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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드디어 받은 소니 NEX-7!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ㅜㅜ NEX-5 가 나왔을때 아 이거다! 해서 구입을 할려고 마음을 먹은 순간 NEX-7 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참고 또 참았다! 그러나! 1년후 NEX-5N 이랑 같이 발표를 했지만 NEX-5N은 나왔고 \NEX-7 은 나올려는 순간 태국 홍수로 인해서 무기한 연기.ㅜㅜ 미리 예약까지 했었는데.. 하지만 드디어 받았다! 개봉샷! 오! 융으로 덮혀있네.. 멋지다! NEX 플래그쉽이라 그런지 패킹도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카메라 밑에는 악세사리 들이 있다. 남자 손 치고는 작은 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작다.. ㅎㅎ 맘에 들어! 넥스 오기 전에 지른 E-Mount 용 칼자이즈 렌즈! 근데 사고 나니 $100이 올랐다..오잉?? 렌즈 장착샷! 정말 ..
사촌 동생 생일이라 밥을 사주려고 만나기로 한 새로운 벨뷰 식당 "Facing East" 나도 처음 가는 식당인데 리뷰도 좋고 가보니 정말 사람도 많았다.. 중국음식이 아닌 대만음식! 과연 어떻게 다를까... 보통 다른 중국집에 비해 메뉴 종류는 많은 편이 아니다.. 가격은 비슷하나 양이 좀 적은편.. 처음으로 시킨 대만식 프라이드 순살 치킨..! 원래는 저 매콥한 소스가 위에 뿌려져 나오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따로 시켰다.. 맛은 정말 좋다.. 바삭한것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 대만식 소고기 덥밥. 아.. 이것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하여튼 저 위에 얹어져 있는 고수를 뺴고 먹어야 한다..;다른 사람은 잘 먹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 향이 너무 강하다.. 감자 전분 만두. 안에 소고기를 다져서 넣은 ..
정말 난 내가 이렇게 끈기가 있는 사람인줄 몰랐다..ㅡㅡ;; 아이폰 4 화이트를 시작으로 정말 징하게 기다린 Sony NEX-7.. NEX-5 가 처음 등장했을때 지르려고 하다가 순간 NEX-7 루머가 나와서 이왕이면 병이 도져서 기다렸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 잠깐 파나소닉 GF-1 을 사용하다가 NEX-5N 이 등장.. 그것도 하얀색으로! 정말 갈등을 많이하다 그래도 기다린것이 아까워서 NEX-7을 계속 기다렸다. 11년 11월에 발매 예정! 드디어 기다림이 끝이구나! 예판을 시작하자 마자 주문을 해버렸다.. 그러나.... 태국 홍수로 인해 발매는 무기한 연기...ㅜㅜ 미리 파나 GF-1 도 팔아버렸는데... ㅜㅜ 팔자려니 하고 넥스 E-mount 용 짜이즈 렌즈를 발매했다.. 렌즈도 소문이 좋아서 ..
슬레이트7 이 발표되고 다들 정말 대박 제품이라는 기대감을 한번에 받았다. 나도 물론 타블렛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예약판매를 할때 예약을 해버릴 정도로 기대를 많이 했지만.. 노트북 리뷰 사이트들에서 발열 때문에 클럭을 반으로 제한해서 쓰로틀링이 걸린다는 리뷰를 보고.. 실망감에 예판을 취소를 해버렸다.. 그런데 미국 MS Store 에서 연말 기념 세일로 1000불 이상 구매서 25% 할인을 하는 행사를 진행.. 정말 지르지 않고는 힘든 딜이 나와서 구매를 해버렸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HP의 TC1100 타블렛 피씨.. 처음 나왔을때 너무 잘사용했던 제품이다. 이 다음버젼이 당연히 나올줄 알고 기다렸으나 불행하게도 다음은 없었다.. 7인치 삼성 Q..
아이폰 4 때부터 4S 까지 한번도 안바꾸고 계속 애플 파랑색 범퍼를 이용해 왔다. 그냥 아이폰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고 애플제품이라 믿음이 가서..? (응?) 그렇게 1년을 넘게 사용하다 보니 때도 타고 질리는것 같아서 새로운 케이스를 알아 보던중.. 눈에 띄는 케이스를 발견! 일본 제품인데 일본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알루미늄 케이스이다. 일명 Cleave Case 라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꽤나 유명한 케이스인가 보다.. (아이폰 5용은 이쪽으로 가주세요!) 그런데 가격이! 정품은 16만원을 호가하는 아주 미친가격을 자랑한다.. 거기에다가 하얀색은 한정판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다 이베이에서 홍콩발 진짜 정품이라고 우기는 저렴한 가격의 가품을 발견하고... 이것이 홍콩발 정품? ..
