드는 곳은 많이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운 연어 초밥! 아.. ..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을 대리고 집근처 놀이터에 갔다... 정말 너무 날씨가 좋아서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기록을 했다.. 동네가 산동네 이다 보니 이렇게 높이 보인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아주 멀리 떨어진 올림픽 산이 보인다.. 정말 공기는 너무 좋은듯 가시거리가 정말 길다.. 산 밑에 보이는곳이 시애틀 다운타운..! 봄이 되니 땅에서 꽃들이 나오기 시작.. 파란 하늘이 너무 좋구나... 아이들 놀이터.. 날씨가 좋은데 아무도 없네.. 잔디가 너무 푸르다..ㅎㅎ 헉! 이 미끄럼틀을 탈려고 왔는데 공사중이다..ㅜㅜ 아이들 실망 ㅜㅜ 미국은 정말 잔디를 너무 사랑하는듯.. 동네 마다 잔디들이 너무 많아.. 저기 보이는 집들이 전부 20억이 넘는 집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집..
정말 미국의 맥도날드 보다 더 많은 중국집들.. 아주 작은 시골에 가도 중국집은 있을 정도로 많다.. 그 중에서 맛있는 집은 찾기가 참 힘든데 그래도 벨뷰에 있는 자주 가는 중국집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어느 중국집이나 그렇듯이 중국집들은 참 외관이 다 비슷비슷한거 같다.. 중국식당에 들어가면 보통 많은 식당은 이렇게 현관앞에 물이 있다.. 물은 돈이라는 풍수를 따르는듯.. 그리고 꼭 있는 거꾸로 붙인 "복" 자... 실내는 생각보다 넓다.. 다른 중국집에 비하면 아주 깨끗하다... 항상 조식으로 시키는 해산물 스프... 시원한게 아주 맛있다... 해산물 차우면.... 홍콩식으로 국수를 바삭하게 튀긴것이 특징.. 새우볶음밥! 난 항상 새우 볶음밥만 먹는다.. 여기 볶음밥은 사실 아주 맛난 편은 아니다....
갑자기 꽂혀 버린 파나메라...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 오늘 그냥 구경이나 해볼까.......하고 점심때 딜러를 방문했다.. 방문해서 딜러랑 이야기좀 하다가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봤다... 솔직히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다... 내가 포르쉐를 몰다니...! 한때는 정말 말그대로 드림카였는데.. 딜러랑 같이 차를 타고 한 15분정도 테스트 드라이브를 했다... 근데..근데... 솔직히 많이 밟아 보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너무 컸었나 보다... 내가 타던 아우디 S5 가 더 잘나가는 기분이다... 하긴.. S5 는 작은 쿠페고 파나메라는 정말 크다... BMW 7 시리즈 벤츠 S 클래스를 상대로 나온 차니 얼마나 크겠는가.... 그 크기에 비하면 날렵하다고 해야 하나..? 밟으면 정말 묵직함이 느껴진..
난 사진을 좋아하기 보다 사진기를 좋아한다..^^: 사진은 많이 안찍으면서 사진기는 정말 많이 사본듯..ㅡㅡ; DSLR은 소니 A100 을 시작으로 A700 그리고 A900 까지 갔었으나.. 무게를 감당못하고 처분... 그래서 구입한 시그마 DP1.... 정말 화질하나만 좋은 카메라..;; 디자인, 무게도 그닥..기능도 없고.. 휴대성, 화질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이 다 좋은 카메라를 찾다가 구입한 Leica D-Lux 4... 파나소닉에서 만든 카메라에 라이카 마크만 붙고 가격만 비싸다고 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썼다.. 이것도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야간에서는 너무 성능이 안좋고 빨리 찍기가 쉽지가 않아서 다시 소니 컴팩트 카메라로 귀환.. 정말 디자인 하나 보고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