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Regies Honeymoon in Maldives - Day 4 (2021.05.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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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Regies Honeymoon in Maldives - Day 4 (2021.05.16)

아라한 2022. 5.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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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날씨가... 

정말 좋다!! 

아니 그냥 대충 찍었는데 이렇지? 

슬슬 걸어서 아침 식사를 하러 왔다. 

4일째 아침. 다 좋은데 단점이 아침 메뉴가 거의 똑같다... 

맛은 있지만 질린다...

그래도 배고프니 맛나게 냠냠

먹기 전에 열심히 일상 기록 중인 아내님. 

하지만 매콤한 게 당겨서 칠리소스 좀 달라고 해서 밤에 비벼먹음. 

역시 난 매운 한국인. 근데 존맛이다.. 추천!

밥 먹고 리조트 주면 산책.

 

정말 희한한 거 리조트에 사람이 꽉 찼다는데..

비치에 사람이 없다. 근데 아침 먹을 때면 우르르..

저녁 먹을 때도 우르르.. 신기하다. 다 방에서 쉬는 듯. 

바탕화면용으로 하나 건짐. 캬~

도마뱀 친구도 만나고.. 

 

이날 갑자기 멀미한 것처럼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의사 만나고 약 먹고 방 안에서 쉬다가 저녁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저녁 먹으러 나갔다. 

멋진 석양을 바라보며.. 

선식으로 빵을 먹고.. 

참고로 센레 빵은 다 맛있다. 빵 맛집. 

멋진 석양을 보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멋지구나..

에핏타이져로 시킨 관자 요리. 

인스타는 안 하지만 인스타 샷 한번 찍어주고..

내가 시킨 스테이크엔 랍스터. 

아내가 시킨 랍스터 라비올리. 

금방 어두워졌지만 멋진 저녁이었다.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고 아쉬운 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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