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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12월 27일

아라한 2019. 7. 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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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애틀 겨울은 비지...

밤에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아침에 그쳤다.

 

누나는 일을 나갔고..

나랑 조카들이랑 미진이..

아침을 모 먹을까 하다..

집앞에 있는 마트로 향했다.

 

 

 

얼마전 아마존이 인수한 훌푸트.

 

 

미진이랑 둘이서 설렁설렁..

 

 

감기약을 구경중인 미진..

 

 

그리고 사온 피자 한판..

역시 짜다..

근데 먹을만해..ㅋ

 

 

그렇게 어린이들 아침겸 점심을 먹이고..

 

 

미진이는 피곤해서 취침..

 

 

ㅋㅋ 정말 편한 자세로 잔다..

 

그리고 저녁은 어제 장봐온

샤브샤브로 먹었다.

 

하.. 진짜 정말 징하게 해먹었던

음식인데 한국에 와서는 주로 사먹는게

일이라.. 오랜만에 이렇게 해먹으니

정말 맛나게 먹긴했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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