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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던날^^ 국제 문화 축제이다. 학교에 있는 각 나라 학생의 부모님들이 그 나라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자리를 제공 하는 축제 이다. 입구에서 여권을 받아서 들어간다. 각 나라의 인삿말을 벽에 붙여 놨다. 이런식으로 나라와 대륙별로 나누어져 있다^^ 이렇게 돌 공예도 하고^^ 밖에는 그리스 음식을 파는 차가 있었다^^ 한국도 있네? 규모가 상당히 컸다. 역시 한국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열정은..^^ 강당에서 모여서 공연을 보는 사람들.. 한국의 장구 공연도 했다. 각 나라 별로 간단한 음식도 준비가 되어있고.. 간단한 언어도 배울수 있고 나름 재미 있었다..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좋은것은 이런거 같다.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사귈수 있고.. 그 나라의 ..
Nintendo, 내가 처음으로 알게된 외국 회사가 아닌가 싶다. 어렸을적 부터 패미콤을 처음으로 콘솔 게임을 접하게 됬으니 말이다. 그리고 중학교대 슈퍼 닌텐도를 구입하고 얼마나 좋았던지.. 정말 친구들이랑 밤새서 게임을 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닌텐도가 발매를 한 게임기는.. 하나도 빼먹지 않고 구입을 했었다.. 심지어 희대의 망작이라는 버추얼보이 까지..ㅡㅡ;; 그후로 소니에 밀려 주춤하던 닌텐도가 Wii 로.. 대박을 터트리고 나서 다음 버전이 Wii U 를 발매를 했다.. 근데 Wii 때와 다르게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이휴는 Wii가 닌텐도 게임이 아니면 정말 할게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친구가 Wii U를 구입해서 한번 해보고 난뒤.. 나도 구입을 해 버렸다..^^..
미진이 학교에서 픽업을 하는데 이러고 다닌다..ㅡㅡ; 아.. 비도 줄줄 오는데 왜 옷을 이러고 다닐까..;; 멀리서 보면 치마입은 남자 아인줄 알겠다..ㅜㅜ 어떻게 하면 좀더 여성스러운 미진이를 만들지..;; 흠.. 그냥 원래 좀 성격이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무언가 노력을 하면 바뀌지 않을까? 하여튼! 나는 편하지만 미진이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 되는것은 사실이다..ㅜㅜ 저녂에 누나랑 조카들이 와서.. 심심해서 주호 윗몸일으키기를 시켜봤다.. 그런데! 머리가 커서 손이 안된다..ㅜㅜ 정말 어찌나 머리가 큰지..;; 아..저 머리 어쩔껴..ㅜㅜ 쥐로 손을 해줘도 자꾸 저렇게 옆으로 온다..ㅡㅡ; 그래도 사내라서 다행이야..ㅋㅋ 귀여우면 된거지..^^;
아..그동안 블로그를 쉬어서 아빠일기도 못썼네..;; 무슨 어린이들 방학일기 몰아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미진이하고의 추억은 기록해야지..^^ 내가 장염으로 밥도 못해주고 하니까.. 혼자서 찬밥이랑 김이랑 해서 먹었다.. 아빠는 그냥 누워 있으라 하고 지가 혼자서.. 다 차려 먹었다..ㅜㅜ 이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ㅜㅜ 정말 착한 우리 미진이..고마워..ㅜㅜ 내가 아프다고 하니까.. 안스러운 눈으로 처다보는 미진이..ㅜㅜ 발렌타인 데이때 학교에서 축제를 했다.. 그래서 잠깐 놀다가 내가 아파서 일찍 왔다...ㅜㅜ 집에 와서 반 친구들에게 줄 초콜릿 박스에.. 하나씩 이름을 적고 있는 미진이..^^ 오랜만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맥도날드에 갔다.. 언제 봐도 주호의 머리통은 정말 ..
디자인과 기능이 조합된 MOS Magnetic Cable Organizer! 항상 케이블이 정리가 안되서 정리할만한것을 찾고 있었는데 딱 좋은게 있어서 주문을 했다. 박스 모습. 자력으로 되있어서 케이블을 갔다 되면 딱 붙어 버린다. 내용물은 간단. 스텐드와 자력이 없는 케일블을 위한 케이블 자석 3개. 우선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좋다^^ 심플하고 매끈하니 좋다. ㅎㅎ 알류미늄 버젼과 플라스틱 하얀색 버젼을 구입했다. 가격은 알루미늄 버젼이 좀 비싸다. 근데 들어보니 무게차이가 꽤 난다. 그래서 무게를 제어보니.. 알루미늄 버젼은 175 그램. 플라스틱 버젼은 67그램 밖에 안한다. 애플전용으로 나온듯한 악세사리. 애플 케이블들은 딱딱 잘 붙는다. 그러나 그냥 보통 케이블은 붙기는 하는데 자력이 약하다...
