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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12월 29일

아라한 2019. 8. 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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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집을 나섰다.

 

바로 워싱턴주 바로 아래 있는

포트랜드로 쇼핑을 가기 위해!

 

 

겨울에는 항상 흐린 날씨..

하지만 이런대로 운치가 있는 워싱턴.

 

 

ㅋㅋ 뒤에 탄 미진이, 주호, 성욱이..

 

이렇게 보니 정말 다들 많이 크긴했다.

 

 

아침은 가다가 중간 맥도날드 들러서

간단히 먹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신기한 소다 머신.

 

 

 

오랜만에 미국 맥도날드를 먹으니

맛이 없어진 느낌? ㅋㅋ

 

 

그리고 포틀랜드 도착.

 

시애틀하고는 정말 다른 느낌의

도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일즈 텍스가 없어서

정말 쇼핑하기 좋다.

 

 

여기도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정말 이쁜 파이오니어 스퀘어 몰

 

 

우선 우리 미진이 옷좀 사려고 옷가게 부터 방문

연말 세일을 많이 해서 이것저것 구매를 했다.

 

 

그리고 난 따로 애플스토어 방문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물건 하나 사는데도 시간이..

 

 

그리고 나의 쇼핑 목록.

아이패드 와 애플워치 두개.

 

이걸 전부 시애틀에서 샀으면

세금만....ㄷ ㄷ

 

 

그리고 저녁에 비가 내리기 시작

비가 내려도 정말 이쁜 포틀랜드

 

 

잠시 비를 피해 별다바에 들렀다

 

 

간단하게 티타임을 갖고 나서..

 

 

주호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러

MS 스토어 방문.

 

여긴 애플스토어에 비해 손님이 너무..;;

 

 

그리고 미진이 신발을 사려고 아웃렛 방문

 

 

한참 화장에 빠진 미진이를 위해

세포라도 방문..ㅋㅋㅋ

 

아.. 꼭 보면 초딩이 화장하는것 같아..;;

 

 

그리고 저녁은 내가 정말 좋아 하는

몽골리안 그릴..

 

하.. 한국에서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아주 맛나게 먹었다.

 

다행이 미진이도 이제 잘 먹네..ㅋㅋ

 

이제 시애틀로 올라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멋져 보여서 한컷..

 

작지만 이쁜 도시 포틀랜드..

 

나중에 또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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