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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거나 아이패드로 이것저것 하는것이 나의 하루를 마무리 하는 나의 낙이다.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마운트가 있어서 구매를 해봤다. 아이패드를 좀더 편하게 쓰기 위해. CTA 에서 만든 2 in 1 마운트 스탠드. 벽에 걸수도 있고 그냥 책상에 세울수도 있다. 한국에는 없어서 미국에서 직구. 다양한 크기의 타블렛을 지원하는데 무려 아이패드 미니서 부터 12.9 인치랑 서피스 프로도 마운트가 가능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다양한 부품이 많다. 조이는 볼트서 부터 두개의 받침대. 이것이 마운트 본체. 옆에 있는 홀더를 장착해서 사용. 이렇게 장착을 하면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테스트로 아이패드 12.9인치를 마운트. 오.. 생각보다 튼튼하니 안전하게 고정된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
아쉬운 보홀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서 멋진 해변을 거니면서 산책. 하.. 정말 매일 아침 봤지만 볼때 마다 이렇게 좋다니. 특히 사람이 없어 한가한 붐비지 않는 여유로운 이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냥 어슬렁 걸어 다녀도 좋고.. 그냥 수영장에서 가만히 있어도 좋고.. 그리고 바닷가에서 누워서 좀 졸다가 가서 수영을 하기도 좋고.. 누워서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바다를 보고 있어도 좋고.. 지루하면 고개를 좀 돌려서 다른 곳을 보면 되고.. 그러다 지루하면 물속으로 풍덩.. 하여튼 너무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냥 힐링이 되는 느낌.. 그리고 음악까지 있으면 최고! 누워서 본 하늘.. 그렇게 힐링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마사지 샵을 방문.. 마리 스파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숍. ..
필리핀의 아주 덥고 습한 날씨 때문인지 차고 갔던 애플워치 1세다의 뒷판이 열려 버렸다..;; 다행이 마지막날이라 조심히 담아서 한국을 오자마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 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걱정을 했는데 서비스센터에서 보더니 이건 그냥 아무말 없이 무상 리퍼라고 한다. 하긴 나 말고도 인터넷에 보니 이문제가 많이 대두되긴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순조롭게 진행. 하지만 리퍼는 그자리에서 안되고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후 드디어 받았다! 우아~제조년월이 17년 5월! 세삥이다..ㅋㅋ 박스를 열어보니 딱 본체만 들어있다. 당연하거겠지만..ㅋ 헐.. 리퍼라고 해서 상태가 좀 않좋을줄 알았는데 완전 새제품이다. 진심 본체에 스크래치 하나 없는 새로만든 제품을 보내줬다. 애플 리퍼는 원래 이런가?..
우리 미진이 방을 만들어 줬음에도 항상 내방에 와서 뒹굴되는 미진이. 아니 자기 방을 만들어 주면 혼자가서 잔다고 하고선 아직도 나랑 자는게 더 좋단다.. 이제는 그러던 말던 모라고 안하지만 그냥 아직까지도 내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 하는것 같아 마음이 좀 찡하다. 이제는 미진이나 나나 많이 편해진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영원히 치유되지 못하는 상처니까 가끔은 아프다.. 그래도 너무나 씩씩하게 잘 지내주는 내딸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그래서 저녁은 햄버거..ㅋ 정말 요즘은 미진이가 햄버거를 안찾아서 내가 가자고 해야 간신히 간다. 미국에 있을때는 아주 햄버거를 먹으러 가지가 그렇게 그러더니 이제 좀 크니 않찾는다. 근데 아직까지는 찾을 나이인데도 잘 안먹으려도 하는거 보면 신기하다. 하여튼 모 다행이지...
