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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여행 (57)
드디어 몰디브에서의 마지막 날! 10일간의 꿈같은 시간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지막 아침을 기념하며 한컷! 2년이 지났지만 너무 이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만큼 너무나도 기억에 남았던 시간.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기 위해 왔다. 정말 그림 같은 뷰에서의 마지막 조식. 이제 다시는 볼수가 없겠지? 아마 다음에도 몰디브를 온다면 여기 센레가 아닌 다른 곳을 갈 것이다. 10일 내내 거의 비슷했던 조식 메뉴. 정말 메뉴가 너무 한정적인것이 단점이었다. 짐을 정리하며 마지막 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정말 처음 3일 빼고 완벽했던 날씨. 비수기였음에도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정말 운이 좋았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도 좋긴 했다. 흐리면 흐린 데로 매력적인 곳. 마지막으로 기념사긴도 ..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에서의 아홉 번째 날. 이제 드디어 내일이면 한국으로 출발을 하는구나. 정말 시간이 빠르다. 그래서 늦게 까지 자고 일어나서 룸서비스를 시켰다. 간단하게(?) 치킷너겟이랑 카레랑 갈릭얀 그리고 쉐이크. 하~ 이제 이런뷰를 보면서 먹는 마지막 룸서비스구나.. 그리고 내일 또 기나긴 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방 안에서 푹~ 쉬고... 나와서 못 가본곳을 둘러보았다. 정말 꼭 한번은 와봐야지 했던 카고 중동식 요리점! 근데 한번도 오지를 못했다. 오리엔탈 음식이 너무 맞아서 그곳만 가느라... 아내도 여기는 별로 땡겨 하지 않은 것도 크다. 근데 분위기는 정말 좋을것 같다. 야외 숲 속 모래 위에서 먹는 저녁이라... 아마 이제는 오지 못하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한 번은 가볼걸 하는 후회가..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흘러 벌써 돌아갈 시간이 다가왔다. 정말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잘 가다니..;; 일어나서 해먹에 잠시 누워서 얼마 안 남은 이 행복을 누리다... 너무 뜨겁고 더워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ㅋㅋ 이때만 해도 한국으로 돌아가려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해서.. 다행히 리조트에서 테스트를 진행을 해줬다. 한 사람당 $90에.... 가든빌라를 하나 비워서 임시 병원으로 사용중. 여기서 검체를 체취해간다. 오~ 근데 가든빌라도 아주 멋지다. 여기도 머물고 싶었는데 남는게 없었다. 검사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크러스트로 고고~ 목테일 두잔을 시키고..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멋진 배경으로 한컷. 그리고 나온 아보카도 비프버거 하~ 내 인생에 최고의 버거를 몰디브에서 ..
오늘은 조식을 안 먹었다. 이제 슬슬 질리기도 하고... 블루홀 스파에 예약이 있어서.. 방에서 뒹굴되다가 시간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스파로 향했다. 날씨 요정인가? 어떻게 비수기에 왔는데 이렇게 매일 좋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정말 너무 좋다. 센레의 유명한 이리디움 스파 입구. 그냥 바다한가운데 있는 느낌? 그리고 스파의 시그니쳐인 블루홀 풀이다. 여기서 둘이서 한시간 정도 놀다 스파를 받으러 간다. 코로나 떄문인지 원래 그런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을 안 한다. 정말 둘이서 프라이빗 하게만 즐길수가 있다. 양쪽에서 나오는 안마 수? 더우면 바로 그늘에서 쉴수도 있다. 우리 둘만을 위해서 이렇게 큰 곳을 사용하다니.. 너무 사치인 느낌도 들고... 하지만 이뷰를 보면 그런 생각은 바로 없어진다....
워터빌라로 이사?를 온후 첫날 아침. 크~ 비치 빌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 너무 좋다.. 정말 일어나자마자 나온 말..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로 고고~ 메뉴는 역시나 비슷하지만... 뷰가 다한 아침식사. 그리고 오늘은 허니문 특전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날. 준비를 하고 촬영을 하러 갔다~! 아래 사진들은 촬영기사님이 해주신 사진들. 우선 워터빌라에서 좀 찍고.. 중간중간 이런 식으로 찍었다. 근데 감성이 우리나라 90년대.... 하지만 배경이 워낙 좋아서 감성 따위야... 이 포즈는 참 어느 나라나 많이 하나 보다. 너무 맘에 드는 사진 배경이 좋으니 그냥 찍어도... 아~ 90년대 감성 아니다 이건 80년대다.... ㅋㅋㅋㅋ 아.. 이때만 해도 되게 낯뜨거웠는데 지금 보니 추억이 너무 좋네.....