마음 먹고 블로그를 열심히 해볼려고 했는데 한국을 갔다 오는 바람에 또 한참만에 포스팅이다! 정말 한국가서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블로그는 미쳐 신경을 쓰지 못했다..ㅎㅎ 그냥 갑자기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보니 유독 하얀색이 많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하얀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기들은 왜이리 하얀색이 이쁘게 느껴지는지.. 특히 화이트 아이폰에 대한 기대는 대단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아.. 사진이 좀 안이쁘게 나왔지만 정말 하얀색의 기기들과 파란색의 케이스는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 같다.. 갤럭시 S2 는 원래 생각도 없었는데 하얀색이 나오는 바람에 지르게 된 케이스.. 정말 하얀색 중독인가보다.. Beosound 8 하얀색과 아이팟터..
10월 말쯤인가 이녀석을 보고 우아! 신기한게 다있네..하고 예판을 했는데 오늘 받았다..ㅋ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집안 온도장치이다! 한국에서는 방식이 전혀 틀려서 사용할수 없지만.. 미국에서는 왠만한 집에서는 거의다 사용이 가능하다. 아주 오래된집 빼고는... 네스트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이다.. 말로 설명을 하는것보다 동영상을 보는것이 더 이해가 빠를것 같아서..ㅎㅎ 간단하게 말로 설명을 하면 인터넷이랑 연결되는 온도계이다.. 그래서 나가서도 아이폰으로 앱을 실행시켜서 집안의 온도도 조절 가능하고.. 지역설정을 해놓으면 지역 날씨에 맞겠금 알아서 온도 조절도 해준다... 이제 온도 조절할때 1층까지 내려갈 필요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ㅋㅋ 애플에서 일하던 ..
얼마전 미국의 사이버 먼데이에 지른 갤럭시 탭 7 플러스! 원래는 킨들 파이어 ($199+Tax)랑 반슨엔노블에서 나온 눅 타블렛중($249+Tax)에 한 2주동안 고민을 했었다. 그냥 7인치 크기의 변하게 쓸수 있는 타블렛이 필요해서 마침 나온 두개의 핫한 아이템중에 알아봤는데.. 킨들 파이어는 가격이 싸고 그냥 편하게 쓸수 있는 장점이 있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직접 보니 좀 느리고 특히 동영상을 볼때 스피커 볼륨이 너무 작았다. 사는 목적중 하나가 넷플릭스를 보는것인데 동영상 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리지가 않네..;; 그래서 눅 타블렛을 또 보러갔는데 이것은 화면도 좋고 다 좋은데 설정이 맘대로 하기 어렵고.. 스피커도 모노라서 소리가 너무 않좋다. 이래저래 장단점이 둘다 있어서 고민이 많..
언젠가 부터 꽃혀 버린 크림브륄레! 프랑스 디져트인데 왠만한 미국 식당에 가면 하나씩은 다 있는 디져트! 미국에서도 인기가 참 많은 디져트 중에 하나인가 보다..ㅎㅎ 그러다 집근처 마트에서 하겐다즈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이랑 미리 만들어져 있는 디져트용이 있길래 구입을 했다! 우선 하겐다즈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 생긴것은 내가 즐겨먹는 카라멜 아이스크림이랑 별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먹어보면 바닐라는 좀 달지만 비슷하고고 특히 카라멜 맛이 정말 크림브륄레의 그 쌉쌀한 카라멜 맛이랑 비슷하다.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좀 달긴 하지만 그래도 크림브륄레의 그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한거 같다. 앞으로 종종 사먹는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이 될듯..ㅎㅎ 추천!! 쾅쾅! 두번째는 이미 만들어진 크림브륄레 디져트! 박스에 6..
근 6개월 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그냥 귀찮아서 시간도 없고 애 키우느라 힘들어서 그만 뒀었는데..;; 왠지 다시 하고 싶어서 시작한다.. 그냥 부담없이 시작해야지..ㅋㅋ 간만에 지른 기기들도 많고 어차피 파워 블로거가 될생각도 없고... 그냥 나의 일상 기록장소로 사용을 해야겠다.. 6년정도 매일매일 써오던 일기를 그날 사고 이후 안썼었는데.. 티스토리에다 일상은 아니더라고 기록하고 싶은것을 기록해야지..ㅋㅋ 드디어 미국도 100메가 인터넷 시대에 돌입! 물론 우리 동네에 한전되지만..;; 동네가 한국의 분당이나 일산처럼 신동네라서 동네 전체에 광케이불이 깔려있다.. 그래서 기존에 20메가 다운에 10메가 업 속도였는데 이번에 가격도 안올리고 ($55불) 100메가 다운에 20메가 업으로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