오늘 미진이 생일이다! 드디어 미진이가 8살이 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아~ 하여튼 미진이가 생일기념으로 Chuck E Cheeses 를 가고 싶다고 해서 학교가 끝나고 좀 일찍 갔다.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네..ㅎㅎ 우선 저녁으로 피자와 치킨을 간단히 먹고.. 그리고 열심히 도박(?) 중인 미진이^^ 한 두시간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미진이랑 둘이서 열심히 놀고 있는데 어느 한 미국 꼬마 여자 어린이가 나랑 미진이가 놀고 있는것을 졸졸 따라 다니면서 열심히 보는거다.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엄마랑 같이 왔다. 근데 딱 봐도 싱글맘인거 같았다. 그 꼬마 어린이는 아빠랑 노는 미진이가 신기했던지 부러웠던지 한거 같다. 아.. 그런 생각이 드니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그나마 정말 고마운것은..
미진이의 생일은 2월 6일 허나 미리 주말에 땡겨서 파티를 했다. 미진이가 이번에도 작년처럼 Great Wold Lodge 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토요일 아침에 출~발! 이번에는 좀 일찍 나서서 올림피아에 새로생긴 Children's Museum 에 들렀다. 규모가 많이 커지고 새로 생겨서 깨끗하다. 드디어 놀기 시작^^ 주호는 서빙 놀이중. ^^; 친척인데 어떻게 저리 다를까..;; 주호를 찾아라~! ? 아~ 저 똘망똘망한 눈망울.. ^^ 자..작업복을 입고... 열심히 집을 짓는 주호 어린이. 그냥 놀이터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만들고 보고 느낄수 있는 창의성을 키워준는 곳이다. 열심히 요리중이신 미진이. ㅎㅎ 일명 달걀 닦기 공부? 주말에는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무료로 검진도 해..
오늘 학교 갔다 와서 이를 계속 만지작 거리더니 또 하나가 빠졌다. ;; 흐흠.. 오늘 저녁에 또 돈을 놔야 하네..;; 헉... 그런데 지갑을 보니 1불 짜리가 없다..;; 그래서 할수 없이 5불 짜리를 베게 밑에 넣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보더니 5불 받았다고..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 그런데 알고보니 미진이가 일부터 이를 뺏다. 자기 돈 모아서 모 살꺼 있다고 일부러 뺀것이다..;; 이럴수가! 옛날에 인터넷에서 읽은 글이 생각나네.. 어느 아버지가 아이들 이가 빠져서 베게 밑에 100불 짜리를 뒀는데 그 다음부터 예들이 돈 받을려고 생니를 막 빼려고 했다는..;; 미진이가 그럴줄이야..ㅜㅜ 아.. 더 큰돈을 안줘서 다행인가..? 하여튼 미진이 일부러 그러면 안된다..ㅜㅜ 에휴.. 정말 미국은 왜..
미진이 생일 파티하러 다시 찾은 Great Wolf Lodge! 작년에도 여기서 했는데 미진이가 이번에도 여기서 하고 싶다고 해서 또 왔다^^ 벌써 우리 미진이가 8살!!! 아.. 정말 시간이 빠르다..^^; 때로는 미진이 반 친구들이랑 같이 불러서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지만 왠지 그냥 모르겠다.. 아무래도 미진이도 느끼는듯.. 엄마도 없이 친구들 불러서 생일 파티를 하는것이 미진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그냥 가족끼리만 모여서 하기를 바라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모르겠다.. 적응이 쉽게 안되네..ㅎㅎ 그래도 우리 미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다행이다! 마지막날에 안그랬으면 더 좋았으려만.. 에휴.. 정말 하여튼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언제쯤이면 적응이 되려나..!!!!
그냥 소소한 일상의 기록들..^^ 2013년 1월 1일 밤 12의 뉴욕 타임스퀘어! 직접 갔으면 더 좋았으려만 티비로..^^; 그리고 그전에 공연된 싸이와 엠씨해머의 합동 공연! 정말 이제 월드스타 싸이! 개인적으로 이 둘의 합동공연을 2013년 최고의 공연으로 뽑고 싶다. 정말 최고!!!! 그리고 정확히 3시간후에 시애틀 스페이스니들에서 펼쳐진 뉴이어 불꽃쇼! 다행이 날씨가 좋아 아주 잘 보였다. 2013년 1월 1일 아침에 찍은 모습. 날씨가 화창하니 기분이 좋았다. ^^ 물론 구정을 지내지만 그래도 설은 설이니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간단하게 불고기랑 떡만두국을 먹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타이티! 마트에서 구입해서 샀는데 오~ 괜찮다. 아주 먹을만 하니 맛있다. ㅎㅎ 여름에 차게해서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