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Regies Honeymoon in Maldives - Day 6 (2021.05.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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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Regies Honeymoon in Maldives - Day 6 (2021.05.18)

아라한 2022. 10. 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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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빌라로 이사?를 온후 첫날 아침.

크~ 비치 빌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

너무 좋다.. 정말 일어나자마자 나온 말..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으로 고고~

 

메뉴는 역시나 비슷하지만...

 뷰가 다한 아침식사.

 

그리고 오늘은 허니문 특전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날. 

준비를 하고 촬영을 하러 갔다~!

 

아래 사진들은 촬영기사님이 해주신 사진들. 

우선 워터빌라에서 좀 찍고..

중간중간 이런 식으로 찍었다. 

근데 감성이 우리나라 90년대....

하지만 배경이 워낙 좋아서 감성 따위야...

이 포즈는 참 어느 나라나 많이 하나 보다. 

너무 맘에 드는 사진

배경이 좋으니 그냥 찍어도...

아~ 90년대 감성 아니다 이건 80년대다....

 

ㅋㅋㅋㅋ 아.. 이때만 해도 되게 낯뜨거웠는데 지금 보니 

추억이 너무 좋네...

감성 따위는...

몰디브에서 필요 없다..

그래 이런 거면 어때.. 

배경이 이렇게 좋은걸..

썬쎗까지 이어진 촬영..

아 근데 이런 감성은 너무 좋다. 

정말 맘에 드는 사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좋구나~

 

이것도 몇 시간 하니 힘들어서 

숙소에서 잠깐 쉬고 저녁 먹으러 갔다. 

오늘은 웨일 바에서 먹기로 하고..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정말 바다 한가운데서 먹는 느낌.. 크...

빠질 수 없는 칵테일과 제로 콜라..

그리고 빵 맛집의 빵..

진심으로 빵이 정말 맛있다. 

선식으로 시킨 샐러드

그리고 메인 요리는 스테이크

인도양 작은 섬 한가운데서 이렇게 맛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트러플 감자튀김. 

트러플 향이 정말 너무 좋았다. 

기분이 좋아 또 한잔 시킨 칵테일. 

후식으로 먹은 망고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칵테일 한잔 더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몰디브에서 전문 사진 촬영까지 하고 정말 최고의 허니문이다. 

너무 올드한 감성이 아쉽긴 하지만 여기서 저 정도를 

찍을 수 있다는 게 어찌 보면 대단한 거 같다. 

 

정말 평생에 한번 너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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