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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가젯 (279)
Nest 온도 조절기에 이은 두번째 홈 자동화 시스템! Belkin 에서 만든 정말 간단한 WeMo 라는 기기이다. 이 작은 기기 하나만 연결하면 아이폰으로.. 전원을 끄고 킬수가 있고 규칙 설정도 가능하다. 정말 심플한 팩키지. 다른것 없이 달랑 위모 하나만 들어있다. ㅎㅎ 그냥 간단한 설명.. 복잡할것도 없는 기기이다. 이렇게 생긴것을 소켓에다 꽂아만 주면 끝! 집이 중앙난방 시스템이라.. 방이 좀 큰 안방은 밤에 좀 춥다.. 그래서 자기 전에 히터를 좀 틀고 자는데.. 이제 끄고 키러 갈 필요없이.. 이불속에서 아이폰 하나로 껏다 킬수 있다! 이렇게 먼저 콘센트에 연결하고.. 히터를 꽂아 주면 된다. 그럼 아이폰 와이파이에 위모가 뜨는데.. 위모를 와이파이에 연결을 해서 설정을 해주면 된다. 위모 ..
독일 주방 제품으로 유명한 Soehnle 에서 만든 여행자용 저울! 정말 필요 했던것이였다. 이런게 있을줄이야! 맨날 여행 다니면 비행기 짐 붙일때 무게 때문에.. 힘들게 그냥 체중계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이런거 하나 있으면 간단하게 짐의 무게를 잴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필요했던 기기! 그냥 너무 간단한 설명서.. 디자인이 심풀한게 이쁘다.. 뒷면은 손으로 잡기 편하게 곡선은로 되어있다. 가방에 걸고 들어 주기만 하면 무게가 화면에 표시가 된다. 킬로그램과 파운드로도 표시가 가능하다. 이렇게 가벼운것 까지 된다..ㅎㅎ 최대 50키로그램 까지 100g 단위로 무게를 잴수 있다. 무게도 가볍고 여행 다닐때 그냥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아주 요긴하게 쓸수 있을것 같다.. 이제 비행기 탈때 무게 잴..
한국에 들어가면 이삿짐으로 무엇을 가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텔레비젼이 떠올랐다. 정말 티비 가격은 미국이 너무 싸다! 그래서 구입한 삼성 60인치 스마트 티비! 살때 기준으로 한국보다 한 200만원 정도 더 싼거 같았다. 60인치라 박스의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60인치라도 베젤의 크기가 얇아서 정말 멋지다. 자..거실에 연결을 해볼까! 헉! 그러나 삼성 슬림 월마운트가 새로산 티비랑 호환이 안된다..ㅜㅜ 그래서 할수 없이 안방으로 옮겼다. ㅎㅎ 60인치라 그런지 정말 크다.. 티비위에 카메라가 달려서 스카이프나 모션으로 티비를 조작할수 있다. 삼성 로고 부분에 티비를 켜면 불이 들어온다 신기한것은 티비 뒷면에 Evolution Kit 이라고.. 나중에 저기에다 새로운 기기를 장착만 하면.. 그냥 ..
아침마다 잠을 깨기 위해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왠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 애플의 Airplay 라는 기능이 생각이 났다. 아이폰의 스피커가 나쁘지 않으나 그건 전화기의.. 스피커로서의 성능이지 제대로 들을려면 그냥 그렇다..; 그래서 또 인터넷을 뒤적이며 Airplay 가 가능한.. 스피커를 두리번 거리고 있을 무렵..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한 생각! 기존에 컴퓨터 스피커로 쓰다가 Bowers & Wilkins MM1.. 을 구입을 하고 잘 모셔두었던 B&O 의 BeoLab 4! $1,000 이나 하는 가격을 주고 모셔 두었던게 아까웠었는데..;;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있다가 다시 꺼냈다! 정말 이쁜 디자인의 스피커다. 물론 소리도 좋다! 각 스피커에 독..
소니에서 만든 또 하나의 명기(?) 일명 Party-Shot 이다. 두번째 버젼으로 첫번째도 재미있게..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버젼마다 사용가능한 카메라가 다르다) 소니는 제발 인터페이스좀 통일했으면 한다. 거의 모든 휴대기기가 각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불편한지..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이게 무엇인고 하니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기이다. 그냥 카메라 로봇? 구성품은 간단하다. 본체, 받침대, 지지대...끝! 오~ 한국에도 들어가나 보다.. 설명서가 한들로도 되어있네..ㅋㅋ 이렇게 생겨서 위에 카메라를 고정한다. AA 배터리 두개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TX100V 모델을 사용 전원을 키고 바닥에 두면 지가 뱅글뱅글 돌면서.. 피사체를 찾는다. ..