몰디브 센레에서의 5일째 날. 정말 시간이 어찌나 빠르던지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시간이 너무 잘간다. 모든 것이 좋아서 그런가? 그리고 둘다 아침잠이 많아서 호텔을 가도 조식을 먹은적이 한 번도 없는데 몰디브 와서는 매일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 중. 오늘도 조식 부페를 방문. 근데 정말 5일째 되니까 너무 조식이 너무 단조롭다. 정말 이 리조트의 최고의 단점이 조식이다. 음식의 퀄리티는 좋으나 거의 매일 같은 음식이라서 질린다. 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는 중.. 매일 같은 음식이지만 맛은 있다. 하지만 첫날처럼 배부르게 먹지는 못했다. 근데 이 뷰에서 아침을 먹는데 모가 중헌데? 특이했던 오리 다리 와플.. 이건 생각보다 별로 였음 하지만 빵은 정말 맛있다. 여기 빵 맛집인 듯.. 다양한 햄과 샐러..
네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날씨가... 정말 좋다!! 아니 그냥 대충 찍었는데 이렇지? 슬슬 걸어서 아침 식사를 하러 왔다. 4일째 아침. 다 좋은데 단점이 아침 메뉴가 거의 똑같다... 맛은 있지만 질린다... 그래도 배고프니 맛나게 냠냠 먹기 전에 열심히 일상 기록 중인 아내님. 하지만 매콤한 게 당겨서 칠리소스 좀 달라고 해서 밤에 비벼먹음. 역시 난 매운 한국인. 근데 존맛이다.. 추천! 밥 먹고 리조트 주면 산책. 정말 희한한 거 리조트에 사람이 꽉 찼다는데.. 비치에 사람이 없다. 근데 아침 먹을 때면 우르르.. 저녁 먹을 때도 우르르.. 신기하다. 다 방에서 쉬는 듯. 바탕화면용으로 하나 건짐. 캬~ 도마뱀 친구도 만나고.. 이날 갑자기 멀미한 것처럼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세 번째 날! 어제 까지만 해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더니 세 번째 날부터는 점점 맑아졌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러 알바로 고고~ 밥 먹기 전 인증샷 먼저 찍고~ 세 번째 날 조식. 흠.. 조식은 맛이 있지만 메뉴가 거의 일정하다 보니 슬슬 질리기 시작. 그래도 먹다 보면 맛나서 많이 먹는다. 하긴 이런뷰를 앞에 두고 음식 타령을 하기에는.... 그래도 솔직히 열흘 정도 되니까 질리긴 했다.... 오~ 몰디비안 오믈렛인데 생각보다 맛은... 아침을 먹고 나서 잠시 바닷가에 앉아서 휴식 중.. 그리고 리조트 걸으면서 너무 이뻐서 한컷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걸었는데 날씨가 맑아지니 너무 이쁘다. 그냥 어떻게 찍어도 그림 하지만 날씨가 맑으니 햇볕이 너무 강해서 모자는 필수 대충 ..
몰디브 신행 두 번째 날! 하~ 몸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국인 줄 알았음. 근데 일어나 보니 몰디브..ㅋㅋ 얼마나 꿈만 같던지... 일어났는데 보이는 광경. 나가서 고프로 켜고 촬영 중. 밤새 비가 많이 왔나 보다. 비가 와도 멋진 전경. 조식을 먹으러 외출 준비 끝. 조식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 과일서부터 양식, 중동식 까지. 김치도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머무를 때는 없었다. 그냥 전망과 분위기가 반찬이고 밥이다. 하지만 음식도 정말 맛있긴 하다. 특히 밥하고 카레 그리고 고기만 있어도 난 충분. 만족한 모습..ㅋㅋ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리조트 주변을 둘러봤다. 세인트 레지스에 온 기념으로 기념사진 촬영 중 참 한참을 골라서 왔지만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다. 근데 ..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도착 첫날. 한국에서 출발 후 중간 경우 포함해서 40시간 만에 도착한 몰디브! 코로나 때문에 오기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도착 하자 마자 느낀 그 한순간은 정말 후회 없는 결정이었다. 긴 여정으로 둘다 몰골이 초췌한 모습. 하지만 둘다 너무 좋아서 웃고 있다. 우리가 타고온 수상 비행기. 시끄럽긴 하지만 탈만하다. 그리고 짐은 알아서 방으로 가져다준다. 우리의 버틀러 베니와 함께 숙소로 이동 시작. 참고로 베니는 발리 리츠칼튼 소속인데 코로나로 인해 발리 리츠칼튼은 거의 휴업 상태지만 몰디브는 바빠서 6개월간 임시 파견을 왔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블루홀 스파 날씨가 흐리지만 다행이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라고. 어제만 해도 너무 안좋아서 비행기도 운항 못할 정도라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