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Leica X2
- 다담아이엔씨
- 갤럭시탭ai
- homepod
- PSVITA
- 워렌버핏
- 파나메라
- Iconiq shaver
- 2016년 베트스 10
- 뷰잉
- Steve Jobs
- 여행
- 스티브잡스
- NEX-7
- NEST
- iPhone
- 시애틀맛집
- 에어팟
- 아이코닉 쉐이버
- 아이폰
- Libratone Zipp
- 구글
- 갤럭시탭s10울트라
- 스티브 잡스
- Beosound 8
- SSD
- 게임개발
- 에르메스 애플워치
- airpods
- 버핏
- Today
- Total
목록아라한/아빠일기 (554)
요 며칠 계속 날씨가 흐려서 집에만 있었다.. 하지만 오늘도 아침부터 흐리다. 하지만 또 햄버거가 먹고 싶어 미진이랑 둘이서 나왔다. 딸기 쉐이크에 빠진 미진이..ㅋ 그리고 잭인더 박스의 시그니쳐 버거인 사워도우 버거. 번이 식빵같은데 쫄깃 하니 정말 괜찮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 미진이랑 둘이서 슬슬 동내 마실을 나섰다. 그리고 아점으로 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미국 햄버거 브랜드 잭인더박스를 방문 하~ 개인적으로 미국 페스트푸드중 인엔아웃 같은 지역특정 햄버거 말고는 여기가 최고인것 같다 그리고 요즘 미국 웬만한 햄버거가게에는 다 있는 음료 디스펜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가능하다 진심으로 집에 한대 놓고 싶다. 난 무조건 체리코크. 그리고 버거랑 컬리 프라이즈 참고로 이게 라지가 아닌 레귤러 양도 정말 많다 우리 미진이도 냠냠 맛나게 먹고 근처 마트 방문 한국과는 살짝 다른 분위기 미국 오면 정말 좋은게 콜라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 한국에는 왜! 종류가 다양하지 않는지.. 근처 일본만 하더라도 다양하던데.. 펩시도 다양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친구 랜디가 우리랑 시간을 보내려고 내가 있는곳 까지 내려왔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살던 동내를 방문하기로 했다. 워싱턴의 유명한 레이니어 마운틴 우선 점심을 먹으려고 미진이랑 자주 갔었던 테리야키 집을 방문 5년만인데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하.. 내가즐겨먹던 스파이시 치킨.. 맛도 그래도 정말 맛있다. 미진이도 어렸을때는 다 못먹었는데 이제는 한그릇을 다먹네.. 그리고 다시 출발.. 가기전에 잠깐 친한 형님집에 방문.. 크크 귀여운 강아지. 아직 두살이라 암것도 모르는듯.. 그리고 내가 6년가까이 살았던 하이랜드 으아.. 이길을 매일 출퇴근 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하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미진이랑 자주 왔던 센트럴 파크 ㅋㅋㅋ 미진이가 탔었던 시소.. 틈틈이 외모를 챙기..
오늘은 오전 부터 준비를 하고 나와서 근처에 있는 베트남 맛집을 방문. 하.. 정말 한국에서는 먹을수 없는 스프링롤.. 한국에 이렇게 해서 파는데가 없다..ㅜㅜ 그리고 베트남식 후라이드 치킨 열심히 먹는 딸 잔뜩 시켜서 냠냠 베트남 집인데 참이슬..ㅋㅋㅋ 그리고 살국수! 고수는 빼고..! 하~ 미진이가 쌀국수를 잘먹으니 어찌나 뿌듯한지.. 옛날에는 혼자 안먹어서 맨날 따로 음씩 싸갔는데..ㅋㅋ 이제는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코스코 방문 미국 코스코 정말 오랜만이구나.. 근데 한국에서도 종종 가서 큰 감흥은.. 거기에다가 한국이랑 똑같은 구조.. ㅋㅋㅋ 미진이가 미국에 있을때 맨날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녔던 빵 앞에서 기념으로 한컷. 이건 하도 먹어서 기억하고 있나 보다..ㅋㅋ 그리고 미진이..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에 동내 근처로 영화를 보러 나왔다. 여기가 그렇게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집이라고 해서 방문 가격은 31보다 조금 비싼 정도 솔티드 카라멜 흠.. 맛은 있는데.. 모랄까.. 가성비로는 별로? 다들 하나씩 물고..ㅋ 동내를 기웃되다가.. 사진도 한방 찍고.. 극장으로 고고. 우리가 본영화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하지만 난 너무 졸려서 중간에 꿀잠.. 근데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시차 때문이였다! 미진이가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ㅡㅡ; 그리고 집에 오면서 KFC 들러서 내가 자주 먹었던 핫윙을 한박스 사서 야식으로..ㅋㅋ 하~ 한국에서 파는 핫윙이랑은 다르다.. 그리고 대빵 큰 코우슬로. 정말 꿀 조합... 미국판 복면가왕을 보면서 맛나게 냠냠. 그냥 이런 여유로움..
