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 이라서 미진이랑 둘어서 영화를 보러 극장을 방문 했다^^ 영화는 토르 2! 1편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았는데.. 2편은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진이도 1편을 보고 2편도 보고 싶다고 해서 PG-13 이지만 그냥 왔다. ㅎㅎ 근데 막상 와보니 미진이 또래들도 많네..;; 미진이가 좋아 하는 팝콘. 개인적으로 팝콘은 별로다..ㅡㅡ; 하여튼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너무 왔다 갔다, 죽었다 살았다.. 해서.. 정신은 좀 없었지만 1편 보다는 많이 재미있었다. ㅎㅎ 미진이도 재미있게 봤다고 하고! 이제 한국 가도 자주 영화를 보러 다니자~

소니에서 7년만에 드디어 PlayStation 4 를 발매를 하였다. 3를 구매했을때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그 만큼 나도 나이가 먹어서 솔직히 그때 보다는 열정이 덜하다. 하지만 그래도 왠지 의무적(?) 으로 구매를 해야 할것 같아서 아마존에서 프리오더를 했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받았다! 아.. 오랜만에 박스를 보고 두근 거리는구나..! 짜잔! 우아~ 디자인 좋다..? 그래 역시 게임은 플스지...인정.. 같이 구매를 한 게임들과 콘트롤러. 흠.. 역시 소니의 박스는 너무 허접해.. 이런것은 애플한테좀 배우면 안되나..? 구성품도 정말 간단하다. 역시 디자인의 소니. 단 3 처음 버젼보다 너무 싸보이는 제질은 영 별로다. 무게감도 없고... 단자의 구성 또한 심플하다. 뒷면..

게임을 참 좋아하고 게임으로 먹고 살았음에도 게임을 잘 즐기지를 못했다. 한참 와우를 하다가 그냥 간간히 모바일 게임이나 PS Vita 게임을 잠깐씩 즐긴게 전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게임 불감증이 온거 같았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게임에 불붙기 시작! 최근에 나온 게임들 덕분에 아주 바쁘바..ㅎㅎ 첫번째는 배틀필드4!! 3편을 너무 즐겁게 해서 4편도 기대를 많이했는데.. 역시나 너무 재미있다.ㅜㅜ 그리고 그래픽이 엄청 좋아져서 너무 리얼하다. 오~ 정말 게임하다 놀랄정도로 좋다. 이렇게만 보면 실사 같음. 특히 저 불길이 정말 리얼하다. 완전 정말 즐거운 총싸움 게임! 너무 리얼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지는 않지만 밀리터리 매니아나 FPS 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닌가 싶다..

아침에 성욱이랑 둘이서 한참을 화장실에서 있더니 화장을 했다^^ 어렸을때 부터 이런것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혼자서는 잘 안했는데 ㅎㅎ 근데 생각보다 이쁘게 잘 했다^^ 옛날에는 정말 어색 했는데 이제는 이쁘게 아주 잘 발랐네 ^^ 엄마가 있었다면 더 이쁘게 해줬겠지만.. 그리고 가르쳐 줬겠지만.. 혼자서도 잘 하는것을 보니 대견하면서도 가슴이 좀 아프긴 하다..^^; 그리고 저녁때 중요한 손님이 오셨다! 바로 내 그림자 같은 친구인데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데리고 왔다^^ 근데 그 여자친구가 바로 한국인!! 꼭 한국인이랑 사귀면 좋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다니..흑.. 정말 내 친동생 같은 10년지기 친구! 감격스럽다! 그래서 내가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었..

Pacific Rim Collector's Edition! 사진으로 봤을때는 좀 멋져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좀 허접하다..;; 저 멋진 Gypsy Danger 가 이렇게.. 허접하게 보이다니! 뒤에 디스크가 보관되어 있다. 이렇게 열면 디스크를 꺼낼수 있다. 총 네장이 들어있는데.. 첫번째는: 3D Blu-ray Movie 두번째는: Blu-ray Movie 세번째는: Special Features 네번째는: DVD Movie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요즘 TV 들은 기본적으로 3D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정말 잘 사용 안하게 되는 기능중 하나인것 같다. 나도 처음에만 신기해서 해봤지 그 이후로는 한번도 제대로 사용을 해본적이 없다. 근데 퍼시픽림 3D의 효과가 좋다고 해서.. 집에 있는 ..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고 날씨는 왜이리 추운지..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서 미진이랑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막 발매를 한 Pacific Rim! 오징어랑 쥐포를 구워서 먹으면서 봤다. 역시 영화볼때는 이런게 있어 줘야해..ㅋㅋ 영화 시작전 극장에서 안내원을 따라하는 미진이. 전화기 끄라는 말까지 한다..ㅋㅋㅋㅋ 미진이도 나를 닮아서 그런지 이런 영화를 아주 좋아하네..^^ 빨리 커야 좀더 다양한 영화를 같이 볼텐데.. 근데 아마 그때 되면은 나랑 말고..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보겠지..? 흑..ㅜㅜ 하여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acific Rim 은 두번 봐도 재밌네..ㅋㅋ 이런 영화는 스토리 보다 영상의 재미지!

