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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일하다 잠시 들어와 보니 미진이가 자고 있다. 우리 미진이가 낮잠을 자는 이유는 컨디션이 않좋아서.. 요즘 학교가 힘든지 골골되더니 낮잠을 자네.. 솔직히 힘들지.. 아직까지 말도 완벽히 안되지 갈수록 공부는 어려워지지.. 거기에 학원도 다니고 하니 많이 힘들겠지.. 그래도 미진이가 이겨내야 하니..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수 밖에 없다.. 너무 착하게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너무 대견한 내딸.. 정말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
아마존에서 새로 발매를 한 에코 쇼! 이게 모냐면 그냥 간단하게 아마존 에코에다 스크린을 달은거다. 그렇다 그냥 심플하게 화면이 있는 에코인거다. 그런데 화면을 하나 달았을 뿐인데이게 엄청나게 효용성이 올라가더라. 두개를 사면 $100을 할인을 해준다고해서두개를 구입. 역시 난 알뜰해.. 블랙, 화이트로 구매를 해보았다. 패키징은 기존 아마존 제품과 같이검은 박스에 안에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다. 구성품은 본체와 아답터가 전부. 아답터는 21W 짜리로 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본체는 생각보다 묵직하고 만듬세는 아마존 제품 답게역시나 좋다. 화면은 7인치로 딱 적당한 사이즈? 위에는 전원이랑 볼륨 버튼이 전부. 그리고 그 주위로 6개의 마이크가 어느 방향에서든 소리를 잡아 준다고 한다. 뒷면에는 전원 포트가..
세부에서의 두번째날 아침. 오늘 오후에 바로 보홀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좀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근데 한국에서는 일을 해서 그런지잠을 많이 자도 아침에 피곤한데여기 오니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도피곤하지가 않네.. 이게 휴양의 힘인가?! 조식을 먹으러 가는길..어찌나 평화롭고 더운지.. 마리바고 플루워터 리조는는 상당히깔끔하고 관리를 잘해서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조식은 어디나 그렇듯이 부페식.. 음식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지만입맛에 맞는 또는 먹을만한음식은 많지가 않았다. 필리핀식 국수도 어찌나 짜던지..음식이 대부분 짜고 맛도 별로.. 그냥 그나마 어디서든 먹을만한베이컨, 프랜치 토스트, 달걀.. 그리고 준비를 하고 바로택시를 타고 피어 1항구로 출발. 한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도착. 낮에..
정말 얼마만에 가는 여행인지! 여행 준비 한달전부터 들떠서두근반 세근반..ㅎㅎ 정말 여행은 여행 자체로도 즐겁지만여행 계획을 짜는것도 너무 즐겁다. 5박정도의 시간밖에 없어서어디를 갈지 많은 고민을 했다. 시간이 좀더 있으면 발리를 가고 싶었으나그렇게 많지 않아서 괌, 푸켓, 보라카이,다낭등 가까운 동남아를 검색. 첨에는 보라카이를 가려고 했으나여기저기 가격을 비교해보니세부, 보홀이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결정! 그리고 드디어 5월 28일 저녁비행기로필리핀 세부로 출발을 하였다. 하지만.. 가기 며칠전에필리핀에 계엄령이 내려지는데..;; 밤 비행기라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뱅기안에서는 치맥? 을 즐겼다..ㅋㅋㅋ 약 네시간 비행후 필리핀 세부 공항에 도착! 도착하자 마자 입국심사를 받고 현지 유심을 구입을 ..
우리 미진이 머리도 정리할겸영화도 볼겸 오랜만에 외출도 할겸집을 나섰다. 우선 미장원에 들러서 머리를 하는데단발이 너무 이쁜데 자꾸 또 기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살짝 정리만 해주고.. 둘이서 빙수를 먹으러 고고. 아.. 사진을 찍으려니 또 피했네..ㅡㅡ; 근데 저 딸기 빙수는 정말 너무 맛난다.. 그리고 미진이가 너무 보고 싶어했던영화를 봤다. 난 이미 만화버젼으로 여러번 봐서피곤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해서미진이만 보고 난 자려고 했는데..젠장 생각보다 재밌어서 나도 첨부터 끝까지 봤다. 만화버젼보다 더 잼나잖아..;; 우리 미진이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고.. 하여튼 미진이랑 둘이서 이렇게 오븟하게 시간을 보내는 날도많이 안남은것 같다. 이제 갈수록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미있는거 같으니 말이다.. 나중..