iPhone X 를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 정말 좋다. 인생폰.. iPhone X 는 내가 그동안 원하고 바라던 폰이다. 디자인, 기능 그리고 성능까지 어디 하나 부족한점이 없는 제품이다. 우선 크기를 보자. 항상 플래그쉽만 사용한 내가 정작 아이폰은 훨씬 좋은 플러스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유는 바로 크기와 무게 때문에. 하지만 아이폰 10은 아이폰 6, 7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다. 그래서 전혀 사용할때 불편함이 없다. 아이폰10 위에 아이폰 6를 올려논 사진. 크기가 거의 비슷함을 알수가 있다. 물론 살짝 아이폰 10이 크지만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지갑대용으로 사용중인 노트 FE 와 비교. 노트 Fe 가 좀더 크다. 하지만 디자인 적으로는 아이폰이 더 낫다. 노트 Fe 도..
오늘은 저녁에 잠깐 미진이랑 영화만 보러 외출! 영화는 바로 마블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기존 소니 버젼도 나쁘지 않았지만 정말 마블에서 제작을 하니 더 나은것 같다. 미진이랑 정말 잼나게 보고 사진 한장 부탁. 요즘은 어찌나 착해 졌는지 옛날에는 못찍게 했던 사진을 너무 잘 찍어준다. 그리고 혼자서 막 셀카도 찍고..ㅋㅋ 나이가 드니 철이 드나..? 하여튼 이젠 사진찍을때 편해서 너무 좋다. 고마워 미진아~
정말 안 만드는거 없이 다 만드는 샤오미. 이번에는 필립스와 합작으로 천장등까지 만들었다. 인터넷에가 가성비로 너무 훌룡하다고 해서 마침 천장등이 오래되서 구입! 한국에는 발매를 안해서 직구로 구입. 전부 중국어라 알수 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100~240 까지 지원하는 프리볼트 35와트 밝기 등은 알겠다. ㅋ 박스를 열어보면 잘 포장된 램프가 보인다. 그리고 설명서가 있는데... 흠.. 한자이다.. 그래도 그림이라도 있어서 대충은 알겠다. 그리고 등설치가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윗면은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등 디자인. 둥근 원형으로 개인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을 좋아 하는 나로서는 좋다. 그리고 커버를 열면 이런식으로 LED 전구들이 보인다. 천장에 설치를 하고 전원 연결은 간단하다. 꼽는 곳이 세군..
오늘은 미진이랑 새로운 식당 두군데를 아침 저녁으로 방문. 동네 근처에 새로운 돈까스 집이 생겨서 가봤다. 근데 미진이는 무조건 우동! 하.. 정말 면요리를 너무 좋아한다. 냉면, 우동, 라면등... 내가 미진이 나이떄는 돈가스 하나면 끝! 이였는데 우리 미진이는 참.. 그리고 저녁에는 새로생긴 막창집! 우아.. 우리 미진이가 막창을 먹을줄이야.. 물론 정확히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는것 같지만 생각보다 맛나게 잘 먹어서 너무 기특했다. 근데 여기 정말 맛있는듯.. 나도 너무 오랜만에 맛난 막창을 먹어서 행복 뿜뿜..ㅋ 하여튼 우리 미진이가 커가니 음식도 많이 안가리고 이것저것 먹으려고 해서 너무 이쁘고 고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고 잘 사용하는 제품중 하나가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한보스 QC20 이였다. 정말 카페에서는 이거 없으면무엇을 하던 집중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아이폰서 부터 3.5 오디오단자를 없에는 중. 물론 아직 아이패드나 노트북에는 있지만무선의 편리함은 유선이 따라 올수가 없으니 새로운 모델인 QC30 을 구입해 봤다. QC20 을 너무 잘 사용해서 그런지QC30도 참 많은 기대를 하고 박스 오픈! 박스 뒷면은 간단한 설명들. 두둥~ 박스를 열면 제품 사진이 나오고.. 그리고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다. 캬~ 이게 아재 스타일이라는넥벤드 디자인이구나. 하지만 난 아재니까 괜찮아. 그리고 밑에는 악세사리가 자리해 있다. 전용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별도 사이즈의 이어폼셋. 조작은 QC20 랑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