요즘 계속 친구들 생일 챙기느라 바쁜 미진이^^ 오늘도 친구 생일 초대를 받아서 가줬다. 덕분에 난 미진이 친구들 선물 사느라.. 허리가 휜다..ㅜㅜ 하여튼! 오늘은 미진이의 베프! Madison! 우리 집에서 바로 5분 거리에 사는데.. 여짓껏 몰랐었다. ㅡㅡ; 미진이랑 유치원때 부터 친구인데 미진이와는 반대로 어찌나 어린이가 조용하고 얌전한지..^^; 미진이랑 잘 어울리는게 신기하다..ㅋㅋ 하여튼 실컷 잼나게 놀고.. 맛난것도 먹고 덕분에 나도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그러고 보니 2주 뒤에.. 또 친구 생일이 있구나..ㅜㅜ 미진아 다 챙길 필요는 없지 않을까..? ㅡㅡ; 하여튼 인기 많은 미진이!

얼마전에 구입한 Apple Airport Exreme 을..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자주.. 끊김 현상이 나타났다. 다른 제품에서는 괜찮은데.. 아이폰이랑 패트에서 주기적으로 끊어 지는 현상이 나타나.. 반품 시켰다...;; 근데 이 문제는 아마 펍웨어 업데이트로.. 수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여하튼! 새로운 라우터를 구입했다. 원래는 Asus 에서 새로나온 AC68U 를 구입 하려고 기다렸으나 더 괜찮은 제품이 넷기어에서 나와서 새로운 R7000 을 구입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 리뷰를 보고..;; http://www.smallnetbuilder.com/wireless/wireless-reviews/32239-ac1900-first-look-netgear-r7000-a-asus-rt-ac6..

드디어 다시 찾아온 2013 할로윈! 미국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ㅜㅜ 작년에도 이말을 했던거 같은데..;; 하여튼! 드디어 왔다! 그리고 미진이가 고심 끝에 고른 코스튬! 이건데.. 고양이를 좋아 해서 골랐는데.. 아~ 첨에는 얼마나 걱정을 해는지..;; 과연 우리 미진이가 입어도 저런 느낌이 날까? 그냥 팬더 하자니까..ㅜㅜ 흑.. 웃길까봐 너무 걱정을 했다... 하지만!! ㅋㅋㅋ 좀 웃기기는 하다..ㅡㅡ; 아니 귀엽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잘 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다른 사람들도 괜찮다고 하고! 얼마나 다행인지..^^; 엄마가 있었으면 화장이라도 이쁘게 해서 좀더 이쁘게 꾸며 줄텐데...흑..ㅜㅜ 내가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ㅜㅜ 이번에는 친구들과 같이 친구 집에서 파티를 하고 사탕..

요즘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 열풍이다. 그래서 스마트 스케일 까지 나왔다. 물론 나온지는 좀 된 제품이지만.. 인기가 워낙 좋아서 나도 한번? 그래서 스마트 스케일은 모가 틀린가 살펴보자. 생활기기? 제품으로 유명한 fitbit 에서 만든 전자 저울이다. 뒷면을 보면 기능들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몸무게, BMI, 그리고 체지방 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박스를 열면 저울이 인사를 한다. "나도 안녕" 색깔은 검정과 하얀색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흰색을 좋아해서 화이트! 색도 곱고 디자인도 이쁘다. 뒤면은 이렇게 올록볼록 디자인이다. 그리고 덮개를 열면 배터리를 넣을수 있다. 배터리르 넣으면 자동으로 파워가 켜지고 셋업을 할수 있다. 셋업은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로 진행이 되는데 처음에 저울에 와이파이..