게임할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그래도 요즘 종종 오버워치를 한다. 물론 게임이 재미있기도 하지만딸이랑 둘이서 즐길수 있기 때문에..^^; 그런 와중 잘 사용하던 키보드의 키가 찌그덕 거리기 시작.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하여튼 그래서 좀더 나은 키보드를 알아보다가로지텍 마우스랑 깔맞춤을 하려고G401을 미국에서 공수했다. 오~! 박스 자체는 멋지구리 하다. 뒷면에는 다양한 설명이 있는데눈에 띄는 장점은 RGB 라이트닝그리고 Romer-G 라는 기계식 키를 사용한다는거다. 박스를 열어보면 키보드가 나타나는데실물은 생각보다 싼티가.. 키보드를 들어서 꺼냈을때 무게가너무 가벼워서 좀 놀랐다. 게이밍 키보드라 ASDW 에따로 마킹이 되어있다. 기본에 사용하던 Xcert 키보드랑 비교. 면적으로 따지면 G410이 좀더..
어언 내가 부모님 식당을 도와 드린지도시간이 꽤 흘렀다.. 아직 까지 나의 본업 그리고 꿈을 포기한것은 아니지만..그냥 이 일도 열심히 하다보니 취미가 붙고..어느정도 노력해서 하다보니 결과도 보이고.. 이제 나이가 드신 부모님들이 생각하지 못한것을생각해서 하니 뿌듯하기도 하고..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니면서 먹어본 음식들을응요해서 하다보니 재밌기도 했다.. 몇가지 신 메뉴를 직접 개발해서 재미를 보았을때쯤.. 새로운 메뉴를 또 하나 개발에 착수.. 얼마간의 고민끝에 멋진 메뉴를 개발.. 요즘 손님들을 보면 정말 거의 90프로는음식사진을 찍고 서로 공유를 한다. 대부분 음식이 나오면 바로 폰부터 꺼내들고찍기 시작.. 그걸보고 아.. 이거다! 무조건 맛도 중요하지만 비쥬얼이 끝네주는 음식을개발해야 겠다 해서..
우리 미진이를 보면 아직까지는 참 착하고너무 순수하고 따듯한 어린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들도 너무 너무 좋아하고..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내가 감당이 안되서 그것만은 허락을 못하고 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그럼 선인장을 사달라는거다. 흠..갑자기 왠 선인장? 그래서 물어봤더니 너무 이쁘고 귀엽다고..;; 모..선인장이야 키우기 어려운것도 아니니..그래서 마트에 간김에 미진이가 마음에 들어하는선인장을 몇가지 구입을 했다. 그래서 집에와서 할머니랑 같이 화분에 옮기고..어찌나 마음에 들어 하던지.. 미진이 방에서 잘 키우겠지? 미진이를 보면 저렇게 작고 깜찍한 것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니 미진이가 구입한 선인장모두가 이미 할머니가 키우고 있는것들..ㅋㅋ 그냥 거기서 작은 ..
드디어 또 힘든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의 필수품 선풍기. 미진이 방에 선풍기가 하나 필요해서그냥 암거나 하나 살까 하다가중국의 샤오미 선풍기가 생각이 나서구입을 했다. 애플, 발뮤다 카피로 유명하지만가성비로 그 모든것을 커버하는 샤오미. 이번에도 과연 어떨지.. 중국에서 배송받은 샤오미 선풍기smartmi 박스는 선풍기 박스치고는 크다. 그리고 박스 제질이 발뮤다랑 같다. 응? 박스를 열면 직접 조립을 위해부품들이 나누어져 있다. 발뮤다 그린팬도 이런식. 아.. 보통 모든 선풍기가 조립식인가? 구성품은 본체랑 배터리 그리고 전원 케이블 발뮤다 그린팬 처럼 배터리로만 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발뮤다는 배터리가 별매지만샤오미는 배터리 까지 포함! 이렇게 본체 바닥에 배터리를 장착 그리고 선풍기 기둥을 본체에..
정말 오랜만에 미진이랑 둘이서 나들이. 그냥 오늘은 딱 영화만 보러 나왔다. 영화는 더 뒤에 보이는 콩! 고모가 가고 미진이도 살짝 외로워 하는듯. 정말 고모랑 미진이랑은 너무 잘 맞는다..ㅋ 근데 보면 우리 미진이는 외로움에 익숙해서 그런지아니면 워낙 성격이 밝아서 그런지..항상 즐겁고 말도 많고 잘 웃어서 너무 이쁘다.. 때로는 속에 큰 상처를 담고 있는거 같아..너무 안스럽고 가슴도 아프지만..그래도 너무 잘 커주고 대견해서 너무 고맙다.. 정말 난 미진이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것 같다.. 이제 나한테는 너무나 큰 삶의 이유가되준 내딸..너무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