아이폰 5를 사용한지 벌서 한달이 넘었다. 근데 사용하면 할수록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간단하게 써본다. 커진 디자인과 화사한 스크린. 처음에는 별로 못 느꼈으나 쓰다보니 조금 커진것인데.. 그 편리함은 배가 되는것 같다. 내가 얼굴이 좀 큰편이라 기존 아이폰은 왠지.. 전화를 받을때 좀 어색했는데 아이폰 5는 딱 좋다. 그리고 확실히 아이폰5 를 쓰다가.. 4S 를 보면 정말 오징어 같아 보인다..;; 왜이리 무겁고 두껍고 화면이 작은지..;; 정말 맘에 드는 뒷면. 알루미늄의 차가운 느낌이 참 좋다. 그래서 기존에는 보호 필름으로 사방을 덮었었는데.. 아이폰 5는 그냥 전편 필름이랑 이베이에서 구입한 8불 짜리 범퍼만 착용해서 쓴다. 생폰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왠지 불안해서.. 가장 기본적인 범퍼를 사용..
얼마전에 발표한 애플 아이팟 터치 5세대다. 발표할때 솔직히 아이폰 5보다 더 기대가 된 제품.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바뀌고 거기에다 컬러바디! 근데 내가 쓸게 아니고 미진이를 위한거다..ㅎㅎ 원래는 크리스마스나 생일때 사줄려고 했는데.. 요즘 미진이 한테 미안한일이 많아 구입해버렸다. ㅜㅜ 역시나 같은 디자인의 팩킹. 제품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팩킹 같다. 동영상을 많이 보는 미진이를 위해 64기가를 구입했다. 128도 나오면 좋으려만.. 저 문구를 볼때 마다 참 애플은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단순한 내용물. 이번에 새로나온 이어폰인데 아이폰이랑 달리.. 이어폰에 리모콘도 안달려 있고 케이스도 없다..;; 그리고 핸드 스트렙이랑 케이블. 역시 애플제품은 하얀색이 진리야.. 미진이가 선택한 블루!..
운동겸 산책 할때 쓰려고 구입한 Plantronics 의 블루투스 이어셋 Backbeat Go. 무선으로 연결되서 운동할때 특히 좋을것 같아 구입했다. 블루투스로 연결 되는거라 음질은 좀 걱정이 되네..ㅎㅎ 중학교때 워크맨으로 음악 들으면서 무선으로 편하게 음악듣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세상 많이 좋아 졌다!! 구성품은 단순하다. 이어셋, 사이즈 팁, 그리고 추전기. 칼국수 줄이라 꼬임도 없다. 무게도 정말 가볍고. 아주 좋은 점은 범용 Micro USB 단자를 사용해서.. 충전기 필요없이 케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 오케이! 그리고 아이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저렇게 상태바에 충전 상태를 보여준다! 아주 맘에 드는 기능중 하나! 사용 소감은 간단히 오! 생각보다 ..
매년 이 맘때 쯤이면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한다. 어김없이 저번주에 발표 예판날인 14일 12시까지 안자고 기다렸다 시작하자마자 예판 성공!! 오늘 iPhone 5 를 발매 하는 날이라 아침에 받았다! 아이폰 3G 를 살때 14시간 기다린 고통이 너무 커서.. 그 후부터는 무조건 예판으로 구매를 한다. ㅎㅎ 정말 이번 아이폰 5는 색상때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다. 기존에는 무조건 화이트였는데 이번 아이폰5는 검정색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케이스를 사용했을때 화이트가 가장 이뻐 이번에도 화이트로 질렀다. 난 AT&T 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 가면 LTE 를 못 쓰지만.. 하여튼 나도 드디어 LTE 를 써본다! 아 역시 애플은 이런게 너무 좋다. 포장부터 뜯을때 설레임을 주는 이느..
Nike 에서 나온 FuelBand. 발매 하자마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 제품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팔에 차고 다니면서 모든움직임을 감지해서 Fuel 이라는 수치로 나타내 준다. 많이 움직일수록 이 Fuel이 쌓이는것을 보여 줌으로서 사람이 좀더 많이 움직일수 있는 동기를 주는것? Jawbone 에서 UP 이라는 비슷한 제품을 먼저 출시했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였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많아서.. 구입한지 3일만에 고장나 버렸다..ㅡㅡ; 그래서 구입한 나이키 FuelBand! 아이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컴퓨터랑은 USB를 이용해서 데이터 전송. 박스 내용물은 간단하다. USB 케이블, 스텐드, 그리고 길이를 늘릴수 있는 연장고리가 있다. 아참 FuelBand는 사이즈 별로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