Happy New Year!! 그러나 다들 집에서 뒹굴..ㅋㅋ 성욱이랑 주호도 뒹굴.. 우리 미진이도 하루종일 뒹굴.. 근데 휴일이라 나가도 연곳도 없고 해서 그냥 집에 있었다. 그리고 저녁은 내가 좋아 하는 테리야키! 누나보고 사오라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맛난다.. 미국에 있을때 정말 자주 먹었는데.. 한국에서 파는곳도 없고... 정말 가성비로 최고의 음식인것 같다. 우리 미진이도 오랜만에 아주 맛나게 먹는중..ㅋㅋ
2018년의 마지막 날! 하지만.. 아직도 시채 때문에 피곤해서 하루종일 자고 있어나니 날씨가 좋다. 하~ 정말 좋은 날씨.. 춥지도 않고 딱 좋다..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서 쉼..ㅋㅋ 그리고 나가서 장을 봐서.. 2018년의 마지막 저녁은 기념으로 고기! 차돌 숙주랑 삼겹살이랑해서 한국식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네.. ㅋㅋㅋ 근데 미국와서도 먹는건 한국식.. 근데 한식이 제일 맛나긴 해.. 그리고 저녁에 3시간 단위로 티비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보고 취침.. 오랜만에 미국에서 맞는 새해구나.. 기분이 묘하다..ㅋㅋ
오늘은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집을 나섰다. 바로 워싱턴주 바로 아래 있는 포트랜드로 쇼핑을 가기 위해! 겨울에는 항상 흐린 날씨.. 하지만 이런대로 운치가 있는 워싱턴. ㅋㅋ 뒤에 탄 미진이, 주호, 성욱이.. 이렇게 보니 정말 다들 많이 크긴했다. 아침은 가다가 중간 맥도날드 들러서 간단히 먹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신기한 소다 머신. 오랜만에 미국 맥도날드를 먹으니 맛이 없어진 느낌? ㅋㅋ 그리고 포틀랜드 도착. 시애틀하고는 정말 다른 느낌의 도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일즈 텍스가 없어서 정말 쇼핑하기 좋다. 여기도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정말 이쁜 파이오니어 스퀘어 몰 우선 우리 미진이 옷좀 사려고 옷가게 부터 방문 연말 세일을 많이 해서 이것저것 구매를 했다. 그리고..
오늘은 시차때문에 하루종일 집에서 자고 저녁에 누나가 일갔다 와서 한국식 분식으로 저녁을 해서 먹었다. 한국에서 가지고온 밀가루 떡으로 만든 떡볶이 한국에서 가지고온 순대, 만두등을 해서 분식으로 저녁을..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체리콜라! 이렇게 먹으니 옛날에 미국에 살때 해 먹었던 생각이 나면서 오랜만에 옛날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묘했다.
역시 시애틀 겨울은 비지... 밤에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아침에 그쳤다. 누나는 일을 나갔고.. 나랑 조카들이랑 미진이.. 아침을 모 먹을까 하다.. 집앞에 있는 마트로 향했다. 얼마전 아마존이 인수한 훌푸트. 미진이랑 둘이서 설렁설렁.. 감기약을 구경중인 미진.. 그리고 사온 피자 한판.. 역시 짜다.. 근데 먹을만해..ㅋ 그렇게 어린이들 아침겸 점심을 먹이고.. 미진이는 피곤해서 취침.. ㅋㅋ 정말 편한 자세로 잔다.. 그리고 저녁은 어제 장봐온 샤브샤브로 먹었다. 하.. 진짜 정말 징하게 해먹었던 음식인데 한국에 와서는 주로 사먹는게 일이라.. 오랜만에 이렇게 해먹으니 정말 맛나게 먹긴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